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00원 무너진 원·달러 환율
-
서울외환시장 새해 첫 거래일 오전 10시 개장
서울외환시장운영협의회는 새해 첫 거래일인 4일 외환시장 개장을 오전 10시로 평소보다 1시간 늦춘다고 3일 밝혔다.새해 첫 거래일 폐장시간은 오후 3시로 평소와 같다.외국환은행의 고객 외환거래는 각 은행 업무시간에 맞춰 이뤄진다.(서울연합뉴스) 고동욱 기자 sncwook@yna.co.kr
2016.01.03 15:46
-
올해 원/달러 환율은…미국 금리 추이 따라 변동성 커질 듯
새해 원/달러 환율이 어떤 흐름을 보일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지난해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1,103.5원으로 시작해 거래 마지막 날인 12월30일 1,172.5원으로 마감했다. 이는 재작년 마지막 거래일(달러당 종가 1,099.3원)과 비교해 6.65%(73.2원) 오른 것이다. 작년 한 해 동안 원화가치가 달러화 대비 6.65% 절하된 셈...
2016.01.03 10:06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