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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대 총선

    • 낮은 투표율에 선거참여 독려 '비상'

      투표마친 시민들 차분한 휴일 만끽 제18대 총선이 역대 최저 투표율을 기록할 위기에 놓이면서 선거 당국은 동사무소 안내방송 등을 통해 지역 주민들의 투표를 독려하는 등 분주한 모습이다.서울 노원구 하계1동사무소에 나온 선거사무원 이상호씨는 9일 오전 11시께 "투표율이 50%라도 되려면 1천800명이 해야 하는데 이제 800명이 했다"며 "점심 먹고 선거 ...

      2008.04.09

    • 총선거 전국 투표율 오후 2시 현재 33%

      18대 국회의원 총선거가 진행되고 있는 9일 오후 2시 현재 전국 평균 33.0%의 투표율을 보이고 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전체 유권자 3천779만6천35명 중 1천248만3천977명이 투표에 참여했다. 지역별 투표율은 경북이 40.1%로 가장 높았고, 광주가 28.6%로 가장 낮았다. 그밖에는 ▲서울 31.8% ▲부산 30.7% ▲대구 31.8...

      2008.04.09

    • 총선 투표소 5.8% `교회'에 설치

      인권위 "종교시설 설치 금지"…선관위 "대체시설 찾기 힘들어"최근 종교시설 내 투표소 설치를 금지하라는 국가인권위원회의 권고가 나왔지만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18대 총선에서 여전히 많은 종교시설을 투표소로 지정한 것으로 나타났다.9일 중앙선관위에 따르면 18대 총선을 위해 전국 1만3천246곳에 설치된 투표소 중 교회에 설치된 투표소는 766개로 전체의 5....

      2008.04.09

    • 전남 섬지역 기상악화로 투표함 수송 '비상'

      9일 오전부터 전남 해안과 섬지역에 강풍주의보와 풍랑주의보가 내려지면서 투표함 수송에 비상이 걸렸다.선관위는 투표가 끝나면 행정선 등을 동원해 섬지역 투표함을 수거할 계획이었으나 해상의 날씨가 나빠지면서 먼바다의 경우 일반 행정선으로는 임무수행이 어려울 것을 보이기 때문이다.이번 총선에서 전남의 도서 지역 투표소는 신안 47곳, 여수 24곳, 완도 17곳 ...

      2008.04.09

    • 총선거 실시…사상 최저 투표율 우려

      제18대 국회의원 선거 투표가 9일 오전 6시부터 전국 1만3천246개 투표소에서 일제히 시작돼 별다른 사고 없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중앙선관위는 오전 11시 현재 전체 유권자 3천779만6천35명 중 725만3천202명이 투표에 참여, 19.2%의 투표율을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이는 지난 17대 총선의 같은 시간대 투표율 25.2%보다 6%포인트나 낮...

      2008.04.09

    • 총선 투표율 오후 1시 현재 29.3%

      18대 국회의원 총선거가 진행되고 있는 9일 오후 1시 현재 전국 평균 29.3%의 투표율을 보이고 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전체 유권자 3천779만6천35명 중 1천107만5천925명이 투표에 참여했다. 지역별 투표율은 경북이 36.5%로 가장 높았고, 광주가 25.4%로 가장 낮았다. 그밖에느 ▲서울 27.1% ▲부산 27.8% ▲대구 28.1...

      2008.04.09

    • 역대 총선 정당 의석수 변천사는

      5대 민주당 175석이 최다제18대 총선에서 한나라당이 총선 사상 단일정당의 최다의석 획득기록(175석)을 깰 수 있을까.1948년 제헌국회를 포함, 2004년까지 17차례 실시된 총선 중에 특정정당이 최다의석을 확보한 선거는 1960년 7월 5대 민의원 선거. 당시 민주당은 233석 중 75.1%인 175석을 차지했다.민주당은 하원격인 민의원 뿐만 아니라...

      2008.04.09

    • '투표확인증' 들고 고궁가면 '허탕'

      18대 국회의원 선거의 투표율을 높이기 위해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마련한 '투표확인증' 제도가 실제 할인혜택이 많지 않아 시민들이 황당해했다.서울 용산구에 사는 조정흠(36)씨는 9일 낮 일찌감치 투표를 마친 뒤 '투표확인증' 할인혜택을 받을 겸 어머니와 아내, 아이 등 가족과 함께 창경궁을 찾았다가 뜻밖의 퇴짜를 맞았다.창경궁 관리사무소가 "서울시내 고궁은...

      2008.04.09

    • 인터넷 정치의 종말?

      9일 낮 12시 현재 네이버 실시간 검색어 1위는 한국 최초의 우주인 이소연,2위는 예비 우주인 고산이다.그렇다면 국회의원 선거(총선) 관련 검색어는 몇 위일까.검색어 상위 30위 중 총선 관련 검색어는 투표를 독려하는 차원에서 18대 총선에 처음 도입된 투표확인증(투표 참여자에게 국립공원 등 할인권 제공)에 대한 검색이 15위로 유일했다.총선에 대한 네티...

      2008.04.09

    • 악천후로 투표 못하면…어떻게 처리되나

      "당선자와 차점자 간 득표차에 따라 '재선거'도"전남 섬 주민 1천여 명 강풍으로 투표 못해강풍으로 선박 운항이 통제돼 투표를 하지 못하면 어떻게 처리될까?결론은 당선자와 차점자 간 표 차이가 투표를 하지 못한 사람 보다 적을 경우 재선거 사유가 발생한다.총선일인 9일 전남 서남해안 해상에 강풍주의보가 발효되면서 투표소가 없는 섬 주민 1천여 명이 인근 섬...

