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강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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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투 "우루과이-가나 결과 기다릴 때가 가장 기억에 남아"
12년 만의 월드컵 16강 진출을 이끈 파울루 벤투(포르투갈) 감독은 이번 월드컵에서 포르투갈과 3차전을 마친 뒤 우루과이와 가나의 경기 결과를 기다리던 때가 가장 기억에 남는 순간이라고 밝혔다.벤투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2022 카타르 월드컵에서 20년 만이자 사상...
2022.12.07 1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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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크 투혼' 손흥민 "결과 죄송…최선 다했지만 어려운 경기"
한국 축구 국가대표 주장 손흥민(30·토트넘)이 브라질과 16강전 완패에 "죄송스럽다"고 고개를 숙였다.한국은 6일(한국시간) 카타르 도하에서 열린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16강전 브라질과 경기에서 1-4로 졌다.전반에만 4골을 내주...
2022.12.06 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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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16강전 열리는데…새벽 광화문 광장 '영하 3도'
카타르 월드컵 16강전은 한국시간으로 6일 오전 4시, 가장 추울 때 열린다.광화문광장 일대는 5일 밤부터 6일 동이 트기 전까지 영하 3도 안팎을 유지할 전망이다. 바람이 세게 불지는 않을 것으로 예보돼 체감온도가 기온보다 크게 낮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강추위는 일...
2022.12.05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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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가능은 없다"…벤투호 4년 담금질, 브라질전에 쏟아붓는다
지난 3일 한국 축구대표팀은 ‘공은 둥글다’는 말을 더없이 멋지게 증명해냈다. 카타르월드컵 조별리그 최종전에서 세계축구연맹(FIFA) 랭킹 9위 포르투갈을 꺾으며 12년 만에 원정 월드컵 16강 티켓을 따냈다.한국은 6일 사상 첫 ‘원정...
2022.12.04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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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은 둥글다" 증명한 한국…브라질 상대로 8강 신화 도전
'공은 둥글다.'지난 3일 한국 축구대표팀은 이 명제를 더없이 멋지게 증명해냈다. 카타르월드컵 조별리그 최종전에서 세계축구연맹(FIFA)랭킹 9위 포르투갈을 꺾으며 12년만에 원정 월드컵 16강 티켓을 따내면서다. 월드컵 시작 당시 한국의 16강 진출 가...
2022.12.04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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