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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대 총선

    • 18대 총선 지역구 당선자 : 서울

      < 서울 > 종로구 박진 중구 나경원 용산구 진영 성동구갑 진수희 성동구을 김동성 광진구갑 권택기 광진구을 추미애 동대문구갑 장광근 동대문구을 홍준표 중랑구갑 유정현 중랑구을 진성호 성북구갑 정태근 성북구을 김효재 강북구갑 정양석 강북구을 최규식 도봉구갑 신지호 도봉구을 김선동 노원구갑 현경병 노원구을 권영진 노원구병 홍정욱 은평구갑 이미경 은평구을 문국현...

      2008.04.10

    • 총선 끝나자 공기업 인사 태풍

      총선이 끝나자마자 공공기관에 인사 태풍이 불고 있다.주요 공공기관장들이 앞다퉈 사의를 표명하고,각 부처 장관들이 제출된 사표를 전격 수리하는 등 물갈이 인사가 급물살을 타고 있다.10일 정부 부처에 따르면 이원걸 한국전력 사장,박세흠 주택공사 사장 등 주요 공기업 사장들과 감사들이 줄줄이 정부에 직.간접적으로 사의를 표명한 것으로 알려졌다.지식경제부 산하 ...

      2008.04.10

    • 한화갑 "광주에서 `조직의 쓴맛' 봤다"

      "광주에서 처음으로 `조직의 쓴맛'을 봤습니다." 광주 지역에서 무소속으로 출사표를 던졌으나 통합민주당의 현역 강기정 의원에게 패배한 한화갑 전 구(舊) 민주당 대표는 10일 광주시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패장의 변'을 털어놨다.한 전 대표는 "민주당 공천장만 받으면 당선되던 편안한 선거와 달리 이번 선거에선 평생 처음으로 조직을 통한 선거를 경험했다"며...

      2008.04.10

    • 박근혜ㆍ정몽준, 7월 全大 당권 한판승부?

      박근혜 한나라당 전 대표가 4ㆍ9 총선에서 살아남은 59명의 친박 의원들을 이끌고 오는 7월 전당대회에서 당권 장악에 나설지 주목된다.당 내에서 34명,당 밖에서 25명의 친박계 후보들을 당선시킨 박 전 대표의 향후 행보에 정치권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것. 이재오 이방호 등 친이계 핵심실세들이 줄줄이 낙선한 가운데,강재섭 대표도 전대에 불출마할 뜻을 내비...

      2008.04.10

    • 선진당, 의원 영입 나섰지만…성과는 미지수

      4ㆍ9 총선에서 대전ㆍ충남 지역을 '싹쓸이' 했지만 두 석이 모자라 원내 교섭단체 구성(20석)에 실패한 자유선진당이 곧바로 총선 후속작업에 들어갔다. 국회 출범 전에 교섭단체를 구성하기 위해 전방위적인 의원 영입에 나서기로 한 것.당 관계자는 10일 "교섭단체를 구성하는 것과 못하는 것은 하늘과 땅 차이"라며 의원 영입에 강한 의지를 내비쳤다. 이회창 총...

      2008.04.10

    • 외면당한 '공천혁명'…현역 생존율 45% 달해

      18대 총선에서 세대교체는 없었다.국민들의 눈높이에 맞춘다던 '물갈이 공천'은 아무런 힘도 발휘하지 못했다.지역구 당선자 245명 중 절반을 넘는 131명이 17대 국회의 현역 의원이었다.생환율이 44.9%에 달한다.17대 총선 당시의 27.3%(76명)에 비해 크게 높아진 수치다.여기에 국회 재입성에 성공한 전직 의원들까지 합치면 금배지를 달아본 경험이 ...

