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고위공직자 재산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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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위공직자 43% 재산 줄어…李대통령 356억→49억으로
경기 침체 여파로 지난 1년간 입법 · 사법 · 행정부 고위 공직자 10명 중 4명의 재산이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공개 대상자의 평균 재산도 전년보다 줄었다. 정부와 국회 · 대법원 공직자 윤리위원회는 2일 '2010년도 고위공직자 정기 재산변동 사항'을 발표했다. 전체 공개 대상자 2273명 가운데 43.4%인 986명은 본인과 직계가족의 ...
2010.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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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ㆍ청와대‥李대통령, 장학재단 사재 출연…재산 86% 줄여
이명박 대통령의 재산은 49억1353만원으로 집계됐다. 1년 전보다 307억7829만원(86.2%) 감소했다. 지난해 10월 부동산과 예금 등 사재 331억원을 장학재단인 청계재단에 출연한 데다 부동산 평가액이 줄어든 결과다. 이 대통령은 본인 명의로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 33억1000만원대 단독주택을 갖고 있다. 서초구 서초동과 양재동 등의 빌딩 3채(약...
2010.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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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ㆍ펀드 '웃고' 부동산 '울고'…10명중 4명 재산 줄었다
경기 침체 여파로 지난 1년간 입법 · 사법 · 행정부 고위 공직자 10명 중 4명의 재산이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공개 대상자의 평균 재산도 전년보다 줄었다. 정부와 국회 · 대법원 공직자 윤리위원회는 2일 '2010년도 고위공직자 정기 재산변동 사항'을 발표했다. 전체 공개 대상자 2273명 가운데 43.4%인 986명은 본인과 직계가족의 ...
2010.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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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원‥김세연 의원 주식ㆍ배당으로 634억 늘어
국회의원들은 상당수가 주식으로 쏠쏠한 수익을 올려 재산을 불렸다. 반면 아파트 토지 등과 같은 부동산 소유 비중이 높은 의원들은 재산이 줄었다. 전체 293명의 의원 가운데 156명(53.2%)의 재산이 늘었고 137명(46.8%)이 감소했다. 1억원 이상 재산이 늘어난 의원도 71명에 달했다. 의원들의 평균 재산증가액은 6억1500만원이었고 평균 감소액은...
2010.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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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무의원‥121억 유인촌 장관, 3년 연속 '킹'
정운찬 총리를 포함한 국무위원 17명의 평균 재산은 26억2133만원으로 집계됐다. 1년 전(30억7407만원)보다 4억5000만원가량 줄었다. 절반에 육박하는 8명(47.1%)은 부동산 가격 하락 등의 여파로 재산이 1년 전에 비해 감소했다. 정 총리의 재산은 18억34만원을 기록했다. 정 총리는 본인 명의로 서울 서초구 방배동에 7억9200만원 상당의 ...
2010.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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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수, '지적재산권 보호 위한 토의중?'
2일 서울 태평로2가 프라자호텔에서 열린 '2010 사사데이 - 불법복제/불법모조 탈날라 캠페인'에서 2010 범국민 저작권 홍보대사에 위촉된 개그맨 박명수가 관계자와 대화를 나누고 있다. 홍보대사 박명수는 오는 4월 4일, 사사데이(불법복제 거절하는 날) 캠페인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을 개진하며, 온라인 영상 교육, 청소년 저작권 강의, 거리 시민 캠페...
2010.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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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인촌 장관, 중앙부처 재산 1위‥김은혜는 참모중 1위
행정부 고위 공무원(1급 이상) 10명 가운데 5.8명은 지난해 재산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반면 전체 신고대상자의 평균 재산 규모는 전년보다 줄었다. 정부공직자 윤리위원회가 2일 공개한 '2010년도 고위 공직자 정기 재산변동 사항'에 따르면 중앙부처 1급이상과 지방자치단체장 등 고위 공직자의 평균 재산은 12억8400만원으로 1년 새 1200만원(0....
2010.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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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산 가장많이 줄어든 공직자 李대통령 ‥김은혜 대변인도 14억 줄어 78억
행정부 고위 공무원(1급 이상) 10명 가운데 5.8명은 지난해 재산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반면 전체 신고대상자의 평균 재산 규모는 전년보다 줄었다. 정부공직자 윤리위원회가 2일 공개한 '2010년도 고위 공직자 정기 재산변동 사항'에 따르면 중앙부처 1급이상과 지방자치단체장 등 고위 공직자의 평균 재산은 12억8400만원으로 1년 새 1200만원(0....
2010.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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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수-김대희, '우리가 지식재산권 보호 홍보대사!'
