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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개월 영아 학대 사망

    • 검찰, 정인이 양모 재판 전날 '살인죄' 적용 여부 결정할 듯

      검찰이 장기간 학대를 받다 생후 16개월 만에 숨진 정인이의 양모 장모씨에게 살인죄 적용을 검토 중인 가운데, 13일에 열릴 첫 공판 이전에 혐의 판단을 마무리할 것으로 알려졌다. 11일 검찰 등에 따르면 서울남부지검 여성아동범죄조사부(이정우 부장검사)는 최근 전문 부...

      2021.01.11 16:30

      검찰, 정인이 양모 재판 전날 '살인죄' 적용 여부 결정할 듯
    • 경찰청장 "정인이 사건 다신 안돼…아동학대전담팀 신설"

      김창룡 경찰청장이 양부모에게 장기간 학대를 받다 생후 16개월 만에 숨진 '정인이 사건'과 관련해 "다시는 그런 일(정인이 사건)이 일어나서는 안 된다"며 아동학대전담팀을 신설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11일 기자간담회에서 "사과문 등을 통해 약속드렸듯이 사...

      2021.01.11 14:07

      경찰청장 "정인이 사건 다신 안돼…아동학대전담팀 신설"
    • 정인이 죽음 부른 '허위진단서'?…진단·소견서 발급 없었다 [팩트체크]

      정인이를 '구내염'으로 진단한 소아과 의사의 면허 박탈을 촉구하는 국민청원 글에서 "허위진단서를 내려 구조될 기회를 잃도록 했다"는 주장은 사실과 다른 것으로 확인됐다. 6일 <한경닷컴> 취재 결과, 해당 소아과 의사는 지난해 9월 정인이 진단 후 소견서...

      2021.01.06 17:46

      정인이 죽음 부른 '허위진단서'?…진단·소견서 발급 없었다 [팩트체크]
    • "정인이 사건방조 경찰 파면하라" 청원…이틀만에 24만 돌파

      양부모에게 장기간 학대를 받다 생후 16개월 만에 숨진 '정인이 사건'을 둘러싼 국민적 공분이 거세다. 여러 차례의 아동학대 의심 신고에도 제대로 조치하지 못한 경찰을 파면해달라는 청와대 국민청원은 이틀 만에 24만명이 넘는 동의를 얻었다. "아동학대 묵...

      2021.01.06 12:06

      "정인이 사건방조 경찰 파면하라" 청원…이틀만에 24만 돌파
    • 입 연 소아과 의사 "정인이 구내염, 허위진단 아니었다"

      학대로 입 안이 찢어진 정인이에게 구내염 진단을 내린 것으로 알려져 거센 비난을 받고 있는 소아과 의사가 입을 열었다. '정인이 사건'에 대한 공분이 일면서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해당 의사의 면허를 박탈해달라는 청원까지 올라오자 직접 입장을 밝힌 것이...

      2021.01.06 00:41

       입 연 소아과 의사 "정인이 구내염, 허위진단 아니었다"
    • '정인아 미안해' 정치권도 나섰다…與 "형량 2배" 野 "책임자 엄벌"

      여야가 16개월 영아가 양부모에게 학대받아 숨진 이른바 '정인이 사건'에 대해 한목소리로 안타까움을 표하며 '진상 규명'과 '대책 마련'에 나설 것을 촉구했다. 與 "책임감 느껴…적극적·선제적 아동 분...

      2021.01.04 13:51

      '정인아 미안해' 정치권도 나섰다…與 "형량 2배" 野 "책임자 엄벌"
    • 안철수 "정인이 사건, 서울시 책임…아동학대 예방체계 확대"

      내년 서울시장 보궐선거 출마를 선언한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사진)가 16개월 영아가 양부모에게 학대받아 숨진 이른바 '정인이 사건'에 대해 "서울시를 중심으로 구와 동주민센터 등 일선 행정당국과 지역 아동보호기관이 연대하는 학대 예방체계(돌봄서비스) 확대...

      2021.01.04 09:48

      안철수 "정인이 사건, 서울시 책임…아동학대 예방체계 확대"
    • 검찰 "16개월 입양아, 학대로 췌장 등 절단"…양부모 기소

      서울 양천구에서 생후 16개월 된 여아가 사망한 사건과 관련, 검찰이 입양모가 아이의 등 부위에 강한 충격을 가해 사망에 이르게 했다는 혐의를 적용해 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겼다. 지속적인 입양모의 학대로 아이의 몸무게가 현저하게 감소하고 상처가 늘어났음에도 이를 방치한...

      2020.12.09 11:21

      검찰 "16개월 입양아, 학대로 췌장 등 절단"…양부모 기소
    • '16개월 영아 학대 사망' 엄마 오늘 구속 심사

      생후 16개월의 입양아를 학대해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 엄마의 구속 여부가 11일 가려진다. 서울남부지법은 이날 오전 10시 30분부터 아동학대치사 등 혐의를 받는 A씨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진행한다. 심문 결과는 이르면 이날 오후 늦게 나올 전...

      2020.11.11 05:00

      '16개월 영아 학대 사망' 엄마 오늘 구속 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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