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세시대
-
시니어타운 입주때 고려 1순위는 '이것'…"주거비는 안본다" [집코노미-집 100세 시대]
시니어타운 입주 의향이 있는 50대 이상 연령층에서 가장 기대하는 것으로 '의료접근성'을 꼽았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1인 가구의 경우 상속·증여나 후견인 서비스가 시니어타운을 고를 때 중요하게 보는 변수로 등장했다. 골프연습장 등 각종 편...
2024.11.28 07:00
-
"도움 필요할 땐 전화하세요"…동작구 '어르신행복콜센터' 인기
서울 동작구 상도동에 사는 70대 홀몸 어르신 A씨는 지난 4월 찢어진 연골 접합 수술을 앞두고 퇴원 후 몸을 움직이기 어려운 기간에 밥을 어떻게 챙겨 먹을지 걱정이 앞섰다. 가족의 도움을 받기 어려웠던 그가 떠올린 것은 주민센터에서 알려준 ‘어르신행복콜센터’. 주민센터는 복지사의 가정방문 서비스를 신청하도록 안내했고, 그의 고민도 해결됐다. 서울 동작구(...
2023.06.13 18:32
-
국가인재경영연구원 "100세 시대 대비 맞춤형 인재 양성해야"
국가인재경영연구원이 100세 시대에 대비한 평생직업 능력개발 정책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국가인재경영연구원은 지난 19일 '인생 다모작 생태계 조성'을 주제로 2019년도 제 3차 세미나를 이날 개최해 인생 다모작 생태계 조성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민경찬 국가인재경영연구원 이사장은 "4차산업혁명으로 일자리의 형태와 일하는 방식이 매우 빠르게 다...
2019.10.20 11:42
-
"실버파산은 기우"…노후의료비 8000만원 중 본인부담 20%
'실버파산'이나 '헬스 푸어'를 지나치게 우려할 필요가 없다는 주장이 나왔다. 65세 이후 숨질 때까지 노후에 필요한 건강보험 의료비의 20% 정도만 본인이 부담하면 된다는 이유에서다.3일 건강보험공단과 생명보험사회공헌위원회에 따르면 지난해 건강보험 진료비 통계지표와 2015년 생명표 등을 바탕으로 만 65세 이후부터 기대여명까...
2017.05.03 09:48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