      2008.04.10

    • 손학규 당권도전 포기‥민주, 세대교체론 힘 실려

      당 '간판'들의 줄 낙마로 통합민주당이 리더십 공백 상황을 맞고 있다. 이에 따라 향후 당내 역학구도 재편을 둘러싼 힘겨루기가 본격화되면서 7월로 예정돼 있는 전당대회가 앞당겨질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지역구에서 낙선한 손학규 대표는 9일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정치인은 들고 날 때가 분명해야 한다"며 "앞으로 있을 전당대회에서 당 대표 경선에 나서지 ...

      2008.04.10

    • 대운하 삼총사 전사…`물길에 암초'

      이재오.박승환.윤건영 낙선으로 추동력 약화거세진 반대여론 속에 표류해온 한반도 대운하 건설이 `대운하 삼총사'의 총선 낙선으로 18대 국회에서 더욱 어려운 국면을 맞게 될 전망이다.대운하 삼총사는 이명박 대통령의 대표공약인 대운하를 정치적으로 뒷받침해온 이재오 의원과 원내 실무 추진을 전담해온 박승환 의원, 경제학자로서 운하의 수익성 등에 대한 이론 기반을...

      2008.04.10

    • 당ㆍ청라인 본격 가동된다

      총선 후 산적한 개혁과제를 처리하기 위한 당(黨)-청(靑) 라인이 본격 가동된다.이명박 대통령은 11일 오전 청와대에서 한나라당 강재섭 대표와 취임 이후 첫 정례회동을 갖고 '4ㆍ9 총선' 이후의 정국 현안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라고 이동관 청와대 대변인이 10일 밝혔다.이번 회동은 당청간 유기적 협력관계 구축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열리는 것으로 '여대야소'...

      2008.04.10

    • 검찰, 총선 당선자 37명 입건‥선거법 위반혐의

      18대 총선 당선자 중 37명이 선거법 위반 혐의로 입건됐다.대검찰청 공안부(박한철 검사장)는 총선사범 수사 결과 선거 당일인 지난 9일 기준으로 당선자 37명,후보자 90명 등 모두 773명이 입건됐다고 10일 밝혔다.기소 50명,불기소 22명이며 수사 중인 사람은 701명이다.입건된 당선자 37명 중 거짓말 사범이 20명(54%)으로 가장 많았다.김정은...

      2008.04.10

    • `여대야소'…광주.전남 시.도정 영향은 없나

      제18대 총선 결과 여대야소 정국으로 바뀌면서 야당 단체장에 야당의원이 포진한 광주.전남 시도정에 미칠 영향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10일 광주.전남 시도와 지역정가 등에 따르면 총선 결과 한나라당이 과반 의석(153석) 획득에 한나라당 성향의 무소속 후보 등까지 합하면 절대 안정의석에 육박해 국민의 정부와 참여정부 10년만에 호남이 야당으로 전락한 만큼 지...

      2008.04.10

    • 한나라 "수도권 덕봤다", 민주 "믿었는데…"

      9일 오후 개표상황을 지켜본 여야의 표정이 크게 엇갈렸다. 한나라당 주요 당직자들은 방송사 출구조사 결과를 보면서 희비가 교차했다. 강재섭 대표와 안상수 원내대표, 이한구 정책위원장 등 당 지도부는 이날 한나라당 당사 2층에 마련된 상황실에서 긴장된 표정으로 TV를 지켜보다가 한나라당이 승리한 결과가 나오자 "드디어 정권교체를 완성하게 됐다"며 맞잡은 손을...

      2008.04.10

    • 손대표 "차기 당 대표 경선에 안 나설 것"

      통합민주당 손학규 대표는 10일 18대 총선 결과에 관한 기자회견을 갖고 총선후 3개월 내에 치러지도록 돼있는 전당대회에서 당 대표 경선에 출마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손 대표는 이날 오전 당산동 당사에서 가진 회견에서 "정치인은 들고 날 때가 분명해야 한다"며 "저는 앞으로 있을 전당대회에서 당대표 경선에 나서지 않을 것이며, 당과 나라의 발전을 위해서...

