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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대 4·13 총선

    • 호남 참패한 문재인, '광주 반전'은 없었다…정치 생명 최대 위기

      “호남에서 문재인의 반전은 없나.”4·13 총선 개표가 이어지면서 더불어민주당의 호남 참패가 기정사실화되자 당직자 사이에서 흘러나온 얘기다. 14일 오전 1시 현재 개표 결과 더민주는 수도권의 예상 밖 선전에도 불구하고 광주를 비롯해 ...

      2016.04.13 23:28

      호남 참패한 문재인, '광주 반전'은 없었다…정치 생명 최대 위기
    • 대권가도 제동 걸린 김무성, 치명상 입은 '무대'…'불명예 퇴진' 위기

      4·13 총선 결과는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의 입지에 영향을 줄 전망이다. 김 대표는 총선 뒤 대표를 그만두겠다고 했지만 책임론에서 벗어날 수 없을 것이라는 게 당내 일반적인 관측이다. 그가 총선을 지휘했기 때문이다.김 대표는 지난달 30일 관훈클럽 토론회에...

      2016.04.13 23:28

      대권가도 제동 걸린 김무성, 치명상 입은 '무대'…'불명예 퇴진' 위기
    • 대구·울산 무소속 바람…새누리, 영남서도 웃지 못했다

      전통적인 텃밭인 영남에서 새누리당은 지난 총선과 비교해 부진한 성적을 거뒀다.13일 오후 10시 현재 영남 지역 65개 지역구 중 새누리당 후보들은 48개 지역구에서 앞서고 있다. 19대 총선에서는 67석이던 선거구 조정 전 의석 중 63석을 새누리당이 석권했던 것과 ...

      2016.04.13 23:27

      대구·울산 무소속 바람…새누리, 영남서도 웃지 못했다
    • 더민주, 호남서 사상 최악 참패

      국민의당이 4·13 국회의원 선거에서 호남 지역을 싹쓸이하며 호남 맹주의 자리에 올랐다. 호남에서 오랫동안 1당의 지위를 누려온 더불어민주당은 몇 석을 건지는 참담한 성적표를 받았다. 더민주에 대한 호남의 호된 심판 정서가 선거 판도를 흔들었다. 전문가들은...

      2016.04.13 23:25

      더민주, 호남서 사상 최악 참패
    • '일여다야'에도…더민주, 수도권 압승

      4·13 총선의 최대 격전지였던 수도권에서 더불어민주당이 새누리당을 누르고 압승을 거뒀다. 야권 단일화가 무산되고 ‘일여다야(一與多野)’ 구도로 선거가 치러지면서 새누리당이 유리할 것이란 당초 예상을 뒤엎은 것이다. 13일 오후 10시...

      2016.04.13 23:24

      '일여다야'에도…더민주, 수도권 압승
    • 19대에 이어…충청은 새누리 밀어줬다

      ‘민심의 바로미터’인 충청권의 표심은 지난 19대 총선에 이어 또다시 여당인 새누리당의 손을 들어줬다.20대 총선이 치러진 13일 오후 10시 현재 새누리당은 충남 충북 대전 세종 등 충청권 지역 총 27개 선거구 가운데 15곳에서 1위를 달렸다. 더불어민주당은 8곳에서 1위였다. 더민주를 탈당해 무소속으로 출마한 이해찬 후보가 선전한...

      2016.04.13 23:23

    • 서울 59.8%…승패 가른 투표율

      4·13 총선의 최종 투표율이 58%로 잠정 집계됐다.전국 단위 선거로는 이번 총선에서 처음 도입된 사전투표와 재외·선상·거소투표가 반영된 것이다. 4년 전 19대 총선 투표율(54.2%)보다 3.8%포인트 높다. 사전투표가 시행된...

      2016.04.13 23:20

      서울 59.8%…승패 가른 투표율
    • 정책·이슈없이 '읍소' 급급한 여야

      이번에도 정책 선거는 없었다. 여야 모두 4·13 총선에서 국가 비전과 대안을 제시하지 못했다는 비판을 받았다. 여야는 공천 과정에선 내부 계파 다툼에 여념이 없었고, 공식 선거운동 기간엔 각자 지지층을 단속하려는 ‘읍소 전략’에만 기댔다. 야권 단일화도 거의 이뤄지지 않았고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중심으로 지지층 결...

      2016.04.13 23:15

    • 대구 수성갑 더민주 김부겸, 31년 만에 대구서 '야 깃발' 올렸다

      중선거구제로 치러진 1985년 이후 31년 만에 대구에서 정통 야당 출신으로 당선된 대구 수성갑 김부겸 국회의원 당선자(더불어민주당·사진)는 “대구시민과 수성구민께 엎드려 감사드린다”며 “오늘의 승리는 유권자 여러분의 승리&...

      2016.04.13 23:14

      대구 수성갑 더민주 김부겸, 31년 만에 대구서 '야 깃발' 올렸다
    • "새 129석·민 115석·국 36석·정 6석 예상" [KBS예측보도]

      오후 9시 10분 현재 자체 분석…무소속 14석13일 치러진 20대 총선에서 새누리당이 예상 외로 130석에도 못 미치는 의석수를 차지하면서 참패하는 것으로 추정됐다고 KBS가 예측 보도했다.KBS는 지역구 개표가 18.5% 가량 진행된 이날 오후 9시 10분께 자체 예측 프로그램 '디시즌케이'를 통해 분석한 결과 새누리당이 지역...

