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등의반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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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외식 DNA 바꾼 배달앱 시장…1등 넘보는 '요기요'
2010년 국내에 본격적으로 생기기 시작한 배달앱은 서비스 9년 만에 한국의 배달음식 주문 문화를 완전히 바꿨다. '배달의민족'·'요기요'·'배달통' 등 국내에서 서비스하고 있는 배달앱 안에는 17만여...
2019.04.13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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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황에 빛나는 골목버거의 존재감…'맘세권'을 아시나요
서울 쌍문동에서 출발한 맘스터치는 2005년 출시한 '싸이버거'가 가성비(가격 대비 성능)가 뛰어난 버거로 입소문이 나며 꾸준히 성장했다. 가파르게 매장이 늘어난 것은 2014년부터다. 500호점을 돌파한 지 2년여 만에 1000호점까지 냈다. 매장수는 ...
2019.02.16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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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조 홍삼시장 '골리앗' 정관장 추격하는 한삼인
2019년 설 명절이 지났다. 언제나 명절을 앞두고 많은 소비자들은 선물에 대해 고민한다. 지갑을 열 준비는 돼 있지만 특별한 상품이 마땅치 않기 때문이다. 이런 소비자들의 니즈를 파고든 브랜드가 있다. 바로 한국인삼공사의 정관장이다. 홍삼 시장에서 정관장의 위치는 독...
2019.02.10 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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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 독주체제' 삼다수 아성 흔드는 '아이시스'
1995년 이전까진 국내에서 먹는 물 판매는 불법이었다. 일부 민간사업자들이 'OO수(水)'라는 이름으로 관리·감독 받지 않은 생수를 무분별하게 팔고, 이를 마시고 건강에 이상을 느낀 소비자들이 문제를 제기하자 정부는 1995년 관련법(...
2019.02.02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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