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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횡령

    • 하나증권, 48억 배임 저지른 현직 임원 고소

      하나증권이 48억원 규모의 배임을 저지른 현직 임원을 고소했다. 4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하나금융지주는 자회사 하나증권 현직 임원 정모씨를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업무상 배임) 혐의 등으로 고소했다고 지난달 30일 공시...

      2022.10.04 11:06

      하나증권, 48억 배임 저지른 현직 임원 고소
    • 하나증권, 내부 임원 48억 배임 정황 포착…경찰 수사 의뢰

      하나증권이 내부 감사에서 현직 임원이 48억원 상당의 배임을 저지른 정황을 포착해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다.   하나금융지주는&...

      2022.10.03 16:57

      하나증권, 내부 임원 48억 배임 정황 포착…경찰 수사 의뢰
    • '614억 횡령' 우리은행 직원…법원, 징역 13년 선고

      600억원대 회삿돈을 횡령한 혐의로 기소된 우리은행 직원과 공범인 동생이 1심에서 중형을 선고받았다.서울중앙지방법원 형사합의24부(부장판사 조용래)는 30일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법상 횡령, 재산국외도피 혐의로 구속기소된 우리은행 직원 전모씨(43)와 동생(41)에게 각각 징역 13년과 징역 10년을 선고했다. 또한 1인당 323억8000만원씩 총 647억여...

      2022.09.30 17:52

    • 614억원 횡령한 우리은행 직원…1심서 징역 13년

      600억원대 회삿돈을 횡령한 혐의로 기소된 우리은행 직원과 공범인 동생이 1심에서 징역형을 선고받았다.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4부(조용래 부장판사)는 30일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법상 횡령, 재산 국외 도피 혐의로 구속기소 된 우리은행 직원 전모(43)씨와 동생(41)에게...

      2022.09.30 12:58

      614억원 횡령한 우리은행 직원…1심서 징역 13년
    • "개인정보 넘기고 수수료 챙겨"…건보공단 직원들 '천태만상'

      건강보험공단 직원 A씨는 채무관계에 있던 불법대부업자에게 7~10회에 걸쳐 300~500건의 직장가입자 개인정보를 불법 유출했다. 이에 대한 대가로 5~21만원의 수수료를 받거나 본인의 채무를 면제받는 등 뇌물을 수수해서 파면됐다.공단 직원 B씨는 육아휴직 기간 중 친...

      2022.09.26 23:22

      "개인정보 넘기고 수수료 챙겨"…건보공단 직원들 '천태만상'
    • 이번엔 건강보험공단 직원이 46억 횡령

      건강보험료를 관리하는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46억원 규모 대형 횡령 사건이 발생했다.공단은 재정관리실 채권관리 담당 직원 A씨가 약 46억원을 횡령한 사실을 확인해 이를 강원 원주경찰서에 형사 고발하고 계좌를 동결 조치했다고 23일 밝혔다. 횡령한 돈은 채권압류 등으로 지급 보류됐던 진료 비용이다.A씨는 공금을 횡령하기 위해 지난 4~9월 채권자의 계좌정보를...

      2022.09.24 01:07

    • "해외로 도피"…건강보험공단 사상 최대 '46억 횡령' 발생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46억원 규모의 횡령 사건이 발생했다.공단은 23일 자사 재정관리실 채권관리 업무 담당 직원 A씨의 횡령 사실을 확인해 해당 직원을 강원 원주경찰서에 형사 고발하고 계좌를 동결 조치했다고 밝혔다. 현재까지 공단 측에서 추정...

      2022.09.23 20:48

      "해외로 도피"…건강보험공단 사상 최대 '46억 횡령' 발생
    • 46억 횡령한 직원, 해외로 튀었다…건보공단 '발칵'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46억원 규모의 횡령 사건이 발생했다.공단은 22일 오전 업무점검 과정 중 본부 재정관리실에서 채권관리 업무를 담당하는 최 모씨가 ‘채권압류’ 등으로 지급 보류됐던 진료비용 약 46억 원을 횡령한 사실을 확인했다고 23일 밝혔다...

      2022.09.23 20:39

      46억 횡령한 직원, 해외로 튀었다…건보공단 '발칵'
    • 올들어 농축협 직원 횡령액만 289억원…4년 연속 횡령 발생 지점도 있어

      농·축협에서 임직원이 횡령한 돈이 올해 들어서만 289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이달곤 의원이 23일 농협중앙회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현재까지 농·축협에서 총 38건, 289억원의 임직원 횡령이 발생했다.2017년 이후 농·축협에서 발생한 횡령 ...

      2022.09.23 11:40

    • 열쇠로 따고 허위 매입까지…농·축협 직원, 올해 횡령액만 289억원

      금융권 임직원의 도덕적 해이가 심각한 수준을 넘어서고 있다. 올해 들어 농협 및 축협임직원이 횡령한 돈만 총 289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5년간 횡령액의 절반이 훌쩍 넘는 규모로, 회수액은 절반에 그친 것으로 알려졌다.23일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2022.09.23 10:22

      열쇠로 따고 허위 매입까지…농·축협 직원, 올해 횡령액만 289억원
    • 최근 5년간 금융사고액만 1982억원…횡령 유용이 최다

      최근 5년여간 신한은행에서 가장 많은 금융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금융사고 금액은 우리은행이 가장 많았다.21일 강병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금융감독원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17년부터 올해 7월까지 시중은행에서 발생한 금융사고(횡령 및 유용·...

