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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캔 1000원

    • 1캔 1000원, 국산보다 싼 수입맥주…왜?

      홈플러스익스프레스가 다섯 종류 수입 맥주를 개당 1000원에 판매하면서 국산 맥주보다 싼 수입 맥주의 가격 구조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국내에서 제조되는 국산 맥주와 달리 해외에서 수입해 관세, 운임료 등이 붙는 수입 맥주가 비싸야 정상이라는 게 상식이기 때문이다. 국내 업체들은 세금구조 차이라고 주장한다.1일 관세청에 따르면 맥주 수입은 해마다 늘고 있...

      2016.12.01 18:05

    • 맥주 규제 손본다는 공정위, 우리도 맛있는 맥주 마셔보자

      공정거래위원회가 국내 맥주시장에 대한 규제를 손볼 모양이다. 한경 보도(3월23일자 A12면)에 따르면 시장진입 장벽, 소규모 맥주 소매점 판매제한, 출고가격 이하 할인판매 금지 등 경쟁을 제한하는 규제 탓에 맥주시장의 과점구조가 고착화되고, 국산 맥주의 경쟁력이 떨어지고 있다는 게 공정위의 판단이다. 이에 따라 공정위는 ‘맥주산업에 대한 시장 ...

      2016.03.23 18:23

    • 수입맥주 대형마트 점유율 40% 넘었다

      대형마트의 수입 맥주 점유율이 40%대를 넘어섰다. 유명 브랜드 맥주를 수시로 할인판매하고, 이름이 덜 알려진 다양한 맥주는 싸게 수입하는 덕분에 가격경쟁력에서도 국산 맥주를 앞서고 있다는 분석이다. 마니아층이 즐기던 수입 맥주가 전 국민이 즐겨 마시는 대중상품으로 부...

      2015.05.31 21:51

      수입맥주 대형마트 점유율 40% 넘었다
    • 수입맥주 인기 고공행진…대형마트 점유율 40% 돌파

      수입맥주의 인기가 높아지면서 사상 처음 대형마트에서 점유율이 40%를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홈플러스는 올해 1월부터 이달 28일까지 자사 맥주 매출을 분석한 결과 '세계 맥주' 코너에서 팔리는 수입맥주의 비중이 40.2%를 기록했다고 31일 밝혔다.홈플러스 맥주 매출에서 수입맥주가 차지하는 비중은 2009년 12.1%에 불과했지만 2011년...

      2015.05.31 07:03

    • 수입맥주 '연중 할인'…편의점 점유율 40% 육박

      휴일인 5일 편의점 CU의 서울 영등포신길점에는 맥주 할인행사인 ‘비어데이’를 소개하는 포스터가 크게 붙어 있었다. 파울라너, 산토리, 아사히 등 인기 수입 맥주를 최대 38% 할인 판매하는 행사다.직장인 최선호 씨(27)는 이곳에서 수입 맥주 8...

      2015.05.05 21:53

      수입맥주 '연중 할인'…편의점 점유율 40% 육박
    • 맥주 500종 시대, 소비자는 즐겁다

      동료들 사이에서 ‘맥주 마니아’로 통하는 직장인 김수연 씨(28)는 매주 월요일 대형마트에서 한 주 동안 마실 맥주를 산다. 퇴근 후 마시는 한 캔의 맥주가 그에겐 삶의 활력소다. 김씨는 “요즘 들어 선택할 수 있는 맥주가 늘어 행복하다”고 했다. 현재 국내에서 판매되는 맥주는 500종에 이르는 것으로 추정된다. 종류가 많아지다 보니 맥주 맛 경쟁도 치열해...

      2014.04.11 21:45

    • 맥주 맛에 눈 뜬 한국인 "대학 MT 때도 수입맥주 마셔요"

      서울의 한 대학교 경영·학술 동아리 회장인 이동환 씨(25)는 11일 동아리 MT를 앞두고 학교 근처 편의점에서 맥주를 샀다. 하지만 ‘MT의 상징’처럼 여겨지는 대용량 페트병 맥주, 소주, 막걸리는 이씨의 장바구니에서 찾아볼 수 없었다. 대신 그 자리를 수입맥주가 가득 채웠다. 이씨는 “소주와 맥주를 섞어 많은 양의 술을 마시는 문화는 사라지는 추세”라며...

      2014.04.11 21:00

    • 국산 맥주는 맛없다? 맥주업체, 새 제조법으로 승부수

      수입맥주의 공세가 거세지면서 국내 맥주 업체들은 발등에 불이 떨어졌다. 지난해 롯데마트에서 국산맥주 매출은 전년 대비 9.8% 감소했다. 2012년 말 “한국 맥주는 북한 대동강 맥주보다 맛이 없다”는 영국 이코노미스트지 보도 이후 ‘소비자들의 외면’은 더욱 심화됐다고 대형마트 관계자들은 전한다. 상황이 악화되자 오비맥주와 하이트진로는 제품을 전면 리뉴얼하...

      2014.04.11 20:58

    • 집집마다 다른 맛…이태원은 하우스맥주의 '성지'

      “제주감귤 껍질을 넣어 만든 맥주입니다. 처음엔 달콤한 향이 나고 끝맛은 쌉쌀해요. 저희 가게에서 최고 인기 메뉴입니다.” 지난 10일 저녁 서울 이태원의 하우스맥주 전문점 ‘라일리스 탭하우스’. 낯선 이름의 맥주 수십 종이 빼곡히 적힌 메뉴판을 받아든 손님들이 고민에 빠지자 직원들이 맥주마다 담긴 ‘스토리’를 하나하나 설명해주고 있었다. 이곳은 일반 맥줏...

      2014.04.11 2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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