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47 보스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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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 호수 위로 흐르는 '냉정과 열정사이'...1세대 음악감독 이동준의 실험
달빛을 머금은 호수를 뒤로 하고 야외에서 영화를 볼 수 있는 영화제. 낮에는 영화를 보고 밤에는 음악공연에 가서 신나게 춤을 출 수 있는 영화제. 이 모든 걸 5일 내내 할 수 있는 영화제가 있다. 바로 올해 20회를 맞는 제천국제음악영화제다. 제천국제음악영화제는 (이...
2024.08.30 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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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극장가 송강호·하정우·강동원 빅3 대결, 승자는?
추석 연휴 극장가에 송강호 하정우 강동원 등 충무로 대표 배우들이 각각 신작을 들고 돌아와 한국 영화 ‘빅3’ 경쟁을 펼친다. 연휴 직전인 27일 동시에 개봉하는 강제규 감독·하정우임시완 주연의 ‘1947 보스톤’과 김지운 감독· 송강호 전여빈 주연의 ‘거미집’, 김성...
2023.09.26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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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조기 유니폼 입느니 안 뛴다"…태극기 달고 뛴 조선 마라토너
대한민국 정부가 수립되기 전인 1947년 4월. 조선의 마라톤 대표단이 미국 보스턴에 도착한다. 대표단은 손기정 감독(하정우 분), 남승룡 코치 겸 선수(배성우 분)와 서윤복 선수(임시완 분). 온갖 난관을 뚫고 미국 땅을 밟은 이들은 황당한 상황을 접한다. 유니폼에 ...
2023.09.24 1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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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에게 성조기 달고 뛰라는게 마라톤 정신이냐" 일갈한 손기정…영화 '1947 보스톤'
대한민국 정부가 수립되기 전인 1947년 4월. 손기정(하정우 분) 감독, 남승룡(배성우) 코치 겸 선수와 서윤복(임시완) 선수로 구성된 조선 마라톤 대표단이 온갖 난관을 뚫고 미국 보스턴에 도착한다. 이들은 보스턴 마라톤 대회를 주관하는 협회에서 선수 유니폼을 받고는...
2023.09.13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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