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도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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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업 풀려 5주 만에 선박 진수 성공했지만…
하청노조 파업이 51일 만에 종결된 대우조선해양이 선박을 건조하는 도크(dock)에 물을 채우고 선박을 진수했다. 일부 직원은 이번주 예정된 휴가까지 반납하고 정상화 작업에 나설 예정이다. 하지만 불법파업에 따른 공정 지연 및 신뢰도 하락으로 장기간 타격이 불가피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24일 대우조선에 따르면 지난달 18일 이후 중단됐던 1도크 진수 작...
2022.07.24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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