본문 바로가기

    횡령

    • 기획사 대표 수억원 '꿀꺽'…믿는 도끼에 발등 찍힌 이경규

      소속 연예인들의 출연료를 지급하지 않고, 모기업에 임의로 제공했다가 횡령 혐의로 재판을 받아왔던 엔터테인먼트사 대표 A씨(57)가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24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서부지법 형사합의11부(배성중 부장판사)는 지난 12일 특정경제범죄법 위반(횡령)...

      2024.01.24 07:15

      기획사 대표 수억원 '꿀꺽'…믿는 도끼에 발등 찍힌 이경규
    • '46억 횡령→필리핀 리조트 도피'…건보공단 팀장, 결국 검거

      국민건강보험공단 재직 중 46억원을 횡령한 뒤 필리핀으로 도피한 40대 남성이 붙잡혔다.10일 경찰청 인터폴국제공조담당관에 따르면 건보공단 재정관리팀장으로 재직하며 2022년 4월부터 9월까지 총 46억원을 횡령한 후 필리핀으로 도피한 A씨(44)가 경찰청과 필리핀 경...

      2024.01.10 10:39

      '46억 횡령→필리핀 리조트 도피'…건보공단 팀장, 결국 검거
    • 횡령으로 실형 받았는데 청소년단체 회장 후보로…여가부, 미루다 승인 거부

      여성가족부가 국내 청소년단체를 대표하는 한국청소년단체협의회(청협) 차기 회장의 취임 승인을 거부했다. 정부가 청협 회장 임명에 거부권을 행사한 건 이번이 처음이다.▶관련기사 2023년 12월 26일자 A27면9일 여성계에 따르면 여가부는 청협이 차기 회장으로 추천한 한국걸스카우트연맹 총재 A씨의 취임 승인을 지난해 말 최종적으로 거부했다.청협은 한국스카우트...

      2024.01.09 18:12

    • "母 암 치료비 때문에"…종량제봉투 판매금 횡령한 공무원

      한 공무원이 종량제봉투 판매대금을 횡령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3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대전의 한 자치구 소속 8급 공무원인 30대 A씨는 업무상횡령 혐의로 지난해 11월 말 불구속 송치됐다.구청에서 종량제봉투 업무를 담당하던 A씨는 지난해 5월부터 4개월간 수회에 걸...

      2024.01.03 16:16

      "母 암 치료비 때문에"…종량제봉투 판매금 횡령한 공무원
    • 직원의 2000억 횡령 사건, AI로 막을 수 있을까 [긱스]

      최근 IT 대기업이 컴플라이언스(내부 통제) 문제로 여론과 언론의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기업의 내부 개혁을 지휘하게 된 임원이 기업의 실태를 살펴보니, 계약과 그에 따른 비용 지불 등에 있어 통제가 이뤄지지 않은 점을 발견했다는 건데요. 임정근 BHSN CE...

      2023.12.17 09:59

      직원의 2000억 횡령 사건, AI로 막을 수 있을까 [긱스]
    • "회삿돈 빼돌린 것 은폐"…뉴로스 고의 상폐 의혹

      수소차 공기압축기 제조업체인 뉴로스가 고의로 상장폐지했다는 의혹이 뒤늦게 제기되고 있다. 6일 한국경제신문이 입수한 김승우 뉴로스 대표에 대한 구속영장 청구서에 따르면 김 대표는 투자 명목으로 회삿돈을 투자한 뒤 일부 자금을 되돌려받는 방식 등으로 총 214억원의 회사...

      2023.12.06 17:44

      "회삿돈 빼돌린 것 은폐"…뉴로스 고의 상폐 의혹
    • "회삿돈 빼돌린 내역 감춰라"…뉴로스, 뒤늦게 '고의 상폐' 의혹

      ※한경 마켓PRO 텔레그램을 구독하시면 프리미엄 투자 콘텐츠를 보다 편리하게 볼 수 있습니다. 텔레그램에서 ‘마켓PRO’를 검색하면 가입할 수 있습니다. 코스닥 퇴출 1년 만에 불거진 고의 상폐 의혹 대표이사 구속…투자금·대여금 사익편취 혐의 고의 상폐로 회사 장부를 ...