      2008.04.09

    • 선진당 "충청지역 기반 다져" 친박연대 "영남 선전 기대이상"

      자유선진당 당직자들은 이번 총선의 목표였던 원내 교섭단체 구성을 위한 20석 확보가 어려울 것이라는 출구조사 결과가 나오자 침울한 표정을 지었다.하지만 충청권에서 적지 않은 의석을 확보,확실한 지역 기반을 다졌다는 점은 고무적으로 받아들이는 분위기였다.오전에 투표를 마치고 오후 5시께 여의도 당사 상황실에 모인 이회창 총재와 심대평 공동대표,조순형 선대위원...

      2008.04.09

    • MB노믹스 본격 시동 … 경제살리기 탄력 받는다

      한나라당이 18대 총선에서 승리를 거둠에 따라 이명박 정부의 경제정책을 뒷받침할 경제 민생법안 처리에 한층 탄력이 붙을 것으로 보인다.530만표 차의 대선 압승에 이어 의회까지 한나라당이 장악,이명박 정부의 '경제살리기' 행보가 가속도를 낼 수 있는 여건이 마련된 것이다.당장 여권은 18대 국회 개원과 동시에 근로자 소득세 경감,기업 법인세 완화ㆍ규제 개혁...

      2008.04.09

    • 예측조사 한나라당 최대 178석 과반 확실

      제18대 총선 투표일인 9일 출구조사 및 예측조사에서 한나라당이 총 299개 의석 가운데 최대 178석을 확보해 과반이 확실시 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통합민주당은 67~89석을 확보하는데 그쳤다.KBS·MBC가 이날 전국 245개 투표소에서 투표를 마친 유권자를 대상으로 출구조사를 벌인 결과 이같이 집계됐다.오차범위는 ±2.5∼3.5%였다.자유선진당은 ...

      2008.04.09

    • 여론조사 전문가가 본 18대 총선은…

      무관심 극복 못한 '절반의 민주주의'말도 많고 탈도 많은 18대 총선은 여러 가지 기록을 만들었다.전국 245개 선거구에서 5 대 1에 육박하는 후보 경쟁률,비례대표 후보를 내기 위해 난립한 14개 정당,기존 보수 정당과 진보 정당의 분열ㆍ분화 등이다.각종 기록이 양산됐지만 유권자들의 반응은 냉랭하기 그지없었다.투표율이 50%를 밑도는 사상 최저였다는 점은...

      2008.04.09

    • 한나라 '환호'…민주당 이럴수가" 침울

      9일 오후 개표 상황을 지켜본 여야의 표정은 크게 엇갈렸다.한나라당 주요 당직자들은 방송사 출구조사 결과 예상보다 많은 의석을 확보할 것으로 집계되자 일제히 환호성을 질렀다.강재섭 대표와 안상수 원내대표,이한구 정책위 의장 등 당 지도부는 이날 한나라당 당사 2층에 마련된 상황실에서 긴장한 표정으로 TV를 지켜보다 한나라당이 승리한 결과가 나오자 "드디어 ...

      2008.04.09

    • 총선거 전국 투표율 오후 5시 현재 42.1%

      18대 국회의원 총선거가 진행되고 있는 9일 오후 5시 현재 전국 평균 42.1%의 투표율을 보이고 있다. 최종투표율은 50%에 미치지 않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전체 유권자 3천779만6천35명 중 1천592만1천511명이 투표에 참여했다. 지역별 투표율은 제주가 49.8%로 가장 높았고, 광주가 38.2%로 가장 낮았다. 그...

      2008.04.09

    • 투표율 역대 최저…'민주주의 위기' 지적

      제18대 총선이 역대 총선 중 최저 투표율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중앙선관위에 집계에 따르면 9일 오후 3시 현재 투표율은 36.4%로 2004년 17대 총선의 같은 시각 투표율 47.7%보다 무려 11.3% 포인트나 낮았다.이는 역대 총선 중 최저 투표율(57.2%)을 기록한 16대 총선 당시 오후 3시 현재 투표율 44.7%보다 8.3% 포인트 떨어진...

      2008.04.09

    • 李대통령 "국민의 뜻 항상 정치에 앞서"

      청와대는 '4ㆍ9 총선'에서 한나라당이 과반의석을 확보한 데 대해 반색하면서도 몸을 사렸다.청와대의 한 관계자는 "이번 총선을 계기로 한나라당이 중앙과 지방의 행정ㆍ입법권력을 사실상 장악하게 된 만큼 책임도 막중해졌다"며 "이럴 때일수록 자중해야 한다는 분위기가 지배적"이라고 말했다.실제 이명박 대통령도 이날 출구조사가 나오기 전 일부 참모들에게 "만약 결...

      2008.04.09

    • 예측조사 한나라당 과반확보 확실시

      9일 실시된 18대 총선 출구조사에서 한나라당이 총 299개 의석 가운데 154∼178석을 확보할 것으로 나타났다.통합민주당은 67∼89석을 확보하는데 그쳤다.무소속 후보 당선자는 0∼26명인 것으로 조사됐다.KBS·MBC가 9일 전국 245개 투표소에서 투표를 마친 유권자를 대상으로 출구조사를 실시한 결과 이같이 집계됐다.오차범위는 ±2.5∼3.5%였다....

      2008.04.09

    • 출구조사 "한나라 154~178석 과반확실"

      4.9 총선 투표일 출구조사에서 한나라당이 총 299개 의석 가운데 154~178석을 확보한 것으로 나타났다.통합민주당은 67~89석을 얻는 데 그쳤다.무소속 후보 당선자는 최대 26명에 달할 것으로 조사됐다.KBS.MBC가 9일 전국 245개 투표소에서 투표를 마친 유권자를 대상으로 출구조사를 실시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오차 범위는 ±2.5~3.5%였다...

      2008.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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