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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0만원대

    • 가족끼리 연말여행, 다낭 귀족의 별장으로

      다낭 메리어트 리조트&스파 논누억 비치빌라(이하 논누억 비치빌라)는 어느 귀족의 별장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만큼 호사스럽고 프라이빗하다. 다낭 메리어트 스파&리조트에 속하지만 또 다른 세계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만큼 분위기와 매력이 사뭇 다르다.논누억 비치빌라는 전 ...

      2024.12.09 08:15

      가족끼리 연말여행, 다낭 귀족의 별장으로
    • 웰니스와 힐링의 정점, 콴 스파

      웰니스란 무엇일까? 사전적 정의로는 웰빙(well-being), 행복(happiness), 건강(fitness)의 합성어다. 웰니스는 신체와 정신, 사회적으로까지 건강한 상태에 이르는 일련의 행위와 다름없다. 덕분에 웰니스는 세계 여행 산업에 하나의 트렌드로 ...

      2024.12.05 07:45

      웰니스와 힐링의 정점, 콴 스파
    • 완벽한 휴가를 위한 하나의 작은 세계

      이른 아침이면 산과 호수에 신비로운 운무가 피어나고, 저녁이면 보랏빛으로 물드는 하늘을 볼 수 있는 이곳. 300만㎡ 규모에 달하는 에듀팜관광단지는 완벽한 휴가를 위한 하나의 작은 세계처럼 보인다.에듀팜관광단지는 지난 2019년 한국농어촌공사와 민간사업자인 블랙스톤벨포...

      2024.11.05 07:22

      완벽한 휴가를 위한 하나의 작은 세계
    • 황금 연휴 가볼만 한 곳! 베트남 럭셔리 부띠크 아제라이 호텔&리조트

      베트남 어디를 가나 한국인만 많다고? 아제라이 호텔 브랜드에서는 전혀 색다른 베트남을 경험할 수 있다.  아제라이는 럭셔리 리조트의 대명사인 아만 설립자 에이드리언 제카(Adrian Zecha)가 오픈한 부티크 럭셔리 호텔 브랜드다. 베트남에서도 후에...

      2024.08.28 16:28

      황금 연휴 가볼만 한 곳! 베트남 럭셔리 부띠크 아제라이 호텔&리조트
    • 소음과 관계에 지쳤을 때, 할리팩스

      한국 사람 많이 가는 캐나다 밴프에서 조금만 눈을 돌려도 캐나다에는 경이로운 자연경관과 이국적 풍경으로 한 번 꼭 가보고 싶은 지역이 정말 많다. 캐나다 동북부, 애틀란틱 캐나다 지역에 있는 노바스코샤주 핼리팩스도 그런 곳 중 하나다.애틀랜틱 캐나다는 대서양을 마주하고...

      2024.08.06 14:22

       소음과 관계에 지쳤을 때, 할리팩스
    • 무계획이어도 괜찮아…현지 네비게이터 상주하는 르네상스 호이안

      베트남에서는 어딜 가도 한국인을 어렵지 않게 만날 수 있다. 혹자는 해외여행 간 기분을 극대화하기 위해 일부러 한국인 투숙객의 비중이 높지 않은 숙소를 고르기도 한다. ‘르네상스 호이안 리조트&스파’는 이런 여행객에게 보석 같은 리조트다....

      2024.07.29 09:58

      무계획이어도 괜찮아…현지 네비게이터 상주하는 르네상스 호이안
    • 테니스, 비치 댄스, 망고 따기… 아이가 더 즐거운 다낭 리조트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 남은 한 해를 무사히 보낼 에너지를 채울 때다. 채우기 위해서는 비워내야 하는 법. 복잡한 생각을 내려놓고 휴양하기에 베트남만큼 좋은 곳도 없다.‘경기도 다낭시’라는 별명이 붙을 정도로 많은 한국인이 사랑하는 베트남 다낭은 ...

      2024.07.26 10:16

      테니스, 비치 댄스, 망고 따기… 아이가 더 즐거운 다낭 리조트
    • 아이는 사파리, 부모님은 호캉스...요즘 대세 휴양지 푸꾸옥, 가보니 이유 알겠네

      “천혜의 자연환경과 합리적인 가격의 최고급 리조트들이 한국 사람들에게 제대로 통하고 있어요. 3대가 모두 즐길 수 있는 여행지로 제격입니다” 이번 휴가는 어디로 가야하지? 많은 이들이 고민하는 문제일텐데요. 요즘 한국인들 사이에서 가장 떠...

      2024.07.23 11:15

      아이는 사파리, 부모님은 호캉스...요즘 대세 휴양지 푸꾸옥, 가보니 이유 알겠네
    • 푸껫 여행자를 위한 안내서

      어디에 가서, 무엇을 하며, 어떻게 놀고먹을 것인가. 휴가를 앞둔 이들의 고민은 매년 한결같다. 답은 간단하다. 지금부터 펼쳐지는 클럽메드 푸껫 안내서만 탐독하면 된다.  따로 또 같이 가족여행한 지붕 아래 산다고 해서 취향까지 같은 건 아니다. 입맛...

