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1박2일

    • 잘 마칠 다짐. 한반도의 끝에서

      잘 마칠 다짐, 다시 시작할 용기, 한반도의 시작과 끝에서 야무지게 채운다. 한반도 최남단 해남에는 지형이 한반도 모양을 고스란히 닮은 갈두산이 자리한다. 정상부에는 횃불 모양의 땅끝전망대와 갈두산 봉수대가 자리한다. 조선 시대 군사적 요충지로서 해남, 완도,...

      2024.10.14 08:00

      잘 마칠 다짐. 한반도의 끝에서
    • 조각류 공룡 뛰어놀던 해남에 이순신 장군의 신화가 새겨지다

      해남 권역별 여행지에서 우수영 권역은 가장 박진감 넘치는 곳이라고 할 수 있다. 이순신 장군의 신화적인 역사가 새겨진 우수영 관광지와 우항리공룡화석지가 자리하기 때문! '울돌목'이란 해남군 우수영과 진도군 녹진 사이의 ...

      2024.10.08 08:29

      조각류 공룡 뛰어놀던 해남에 이순신 장군의 신화가 새겨지다
    • 해남 어디까지 가봤니? 금강산에서 두륜산까지

      전남 해남은 크게 해남읍, 두륜산, 땅끝, 우수영 권역으로 여행지의 매력이 다채롭다. 각 권역별로 이순신 장군의 명량대첩 신화가 쓰인 울돌목, 유네스코 세계유산의 대흥사, 달마고도 걷기, 한반도의 끝이자 시작인 땅끝마을 등 상징적인 여행 테마가 펼쳐진...

      2024.10.07 10:00

      해남 어디까지 가봤니? 금강산에서 두륜산까지
    • 사계절 활력 넘치는 정읍 힐링 스폿 4

      인자한 대자연의 품에 안겨 몸과 마음을 치유하기 제격인 힐링레저 여행. 정읍구절초지방정원야트막한 소나무 동산을 오르자 가을꽃 향이 코를 간질인다. 계절이 바뀌었음을 알리는 꽃, 구절초다. 정읍구절초지방정원은 전북 제1호 지방정원으로, 산책로와 광장, 출렁다리 ...

      2024.10.04 13:36

      사계절 활력 넘치는 정읍 힐링 스폿 4
    • 정읍에서 녹두장군 전봉준을 만나다

      동학농민혁명문화권부터 태산선비문화권까지, 황토의 혼과 결연한 민족정신이 이곳에 깃들어있다. 만석보터봉건 지배계급의 부정부패의 상징이자 동학농민혁명의 시초인 만석보. 오늘날 그 흔적만 남은 만석보터는 억압과 착취로부터 해방되고자 하는 동학농민군의 결연한 의지를 ...

      2024.10.04 13:36

      정읍에서 녹두장군 전봉준을 만나다
    • 거장들의 전시 보고 팥죽 한 그릇, 정읍 문화예술 여행

      문화·예술의 정기가 끝없이 이어지는 정읍 시내권을 따라 떠나보자. 정읍시립미술관전라북도 최초의 시립 미술관으로 다양한 기획 전시와 교육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지난달 12일부터 열린 특별기획전시 <거장들의 하모니-한국화, 살아 숨 쉬다>는 한국화의 독...

      2024.10.04 13:36

      거장들의 전시 보고 팥죽 한 그릇, 정읍 문화예술 여행
    • 올 가을, 정읍에서 꼭 가야 할 곳 6

      정읍에 발걸음했다면 놓쳐서는 안 될 대표 관광지를 소개한다. 내장산국립공원‘산 안에 숨겨진 것이 무궁무진하다’해 붙은 이름 내장산. 조선 8경 중 하나이자 호남의 금강산으로 불리는 명산으로, 1971년 우리나라 여덟 번째 국립공원으로 지정...

      2024.10.04 13:36

      올 가을, 정읍에서 꼭 가야 할 곳 6
    • 단풍의 계절, 정읍으로 떠나야 하는 이유

      짙어가는 가을을 만끽하기에 정읍만 한 여행지가 없다. 울긋불긋한 단풍이 곱게 든 내장산, 무르익은 10월을 알리는 구절초 등 이맘때의 풍요로운 자연을 한 아름 품고 있다. 반짝이는 별과 함께 캠핑의 낭만에 젖고, 밤낮으로 다채로운 축제를 즐기다 보면 눈 깜짝할 사이에 ...

      2024.10.04 13:36

      단풍의 계절, 정읍으로 떠나야 하는 이유
    • 따르릉 비켜나세요 '백제씽씽' 타고 공주 누비기

      드디어 선선한 바람이 불기 시작했다. 모두가 기다려온 청명한 가을, 공주로 맞춤한 여행을 떠난다. 제일 먼저 공주시에서 운영하는 공공자전거 ‘백제씽씽’을 빌려보자. 이용료도 무료인데다, 공주 시내중심을 관통하는 금강을 따라 큰 공원들이 자리해서 자...

      2024.09.25 08:00

      따르릉 비켜나세요 '백제씽씽' 타고 공주 누비기
    • 가을 입맛 저격, 거제 맛집 4

      거제의 밥상엔 바다향이 가득하다. 청정해역으로 사면이 둘러싸여 사시사철 미식거리가 풍부하기 때문. 봄이면 도다리쑥국과 멍게·성게비빔밥이 입맛을 돋우고, 여름부터 가을까진 멸치회, 게장백반 등 제철을 맞은 바다 먹거리가 넘쳐난다. 혹독한 추위를 날려...