      2016.04.13 21:53

    • 새누리 109곳, 더민주 90곳, 국민의당 22곳서 1위

      개표 초반 새누리당이 109곳, 더불어민주당이 90곳, 국민의당이 22곳의 지역구에서 각각 1위를 달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13일 오후 9시 기준 20대 총선 전국 개표율 16.8%인 가운데 이같이 집계됐다. 정의당은 2곳, 무소속 후보가 선두를 달리는 곳은 10곳이었다.격전지인 수도권 개표 상황은 더디게 진행되고 있어 전체 윤곽이 드러나려면 시간이 걸...

      2016.04.13 21:38

    • 20대 총선 첫 당선자는 새누리 강석호 의원

      13일 치러진 20대 총선 첫 당선자가 나왔다. 경북 영양·영덕·봉화·울진 지역구에 출마한 강석호 후보(새누리당)가 그 주인공이다.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강 후보는 개표율 73.02%인 시점에 67.5%를 득표해 남은 개표 상황에 관계없이 당선이 확정됐다.강 후보는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의 측근으로 알려진 재선 의원이...

      2016.04.13 21:33

    • '마의 60%벽'…투표율 58%로 19대보다 3.8%p↑

      4·13 총선의 최종 투표율이 58%로 잠정 집계됐다. 지난 19대 총선보다 3.8%포인트 올랐다. 다만 이번 총선부터 사전투표 제도를 도입했음에도 60% 벽을 넘지는 못했다.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13일 오후 6시 투표 마감 결과 전체 유권자 4210만398...

      2016.04.13 20:00

       '마의 60%벽'…투표율 58%로 19대보다 3.8%p↑
    • 새누리 과반미달, 더민주 예상밖 선전, 국민의당 약진

      지상파 방송 3사가 출구조사 결과를 분석해 20대 총선에서 새누리당이 과반 의석 확보에 실패해 '여소야대(與小野大)'가 될 것으로 예상했다. 더불어민주당은 수도권을 중심으로 예상외 선전을 펼쳤으며 호남을 석권하다시피 한 국민의당은 원내 교섭단체가 확실시돼...

      2016.04.13 19:34

       새누리 과반미달, 더민주 예상밖 선전, 국민의당 약진
    • 투표율 '서고동저'…호남이 영남보다 7~8%P 높아

      4·13 총선 투표율이 오후 5시 현재 53.5%를 기록했다.전국 단위 선거로는 이번 총선에서 처음 도입된 사전투표 투표율과 재외·선상·거소투표 투표율이 반영된 것이다. 4년 전 19대 총선의 같은 시간대 투표율(49.3%)보다 4...

      2016.04.13 18:25

      투표율 '서고동저'…호남이 영남보다 7~8%P 높아
    • 기표도장 바꿔놓고, 용지 찢고, 타인 명의 투표…

      4·13 국회의원 선거 당일 투표장에서 특정 후보의 지지를 호소하는 전단을 배포하거나 손가락으로 ‘브이(V)’를 그린 유권자가 잇따라 연행됐다.13일 경찰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강원 원주시 중앙초등학교 투표소에선 ‘복(卜)’이 표기된 기표용구가 ‘청춘’이라고 적혀 있는 도장...

      2016.04.13 18:22

    • "與 과반 미달…16년 만에 여소야대 국회 가능성"

      13일 실시된 20대 총선에서 새누리당이 과반 의석을 확보하지 못해 '여소야대(與小野大)' 가능성이 큰 것으로 예측됐다고 지상파 방송 3사가 출구조사 결과를 분석해 예측보도했다.이날 오후 6시까지 진행된 총선 투표 마감 직후 공개된 KBS의 예측 보도에 ...

      2016.04.13 18:21

       "與 과반 미달…16년 만에 여소야대 국회 가능성"
    • 새누리 과반 붕괴…16년 만의 '여소야대' 예측

      KBS 출구조사 결과 20대 총선에서 새누리당의 과반 의석이 붕괴되고 16년 만에 '여소야대' 정치 지형이 만들어질 것으로 예측됐다.13일 오후 6시 발표된 KBS의 출구조사 각당 예측 의석수는 새누리당 121~143석, 더불어민주당 101~123석, 국...

      2016.04.13 18:09

       새누리 과반 붕괴…16년 만의 '여소야대' 예측
    • 인기 끈 국회 개혁 캠페인…"서약서에 누가 서명했나" 문의 빗발

      한국경제신문과 비영리단체 ‘국격있는 선진국을 생각하는 모임(국선생)’이 공동으로 벌인 ‘20대 국회의원 입후보자 국회개혁 서약 캠페인’이 4·13 총선에서 화제를 불러일으켰다.국회의원 스스로 기득권에 안주하지 않고 본분을 지키겠다는 캠페인에는 총선 출마 후보의 참여신청이 잇따랐다. 13일 현재 국회개혁...

      2016.04.13 17:45

    • 노동법·서비스법, 5월 임시국회 처리될까

      19대 국회 임기는 다음달 29일까지다. 정부가 국회에 처리를 요청한 노동개혁법과 서비스산업발전기본법, 사이버테러방지법 등을 19대 국회에서 통과시킬 시간은 충분히 있는 셈이다.과거에도 총선이 끝난 뒤 쟁점 법안을 처리한 사례가 있다. 새누리당이 “야당의 국...

      2016.04.13 17:43

      노동법·서비스법, 5월 임시국회 처리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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