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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90년대 추억에 투자하다

    • 中企된 90년대식 주점 '밤과 음악사이'

      사람들은 '1990년대 신복고 열풍'의 출발점으로 올해 개봉한 영화 '건축학개론'을 꼽는다. 하지만 원조는 따로 있다. 주인공은 1990년대 나이트클럽 등에서 활약한 DJ와 댄스가수들이다. 이들은 10여년 전부터 홍익대 인근에 클럽을 세우며 '홍대 클럽문화'를 주도했다. 첫 클럽은 양현석 YG엔터테인먼트 대표가 1999년 12월에 낸 힙합 댄스클럽 'NB'...

      2012.09.21

    • '新복고'는 흥행 보증수표

      서울 강남의 가로수길, 강남역 등과 함께 서울의 대표 유흥가로 꼽히는 서울 홍익대 앞 상권. 소비문화의 최신 트렌드를 선도하는 이곳은 아이로니컬하게도 1990년대로 회귀하고 있다. 밤과 음악사이, 아이러브케이팝 등 클럽형 주점에서부터 라디오스타, 남녀공학, 프리 사운드, 달동네 등 일반 주점에 이르기까지 골목마다 1990년대를 컨셉트로 한 술집이 자리잡고 ...

      2012.09.21

    • 여가에 월 34만원 쓰는 397세대

      너무 어렸던 탓에 군사독재에 대한 기억은 어렴풋하다. 초·중·고 시절 아시안게임과 올림픽을 겪으며 세계로 뻗어 나가는 한국에 환호했다. 민주화가 된 덕분에 대학생으로 성장한 이들은 '투쟁' 대신 대중문화를 즐길 여유를 가졌다. 때마침 서태지, 듀스 등 걸출한 가수와 '접속' '초록물고기' 등 볼만한 한국영화도 나왔다. 1990년대 신복고 열풍의 주역인 39...

      2012.09.21

    • 돈 몰고 돌아온 1990년대 스타일

      “쿵따리 샤바라 빠빠빠~.”지난 20일 밤 서울 서교동 홍익대학교 앞 가요주점 ‘밤과 음악사이’. 1990년대 인기 듀오 클론의 ‘쿵따리 샤바라’가 흘러나오자 테이블에서 술잔을 기울이던 ‘넥타이 부대’들이 일제히 자리에서 일어섰다. 단체로 따라 부르는 ‘떼창’은 기본. 클론의 춤을 흉내낸다며 팔다리도 분주하게 움직인다. 밤과 음악사이는 1990년대 유행한 ...

      2012.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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