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타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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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온초전도 "바나듐계물질" 개발..일본 히타치사
존 초전도물질보다 높은 온도에서 안정적인 초전도현상을나타내 는 새로운 바나듐계 물질이 개발됐다. 일본의 대기업인 히타치사 기술진은 최근 절대온도 1백30도(섭씨 영하1백43도) 에서 초전도현상을 나타내는 바나듐산화물을 개발했다고 영국과학전문지 ''뉴사이언 티스트'' 최근호가 보도했다. 산페이 마츠다씨를 팀장으로 하는 기술진은 초전도체연구의 핵심인높은 온도에...
1990.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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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히타치사, 금성에 4메가디램 기술제공
일본 히타치 제작소는 한국의 금성일렉트론에 4메가디램 제조기술을제공키로 했다고 닛케이 신문이 14일 보도했다. 금성은 내년말께 4메가디램의 양산에 들어갈 것으로 알려졌으며생산제품의 일부를 OEM(주문자 상표부착) 방식으로 히타치에 납품할것이라고 이 신문은 전했다.
1990.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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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히타치사, 세계최고속 대형컴퓨터 개발..9월부터 출하계획
일본 히타치사가 세계최고속의 대형컴퓨터를 개발했다고 7일 발표했다. 히타치는 이번에 개발한 대형컴퓨터 신제품 M-800시리즈가 초당 1억5천백만회의 명령어를 처리할수 있는 성능 (1백56MIPS)를 갖추고 있다고설명했다. 이는 히타치의 기존최고속 제품의 처리속도 80MIPS, 미IBM사의 1백22MIPS보다 훨씬 빠른 것이다. 히타치는 이 제품이 IMB사 ...
1990.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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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에 VTR핵심기술 못준다...일 히타치사 "실린더가공"신청기각
대공산권수출통제위원회(COCOM)는 일본의 히타치제작소가 중국과 추진중인 VTR제조기술공여계획에 관한 일통산성의 신청을 기각한 것으로 밝혀졌다. COCOM은 "VTR의 핵심부품인 실린더의 초정밀가공기술이 군사용으로 전용될우려가 있기 때문"이라고 기각 이유를 밝혔다. 이에 대해 일통산성은 즉각 재협의를 COCOM측에 신청했다. 히타치는 중국전자공업부산하의 금...
1989.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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