      2024.07.04 15:08

      푸껫 여행자를 위한 안내서
    • 서울의 중심에서 이스케이프하다

      호텔에서 1박 2일을 보내는 것이 얼마나 큰 휴식이 되겠어?라는 생각은 참 바보 같은 것이었다. 어쩌면 복잡하고 빠른 서울, 그 중심에서 보낸 휴식인지라 더욱 값졌을까. 뜨거운 머리를 식히고, 가슴엔 새로운 설렘이 차오른다.포시즌스 호텔 서울은 대한민국에서 제일 바쁘고...

      2024.06.27 10:35

      서울의 중심에서 이스케이프하다
    • 베트남 다낭, 풀파티 성지로 떠올라

      베트남 다낭의 여행 트렌드가 바뀌고 있다. 최근 힙한 바와 레스토랑, 클럽이 등장하면서 가족 여행지에서 트렌디한 여행지로 변신하고 있는 것.대표적인 스폿이 3월 문을 연 녹스 비치 클럽이다. 다낭 호이아나 리조트&골프 내 위치한 클럽은 개장과 동시에 글로벌한 ...

      2024.05.29 18:01

      베트남 다낭, 풀파티 성지로 떠올라
    • "여유로운 공간·넉넉한 인심 돋보여" 일본항공 비즈니스 클래스 탑승기

      진정한 여행은 비행기에서부터 시작된다. 창가든 복도든 취향에 맞는 자리를 지정하고, 신중하게 고른 기내식을 맛보며 영화를 감상하는 시간은 여행의 설렘을 두 배로 만든다.그러나 이런 즐거움은 단거리 비행에서만큼은 예외인 것으로 취급되곤 했다. 단거리 노선에는 중&midd...

      2024.05.11 11:54

      "여유로운 공간·넉넉한 인심 돋보여" 일본항공 비즈니스 클래스 탑승기
    • 야자수 그늘 아래 누워 - 팔라완 호캉스

      사방 비치를 향해 누울 듯 뻗어있는 야자수, 금빛 해변의 선베드에는 태양 빛을 사랑하는 것이 분명한 누군가 휴식을 취하고 있다. 한국을 떠나왔음에도 한국에서 해야 할 일 생각으로 분주했던 나를 돌아봤다. 여기는 팔라완. 계획 없이 하루를 보내도 태양 빛은 충만...

      2024.05.09 09:40

      야자수 그늘 아래 누워 - 팔라완 호캉스
    • 북마리아나 제도, 내 생애 가장 눈부신 바다

      청량한 바다와 현란한 석양을 만나는, 섬에서의 하루를 오늘도 나는 그리워한다. 태평양의 가장 아름다운 섬들이 모여 사는 곳, 북마리아나 제도의 사이판과 티니언, 로타에 대한 이야기다.바다, 햇볕, 바람, 까무잡잡한 사람들, 미소. 섬나라들에 언제나 있는 것들이다. 그리...

      2024.04.01 07:40

      북마리아나 제도, 내 생애 가장 눈부신 바다
    • 우리, 신들이 떠나온 고향 K-아일랜드 ; 홍도와 흑산도

      어쩌면 우리는 신일지도 모른다. 길을 잃은 개와 고양이, 수족관의 물고기, 담벼락에 핀 민들레, 손톱만한 개미에게 이토록 크나큰 인간이 어찌 신이 아닐 수 있을까? 삶의 태도로 제 삶을 구원하고 때론 파괴할 수도 있는 인간이 어찌 신이 아니란 말인가.태곳적 심연을 유람...

      2024.03.31 10:51

      우리, 신들이 떠나온 고향 K-아일랜드 ; 홍도와 흑산도
    • JW 메리어트 제주에서 누린 '여유'라는 호사

      한국인은 휴가도 참 치열하다. 호텔에 들어서는 순간부터 촉각을 곤두세운다. 떠나기 전 예습한 대로 업그레이드 혜택을 챙기고, 더 좋은 뷰를 배정받기 위해 노력한다. 늦잠을 포기하고 조식 뷔페로 향하지만, 식당 앞에 길게 늘어선 줄 앞에 피로가 밀려온다. 휴식이라기보다 ...

      2024.03.29 10:29

      JW 메리어트 제주에서 누린 '여유'라는 호사
    • 와이너리 없는 홍콩이 '와인 성지' 된 이유

      '와인 투어’ 하면 으레 포도밭을 떠올리기 마련이다. 포도가 생산되는 밭을 거닐며 싱싱하게 자라는 과실을 엿보고, 와인의 맛을 결정하는 토질과 지형을 둘러보며 ‘떼루아(terroir)’의 의미를 실감하는 것. 갓 병입을 마친 와인...

      2024.03.29 10:08

      와이너리 없는 홍콩이 '와인 성지' 된 이유
    • 낭만·채식·친환경 다 있다…이토록 즐거운 여행지 싱가포르

      '깨끗한 도시'라는 수식어만으로는 싱가포르를 설명하기에 턱없이 부족하다. 5일간의 여행을 마친 소감이다. 지속가능성이 일상에 자연스레 녹아있는 싱가포리안들의 삶은 이미 미래 어딘가에 닿아있는 듯 보였으니까. 플라스틱 대신 깜찍한 종이팩에 담긴 생수, 친환...

      2024.03.29 09:35

      낭만·채식·친환경 다 있다…이토록 즐거운 여행지 싱가포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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