      2023.12.06 07:01

       "회삿돈 빼돌린 내역 감춰라"…뉴로스, 뒤늦게 '고의 상폐' 의혹
    • '200억대 횡령·배임' 조현범 한국타이어 회장 5억 내고 석방

      계열사 부당지원과 횡령·배임 혐의로 구속기소된 조현범 한국타이어 회장이 보석으로 풀려났다.28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3부(조병구 부장판사)는 이날 조 회장의 보석 청구를 인용했다. 조 회장은 앞으로 불구속 상태로 재판을 받게 된다.&nbs...

      2023.11.28 15:01

      '200억대 횡령·배임' 조현범 한국타이어 회장 5억 내고 석방
    • '기아 타이거즈 감독 퇴진 트럭시위' 모금액 횡령한 30대男

      프로야구 구단 감독 퇴진 시위를 하겠다며 팬들로부터 모은 돈을 횡령한 30대가 검찰에 넘겨졌다. 광주 북부경찰서는 성적이 부진한 감독의 퇴진을 요구하려고 기아 타이거즈 팬들이 모은 돈을 개인적으로 쓴 혐의(횡령)로 30대 남성 A씨를 불구속 송치했다고 20일 밝혔다. ...

      2023.11.20 17:53

      '기아 타이거즈 감독 퇴진 트럭시위' 모금액 횡령한 30대男
    • 회삿돈 33억 빼돌려 해외여행·백화점 쇼핑…간 큰 경리직원

      14년간 30억원이 넘는 회삿돈을 횡령해 해외여행과 쇼핑 등에 탕진한 30대 여성이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부산지법 형사5부(장기석 부장판사)는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기소된 A씨에게 징역 7년을 선고했다고 13일 밝혔다. A씨는 2007년부터...

      2023.11.13 14:40

      회삿돈 33억 빼돌려 해외여행·백화점 쇼핑…간 큰 경리직원
    • 700억 횡령 얼마나 됐다고 또...고객 돈 빼돌려 전세금 낸 우리은행원

      우리은행 지점 직원이 고객이 낸 돈을 빼돌려 전세보증금으로 쓰는 등 횡령이 반복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지난해 700억원 횡령, 7월 9천만원 가상자산 투자 관련 횡령에 이어 또 다시 횡령 사건이 불거지며 '우리은행 내부통제' 문제가 다시 도마 위에 올랐다. 3일 ...

      2023.11.03 14:00

       700억 횡령 얼마나 됐다고 또...고객 돈 빼돌려 전세금 낸 우리은행원
    • 2억원대 교비 몰래 빼돌린 초등학교 행정실장, 결국 '덜미'

      인천의 한 사립초등학교 행정실에서 근무하던 직원 A씨가 2억원대 교비를 횡령한 혐의로 경찰에 붙잡혔다. 1일 인천 중부경찰서는 업무상횡령 혐의로 50대 A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A씨는 2018년부터 지난해까지 인천 모 사립초 행정실장으로 근무하면서 2억여원 상...

      2023.11.01 10:54

      2억원대 교비 몰래 빼돌린 초등학교 행정실장, 결국 '덜미'
    • 새마을금고 이사장 '은밀한 횡령'…현금 뿌리고 가짜 복지비로 메웠다

      서울의 한 새마을금고 이사장이 사적으로 쓴 공금 수천만원을 허위로 타낸 복지사업비로 메꾼 행태가 적발돼 중앙회가 조사에 나섰다. 횡령 문제가 연이어 터지는 새마을금고에 이 같은 ‘은폐된 횡령’ 규모가 상당할 것이란 지적이 나온다. 29일 새마을금고에 따르면 새마을금고 중앙회는 서울 삼선동 S새마을금고(현재 동선동으로 이전)의 이모 이사장이 2020~2021...

