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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번홀

    • 냉온탕 오간 유해란…고진영 꺾고 '대역전 드라마'

      1일(현지시간)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FM 챔피언십 최종 4라운드 연장 1차전이 열린 미국 매사추세츠주 노턴의 TPC보스턴(파72) 18번홀(파5). LPGA투어에서 약 3년 만에 성사된 한국 선수 간 연장전은 세 번째 샷으로 승부가 갈렸다. 유해란(23)의 ...

      2024.09.02 18:23

      냉온탕 오간 유해란…고진영 꺾고 '대역전 드라마'
    • 데이비스 '로켓 모기지, 너는 내운명'

      마지막 18번홀(파4) 약 1m 퍼트에서 희비가 엇갈렸다. 챔피언조 바로 앞에서 캠 데이비스(29·호주·사진)의 파퍼트는 가볍게 홀로 떨어졌지만, 챔피언조에서 경기를 한 악샤이 바티아(미국)의 파퍼트는 홀을 돌고 나왔다. 먼저 경기를 마친 뒤 ...

      2024.07.01 09:34

      데이비스 '로켓 모기지, 너는 내운명'
    • 1m 퍼트가 가른 운명…'헐크' 디섐보, US오픈 우승

      17일(한국시간)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파인허스트 리조트 앤드 컨트리클럽 2번코스(파70) 마지막 18번홀(파4). 공동 선두로 마지막 홀에 나선 로리 매킬로이(35·북아일랜드)의 1m짜리 파퍼트가 홀을 돌고 나오자 갤러리의 환호와 탄식이 뒤섞였다.1타 차...

      2024.06.17 18:44

      1m 퍼트가 가른 운명…'헐크' 디섐보, US오픈 우승
    • 1m 퍼트로 갈렸다…디섐보 4년 만에 패권 탈환

      17일(한국시간)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파인허스트 리조트 앤드 컨트리클럽 2번코스(파70) 마지막 18번홀(파4). 공동 선두로 마지막 홀에 나선 로리 매킬로이(35·북아일랜드)의 1m짜리 파퍼트가 홀을 돌고 나오자, 갤러리의 환호와 탄식이 뒤섞여 나왔다....

      2024.06.17 12:49

      1m 퍼트로 갈렸다…디섐보 4년 만에 패권 탈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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