      2024.09.23 16:26

       가을 입맛 저격, 거제 맛집 4
    • 꿀잼 도시 청주에서 즐기는 K-컬처의 매력

      끝나지 않을 것 같던 무더위가 누그러지고 어느새 선선한 바람이 코끝을 스친다. 성큼 다가온 가을, 알록달록 단풍만큼 다채로운 이벤트가 기다리고 있다. 가을 내음 담뿍 담은 축제와 함께 계절의 한복판으로 떠나보자.세종이 머문 121일 간의 이야기를 기억하고자 지어진 초정...

      2024.09.13 10:14

      꿀잼 도시 청주에서 즐기는 K-컬처의 매력
    • 부산항, 송도 바다가 발아래… 서부산 최초 5성급 호텔 '윈덤 그랜드' 가보니

      잠시 여행 취향 조사가 있겠습니다. 여행객만 북적이는 관광지에 질린 분? 현지민들의 삶이 녹아있는 곳을 선호하시는 분? 허름한 노포는 환영이지만 휴식만큼은 편안한 곳에서 취하고 싶은 분?앞선 질문이 모두 자신의 이야기라고 생각한다면, 딱 어울리는 여행지가 있다. 바로 ...

      2024.09.12 17:34

      부산항, 송도 바다가 발아래… 서부산 최초 5성급 호텔 '윈덤 그랜드' 가보니
    • 가을을 노래하는 금빛 선율, 대구오페라하우스

      끝나지 않을 것 같던 무더위가 누그러지고 어느새 선선한 바람이 코끝을 스친다. 성큼 다가온 가을, 알록달록 단풍만큼 다채로운 이벤트가 기다리고 있다. 가을 내음 담뿍 담은 축제와 함께 계절의 한복판으로 떠나보자.A.비발디, R.슈트라우스, G.베르디와 함께 시대를 아우...

      2024.09.12 15:41

      가을을 노래하는 금빛 선율, 대구오페라하우스
    • 김제의 넉넉함 속으로

      끝나지 않을 것 같던 무더위가 누그러지고 어느새 선선한 바람이 코끝을 스친다. 성큼 다가온 가을, 알록달록 단풍만큼 다채로운 이벤트가 기다리고 있다. 가을 내음 담뿍 담은 축제와 함께 계절의 한복판으로 떠나보자.두 번째 여행은 풍요와 안녕을 기원하는 도시 김제로 향해본...

      2024.09.11 09:42

      김제의 넉넉함 속으로
    • 찬란한 백제 문화를 간직한 부여의 가을

      끝나지 않을 것 같던 무더위가 누그러지고 어느새 선선한 바람이 코끝을 스친다. 성큼 다가온 가을, 알록달록 단풍만큼 다채로운 이벤트가 기다리고 있다. 가을 내음 담뿍 담은 축제와 함께 계절의 한복판으로 떠나보자.첫 번째 도시는 백제의 마지막 수도이자 유네스코 세계유산 ...

      2024.09.09 09:54

      찬란한 백제 문화를 간직한 부여의 가을
    • 1박 2일 숲 여행, 대전으로

      등산이나 트레킹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대전을 좋아하지 않을 수가 없다. 둘레길은 물론 수목원과 자연휴양림 등 숲 여행하기 좋은 곳이 도심을 둘러싸고 곳곳에 펼쳐져 있다.    대청호오백리길, 지루하지 않은 숲길 여행 ...

      2024.09.04 14:34

      1박 2일 숲 여행, 대전으로
    • '부산'스러운 1박 2일, 시작은 부산역에서

      부산은 오늘도 ‘부산’스럽다. 부산역과 부산항이 서로 마주해 전국 방방곡곡, 세계에서 온 여행객으로 문전성시를 이룬다. 부산역 일대에서 마주치는 대부분은 이방인이지만, 조금 더 걸음 하면 서로의 사정을 아는, 희로애락을 함께한 마을의 집들이 얼기설...

      2024.09.04 11:28

      '부산'스러운 1박 2일, 시작은 부산역에서
    • 무르익은 계절을 여행하다, 영주

      가을의 영주는 어느 때보다 풍요롭다. 넘실대는 황금물결 위로 더없이 높은 하늘이 펼쳐지고, 산야에 흐드러진 오곡백과가 손짓한다. 깊어지는 계절을 맞은 이들의 마음은 한껏 여유롭다. 이맘때의 영주가 축제로 들썩이는 이유다. 느긋함과 결실의 축복이 가득한 도시, 영주의 가...

      2024.09.03 10:20

      무르익은 계절을 여행하다, 영주
    • 서로의 안부를 묻는 시간, 정다운 고흥

      전남 고흥은 넓고 푸른 세계다. 어딜 가든 바다와 숲이 너울대어 그 안에 머문 이들을 고요히 안아준다. 하릴없이 해변을 걷고, 진한 초록의 그늘에 머물면 자연 속 작은 존재로 위안받고, 기댈 수 있어 미소가 맴돈다. 이번 여정은 고흥의 자연과 사람에게 안부를 묻는 시간...

      2024.09.02 14:06

       서로의 안부를 묻는 시간, 정다운 고흥
    • 알록달록 골목여행, 루넨버그

      마을 전체가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지정된 바닷가 작은 마을, 캐나다 노바스코샤주의 루넨버그는 캐나다에서도 가장 아름다운 도시 중 하나로 알려져 있다. 크지 않아 반나절 정도면 마을 전체를 다 둘러볼 수 있다.공항이 있는 핼리팩스에서는 차로 1시간 거리. 애틀랜틱 캐나다...

      2024.08.08 12:37

       알록달록 골목여행, 루넨버그
    / 10

    AD

    상단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