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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시간사전대피제

    • 경북 마을순찰대, 폭우 속 인명피해 막았다

      집중호우가 퍼부은 지난 8일 새벽 3시. 하천의 물이 불어나 저지대를 덮친 경북 영양군 입암면 금학리에서는 이장 유명욱 씨가 저지대 주민 26명을 고지대로 대피시켜 인명 피해를 막았다. 인명 피해를 막기 위해 새로 마련한 경북형 재난대피 체계가 작동한 덕이다.경상북도는...

      2024.07.09 18:24

      경북 마을순찰대, 폭우 속 인명피해 막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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