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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휴양

    • 에메랄드빛 바다 위로 티샷…괌 골프로 남길 '인생 샷'

      파란 물감을 풀어놓은 듯한 하늘과 에메랄드빛 바다, 울창한 열대우림이 조화를 이루는 남태평양의 작은 섬. 기원 전 2000년 무렵 정착해 살아온 차모로인은 이곳을 ‘구아한’이라고 불렀다. 구아한은 차모로어로 ‘우리는 가지고 있다&rsqu...

      2024.10.24 17:15

      에메랄드빛 바다 위로 티샷…괌 골프로 남길 '인생 샷'
    • "리뉴얼 마친 제주 해비치, 모든 객실이 스위트룸"

      “요즘 리조트에는 휴식을 위한 목적으로 찾아오는 사람이 많습니다. 215개 객실 전체를 호텔 스위트룸급으로 개조해 제주의 대표 프리미엄 휴양 리조트로 도약하겠습니다.”김민수 해비치호텔앤드리조트 대표(56·부사장·사진)는 2...

      2024.05.21 18:10

      "리뉴얼 마친 제주 해비치, 모든 객실이 스위트룸"
    • 215개 객실이 모두 스위트급…720억원 들인 '뉴 해비치'

      "과거 리조트는 부모님과 아이들, 친인척이 함께 방문하는 가족 단위 투숙객이 많았다면, 이제는 휴식에 온전히 집중하기 위한 목적으로 찾는 방문객이 많아졌습니다. 215개 객실 전체를 호텔 스위트룸 급으로 개조해 제주의 대표 프리미엄 휴양 리조트로 도약하겠습니다."김민수...

      2024.05.21 14:59

      215개 객실이 모두 스위트급…720억원 들인 '뉴 해비치'
    • 바다 위, 나만의 작은 섬에선 시간도 잊는다

      망망대해에 초록 물감을 ‘톡’ 하고 떨어뜨린 듯, 보석 같은 파말리칸섬이 창밖으로 모습을 드러낸다. 바다 위 은신처처럼 자리한 외딴섬을 더욱 특별하게 만드는 건 섬 전체가 하나의 리조트라는 사실. 산스크리트어로 ‘평화’를 뜻하...

      2024.02.01 17:43

      바다 위, 나만의 작은 섬에선 시간도 잊는다
    • 단풍숲에서 '힐링'…마음까지 붉어지겠네

      “공간을 넘어 가치를 품는다”산림청이 운영하는 국립 자연휴양림의 기본 운영 철학이다. 국립 자연휴양림은 지난 1989년 대관령 자연휴양림, 유명산 자연휴양림, 신불산폭포 자연휴양림 등 3개 소를 시작으로 매년 1~2개 소씩 조성했다. 지난해까지 4...

      2022.10.18 16:07

      단풍숲에서 '힐링'…마음까지 붉어지겠네
    • 전북 무주 무풍승지마을, 사과피자·천연허브 체험…열무국수로 더위 싹

      무풍승지마을은 전북 무주군 무풍면에 있는 농·산촌 체험 마을이다. 백두대간과 덕유산국립공원, 소백산맥 자락에 인접한 분지형 지리적 특성을 갖고 있어 자연을 느끼며 편안한 안식처로 삼기에 적합한 곳이다.무풍승지는 조선시대 민간에 널리 유통된 작자 미상의 예언...

      2022.06.21 15:12

      전북 무주 무풍승지마을, 사과피자·천연허브 체험…열무국수로 더위 싹
    • 국민 대다수 ‘휴양·휴식’ 등을 위해 숲에 방문

      우리나라 국민 대다수는 휴양과 휴식을 위해 숲을 방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산림청은 산림복지서비스 기반 마련 및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실시한 2019 국민 산림휴양·복지활동 실태조사를 15일 발표했다.조사는 지난해 기준 만 15세 이상 국민 1만명을 대상으로...

      2021.02.15 10:45

      국민 대다수 ‘휴양·휴식’ 등을 위해 숲에 방문
    • 창포마을, 창포물에 머리 감고 산나물 비빔밥 먹고 '힐링'

      전북 완주 창포마을(고산면 대아저수로 385)은 10대들 사이에서는 이미 이름난 휴양지다. 미국 빌보드차트를 장식하는 유명 아이돌그룹 방탄소년단(BTS)이 지난해 이곳을 배경으로 여름 화보를 촬영해서다. BTS가 인증한 여름 명소인 셈이다. 마을 개울가 다리는 SNS에...

      2020.06.23 15:20

      창포마을, 창포물에 머리 감고 산나물 비빔밥 먹고 '힐링'
    • 나만 알고 싶은 베트남, 날 것 그대로의 닌투언

      저녁 무렵 닌쭈 해변의 하늘은 형형색색으로 물든다. 매일 서쪽으로 기울건만, 태양이 수놓는 노을의 빛과 문양은 날마다 다르다. 반달 모양으로 넓게 퍼진 약 4㎞ 백사장을 걷는다. 들리는 것이라곤 바람과 내 안의 심장 소리뿐이다. 날 것 그대로를 간직한 베트남 남동부의 ...

      2019.12.22 15:10

      나만 알고 싶은 베트남, 날 것 그대로의 닌투언
    • '혼행' 대세라더니 '커플' 여전…男男 동남아·男女 괌 선호

      혼행(혼자 여행하는 사람)이 대세라고 하지만 아직은 2인 여행객 비중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 누구와 함께 여행을 가느냐에 따라 여행지를 선택하는 기준도 달라지는 것으로 조사됐다. 22일 인터파크투어가 지난 1년간 전체 해외항공 예약 데이터베이스(DB)를 분석...

      2017.03.22 10:23

      '혼행' 대세라더니 '커플' 여전…男男 동남아·男女 괌 선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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