      2008.04.10

    • 한나라 22ㆍ민주당 15ㆍ친박연대 8ㆍ자유선진 4

      한나라당이 9일 치러진 18대 총선에서 총 299개 의석(비례대표 포함) 가운데 과반인 153석을 획득했다.통합민주당은 81개,자유선진당 18개,친박연대 14개,민주노동당 5개,창조한국당이 3개의 의석을 차지했다.무소속 후보는 25명이 당선됐다.◆한나라당 비례대표 명단강명순 56세 일 기비국제대 박사 부스러기사랑 대표임두성 58세 해남 화산초 한빛복지협회장...

      2008.04.10

    • 민주, 4.9 총선 책임론 공방

      `정체성' 전대 이슈 부상 조짐 18대 총선에서 패배한 통합민주당 내에서 총선결과에 대한 평가와 책임론을 둘러싸고 논란이 일고 있다.총선 성적표인 `81석'이 갖는 정치적 의미가 미묘한 탓이다.거여(巨與)를 독자 견제할 수 있는 개헌 저지선(100석)에는 턱없이 못미친다는 점에서는 `참패'로 봐야하지만 대선이후 절대적으로 불리한 정치환경 속에서는 그나마 `...

      2008.04.10

    • 李대통령 "경제살리기 지지여론이 과반 만들어"

      靑수석회의 주재.."국민을 낮은 자세로 섬겨야"이명박 대통령은 10일 집권 여당인 한나라당이 과반의석을 차지한 4.9 총선 결과와 관련, "경제살리기와 일자리 만들기를 지지한 국민여론이 과반의석을 만들었다"고 평가하면서 국민에 대한 고마움을 표시했다고 이동관 청와대 대변인이 전했다.이 대통령은 이날 수석비서관 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이같이 언급하고 "이런 ...

      2008.04.10

    • 여권, 무소속 당선자 단계적 영입 추진

      여권은 4.9 총선에서 한나라당이 153석을 획득, 여대야소(與大野小) 국회를 이뤘지만 이명박 정부의 안정적 국정운영 추진을 위해 의회내 안정 과반의석 확보가 필요하다고 보고 외부 무소속 당선자들의 단계적 영입을 추진할 방침인 것으로 10일 알려졌다.김광림(경북 안동), 강길부(울산 울주), 김세연(부산 금정) 당선자 등 친여 성향의 순수 무소속 당선자들이...

      2008.04.10

    • 전남 최종개표결과 오늘 오후에나 나올듯

      거문도 등 3개 시.군 투표함 수송 늦어져제18대 총선의 개표가 전남을 제외한 모든 지역에서 완료된 가운데 전남의 최종 결과는 일러야 10일 오후에나 나올 것으로 전망된다.전남도 선거관리위원회는 여수, 신안, 영광 등 3개 시.군의 일부 섬 지역에서 투표함 수송이 늦어지고 있어 빨라야 이날 오후께 이들 지역의 개표가 시작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아직 개표...

      2008.04.10

    • 초심 잃지말길

      총선에서 당선된 친박연대 소속의 유재중 당선자가 10일 부산 광안리 해수욕장에서 주민들에게 큰절을 하며 당선사례를 하고 있다.유 당선자는 부산 수영 지역구에서 한나라당 현역 의원이면서 현 정권 실세인 박형준 후보를 눌렀다./연합뉴스

      2008.04.10

    • 親朴무소속 10여명 한나라 복당 타진

      "우리가 남이가"친박 무소속 당선자 10여명이 한나라당 복당을 물밑 타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은 10일과 11일 지역구(대구 달성)에 머물고 있는 박근혜 전 대표를 당선 인사차 방문하는 자리에서 이 같은 방안을 논의할 것으로 전해졌다.한 친박 무소속 의원은 "우리가 남이냐"며 한나라당 복당 의사를 분명히 했다. 또 다른 의원은 "살아서 돌아오라고...

      2008.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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