      2022.09.21 15:17

      최근 5년간 금융사고액만 1982억원…횡령 유용이 최다
    • 금융회사 임직원 5년간 횡령액, 1192억…환수율은 고작 31%

      최근 5년간 은행과 보험사 등 금융회사 임직원들의 횡령액이 1000억원을 웃돌지만 환수율은 30% 수준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20일 금융감독원이 강민국 국민의힘 의원에게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2017년부터 올해 8월까지 은행 저축은행 보험사 카드사 증권사 등 금융사에서 횡령을 한 임직원은 181명, 횡령 규모는 1192억3900만원으로 집계됐다.연도별 횡...

      2022.09.20 17:31

    • 금융사 임직원 횡령액 5년간 1192억원…환수율은 고작 32%

      최근 5년간 은행과 보험 증권 등 금융회사 임직원의 횡령 자금 규모가 1000억원을 웃돌지만 환수율은 31.7%에 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금융 당국의 엄격한 감독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20일 금융감독원이 강민국 국민의힘 의원에게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

      2022.09.20 14:31

      금융사 임직원 횡령액 5년간 1192억원…환수율은 고작 32%
    • "고객 돈 '1192억' 꿀꺽했는데"…5년여간 금융사 횡령 환수율 '31.7%'

      금융사 임직원들이 지난 5년여간 횡령한 자금 규모가 1000억원을 웃도는 것으로 확인됐다. 대형 횡령 사고가 잇따르는 가운데 금융권 전체 환수율은 31.7%에 그친 것으로 나타나면서 금융당국의 감독 강화가 이뤄져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

      2022.09.20 09:14

      "고객 돈 '1192억' 꿀꺽했는데"…5년여간 금융사 횡령 환수율 '31.7%'
    • 건전성 강화 나선 새마을금고…"신뢰 회복하겠다"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오늘(19일) 서울 삼성동 새마을금고중앙회 중앙본부에서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새마을금고 건전성 강화 종합대책 권역별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권역별 설명회는 지난 8월 행정안전부에서 새마을금고 금융사고 근절을 위해 시행한 '새마을금고 건전성 강화 종...

      2022.09.19 18:17

      건전성 강화 나선 새마을금고…"신뢰 회복하겠다"
    • 오스템임플란트 주가 급등에…'손배소송' 주주들 "그만둘까 말까"

      오스템임플란트 주가가 한 달도 안 돼 24%가량 급등하면서 이 회사를 상대로 추진되던 소액 주주 2000명의 손해배상 소송 향배가 불투명해졌다. 직원 횡령사건으로 주가가 크게 떨어질 것이란 당초 예상과 달리 최근 주가가 상승세를 타면서 주주들이 손실 구간에서 벗어날 여지가 생겨서다.19일 코스닥시장에 따르면 오스템임플란트는 최근 16거래일 동안 24.6% ...

      2022.09.19 18:00

    • 수자원공사, 7억원대 횡령 사건 또 터졌다

      지난해 85억원 규모의 횡령 사고가 발생했던 한국수자원공사의 부산 에코델타 사업단에서 또다시 7억원대 횡령 사고가 일어났다. 15일 이주환 국민의힘 의원이 수자원공사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5월 부산 에코델타시티 사업단에서 보상업무를 담당하던 직원 A씨는...

      2022.09.15 09:39

      수자원공사, 7억원대 횡령 사건 또 터졌다
    • "연구비는 쌈짓돈" 펑펑 쓴 서울대 교수들

      서울대 교원 666명이 연구비로 개인 노트북을 구입하는 등 비위를 저질러 교육부 징계 처분을 받았다. 오세정 총장은 조국 전 법무부 장관 등에 대한 징계 결정을 미뤄 서울대 총장으로는 사상 처음 교육부 징계가 확정됐다.14일 교육부와 서울대 공시자료에 따르면 교육부는 ...

      2022.09.14 17:47

      "연구비는 쌈짓돈" 펑펑 쓴 서울대 교수들
    • '246억 횡령' 前 계양전기 직원, 징역 12년형…"208억 추징하라"

      회삿돈 246억원을 횡령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계양전기 직원 김모씨가 1심에서 징역 12년형을 선고받았다.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3부(부장판사 조병구)는 6일 횡령 및 범죄수익은닉 혐의로 기소된 김씨에게 징역 12년을 선고하고 약 208억원을 추징하라는 명령을 내렸다. 재판부는 “피고인은 회사 계좌를 관리하는 권한을 이용해 6년여 동안 246억원...

      2022.09.06 17:59

    • '246억 횡령' 계양전기 직원, 1심서 징역 12년

      회삿돈 246억 원을 횡령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계양전기 직원 김모 씨가 1심에서 징역 12년형을 선고받았다.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3부(부장판사 조병구)는 6일 횡령 및 범죄수익은닉 혐의로 기소된 김씨에게 징역 12년을 선고하고 약 208억을 추징하라는 명령을 내렸다...

      2022.09.06 10:36

      '246억 횡령' 계양전기 직원, 1심서 징역 12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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