      2023.10.29 18:23

    • 이복현 금감원장 "금융회사 내부통제, 임기 동안 엄중 문책할 것"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은 금융회사 내부통제와 관련해 엄중 문책하겠다고 밝혔다. 이 원장은 17일 서울 여의도 금융감독원에서 열린 국회 정무위원회의 금감원 국정감사에서 "금융회사 내부통제와 관련해 과거에 비해 금액이 커지고 심각하다는 것을 인식하고 있다"며 "제 임기 동안에...

      2023.10.17 11:15

      이복현 금감원장 "금융회사 내부통제, 임기 동안 엄중 문책할 것"
    • 고객 서명 없는 '허위 증권계좌'…1662개 부당 개설한 대구은행

      대구은행이 고객의 서명을 받지 않고 만든 증권계좌가 1700개에 육박한 것으로 확인됐다. 금융감독원은 대구은행 금융사고 검사 결과 이 은행 직원들이 2021년 8월부터 올해 7월까지 고객 신청서 사본을 이용해 증권계좌 1662개를 부당 개설한 것으로 확인했다고 발표했다...

      2023.10.12 18:06

      고객 서명 없는 '허위 증권계좌'…1662개 부당 개설한 대구은행
    • 감독 부실이 키운 새마을금고 비리…금융사고 피해액 7년간 600억 넘어

      지난 7년간 MG새마을금고에서 횡령 등 금융사고로 600억원 넘는 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손실이 눈덩이처럼 커지고 있지만 통제 권한이 있는 행정안전부와 새마을금고중앙회의 담당 인력은 부족한 것으로 조사됐다. 10일 용혜인 기본소득당 의원에 따르면 2017년 1월부터 올 8월까지 새마을금고 임직원이 저지른 횡령이나 배임, 사기, 알선수재 건수는 95...

      2023.10.10 18:21

    • '234억 조합비 사기' 2심도 징역 23년 중형

      서울 구로동에 지역주택조합 아파트를 짓겠다고 속여 200억원 넘는 조합원 가입비를 가로챈 조합 관계자들이 2심에서도 중형을 선고받았다.10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고등법원 형사9부(부장판사 전지원 구태회 윤권원)는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배임·횡령·사기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구로동 지역주택조합의 전 업무대행사 대표 류모씨(60)에...

      2023.10.10 18:20

    • BNK금융, "경남은행 횡령 사건 순손실은 200억원 미만"

      BNK금융그룹이 경남은행(사진)에서 발생한 프로젝트파이낸싱(PF) 대출 횡령 사고의 실제 순 횡령액은 595억원이라고 21일 밝혔다. 금융감독원이 전날 검사결과를 통해 발표한 잠정 횡령금액 2988억원은 피의자가 수차례 대출금을 돌려막기 한 금액을 단순 합계한 것이라는...

      2023.09.21 14:56

      BNK금융, "경남은행 횡령 사건 순손실은 200억원 미만"
    • 윤미향 '정의연 후원금 횡령' 2심서 의원직 상실형 선고

      위안부 피해자를 위해 모금된 후원금을 횡령한 혐의를 받은 윤미향 무소속 의원(사진)이 2심에서 당선무효형에 해당하는 징역형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1심은 윤 의원의 혐의 일부만 인정하고 벌금형을 내렸지만 2심 판단은 달랐다.20일 서울고등법원 형사1-3부(부장판사 마용...

      2023.09.20 18:10

      윤미향 '정의연 후원금 횡령' 2심서 의원직 상실형 선고
    • 경남은행 횡령액 2988억…당초 500억원대서 대폭 늘어

      금융당국의 초기 검사에서 500억원대로 알려진 경남은행 횡령 사고 액수가 3000억원에 육박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역대 금융권 횡령 사고 중 가장 규모가 크다. 금융감독원은 경남은행 횡령 사고 검사에서 투자금융부 직원 이모씨(50)의 횡령 규모를 2988억원으로 확인했...

      2023.09.20 17:59

      경남은행 횡령액 2988억…당초 500억원대서 대폭 늘어
    / 26

    AD

    상단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