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전화용 방수점착제
-
상고 시작부터 검사와 협업…'기술 유출' 밝힌 바른
이직한 회사에 전 직장의 독점 기술을 무단 유출한 사건이 하급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았지만 대법원에서 유죄 취지로 뒤집혔다. 변리사 자격이 있는 전문 변호사를 투입하고 검찰과 협력해 막판까지 치열한 법리 다툼을 벌인 법무법인 바른의 대응이 결정적 요인으로 작용했다는 평가가...
2024.07.07 17:24
-
회사 영업기밀 빼내 이직…법원 "2억 배상하라"
삼성전자 휴대전화에 쓰이는 방수용 점착제 제조방법을 빼돌려 다른 부품업체들에 넘긴 협력업체 직원에게 손해배상 책임이 있다는 법원 판결이 나왔다. 영업기밀을 받아 비슷한 제품을 만들려고 했던 부품업체들과 임직원들도 배상 명령을 받았다. 기밀 빼내 두차례 이직 … 새 직장...
2023.11.07 12:00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