2일 서울 태평로2가 프라자호텔에서 열린 '2010 사사데이 - 불법복제/불법모조 탈날라 캠페인'에서 2010 범국민 저작권 홍보대사에 위촉된 개그맨 김대희, 박명수가 정남기 범국민 지식재산권보호연합회 회장과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 홍보대사 박명수는 오는 4월 4일, 사사데이(불법복제 거절하는 날) 캠페인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을 개진하며, 온라인 영...
2010.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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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조계‥김동오 서울고법부장 '100억대 자산가'
법원,헌법재판소,검찰 등 법조계의 고위 공직자 10명 중 7명이 10억원 이상의 자산을 보유한 것으로 밝혀졌다. 하지만 법조계 고위인사들의 2009년 평균재산은 2008년에 비해 약간 줄어들었다. 지난해 고등법원 부장판사급 이상 법관들의 평균 재산은 19억2760만원으로,2008년(20억 984만원)에 비해 8202만원 줄었다. 신고 대상자(129명) 중 ...
2010.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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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수장‥진동수 금융위원장 7000만원 증가
금융감독당국의 수장들은 저축액 증가 등에 힘입어 대부분 재산이 소폭 늘었다. 진동수 금융위원장은 올해 재산이 20억9169만원으로 지난해(20억2002만원)보다 7166만원 증가했다. 김종창 금융감독원장은 올해 재산이 27억6602만원으로 지난해(31억9177만원)보다 4억2574만원 감소했다. 지난해 4억8799만원의 재산을 신고했던 장녀가 결혼하면서 재...
2010.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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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조 고위직 72% 10억이상 자산가
법원과 검찰 등 법조계 고위 공무원의 약 72%가 10억원 이상의 재산을 가진 것으로 나타났다. 2일 대법원과 헌법재판소, 정부의 공직자윤리위원회에 따르면 법조계의 재산공개 대상자 198명 가운데 71.7%에 해당하는 142명이 10억원 이상의 재산을 신고했다. 지난해 재산공개에서 193명 중 154명(79.8%)의 재산 총액이 10억원을 넘겼던 것에 비하...
2010.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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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부 고위공직자 42% 재산 줄었다
부동산 침체 여파…증가자는 펀드ㆍ주식 수익덕 1인당 평균재산 12억8천만원…전년比 1천200만원↓ 경기침체의 여파로 지난해 행정부 고위 공직자 10명 중 4명의 재산이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이로 인해 전체 고위 공직자의 지난해 1인당 평균 재산액이 전년보다 1천200만원 감소했다.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2일 공개한 중앙부처 1급 이상과 지방자치단체장, ...
2010.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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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공직자 68% 재산 늘어
해남군수 10억 늘고..화순군수 15억 줄고 전남지역 공직자 재산변동 조사에서 김충식 해남군수는 1년동안 10억원의 재산이 늘어난 반면 전완군 화순군수는 15억원이 줄어들어 대조를 보였다.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2일 발표한 전남도청 고위직 공무원(5명), 기초단체장(18명), 도의원(50명), 기초의원(238명) 등 재산등록 대상자 311명의 재산 신고사항...
2010.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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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해양부 재산평균 11억7천만원
류철호 도공사장 65억으로 유관단체장 중 1위 2일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공개한 2009년 국토해양부 1급 이상 고위 공직자와 유관단체장의 재산은 주가와 부동산 가격 변동에 따라 신고액의 변화가 있었다. 정종환 장관을 비롯한 국토해양부 1급 이상 공직자 11명의 재산은 평균 11억7천276만5천원으로 전년 대비 평균 1천734만8천원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2010.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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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재 재판관 평균 32억4천만원
하철용 사무처장 74억 1위…이강국 헌재소장 38억 지난해 헌법재판소 재판관과 고위공직자의 평균 재산은 32억4천여만원으로 전년보다 소폭 감소했다. 헌법재판소 공직자윤리위원회가 2일 공개한 이강국 헌법재판소장을 비롯한 재산공개 대상 공직자 11명의 재산변동 신고내역에 따르면 이들의 1인당 평균 재산총액은 작년 말 현재 32억4천285만원으로 재작년(32억9...
2010.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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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인촌 문화 4억8천만원 증가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2일 관보에 게재한 2010년도 고위공직자 정기 재산변동사항 공개 내역에 의하면,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전년과 비교하면 4억8천273만9천원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유 장관은 본인과 배우자 및 장남과 차남 분까지 합친 총 재산가액이 121억6천563만7천원으로 지난해(116억8천289만8천원)보다 5억원 정도가 늘어났다. 변...
2010.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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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원 71명 작년 1억원 이상 재산증가
1억원 이상 줄어든 의원도 70명 국회 공직자윤리위 지난해 재산변동신고 공개 의원 53.2% 재산 증가, 46.7% 재산 감소 국회 공직자윤리위원회가 2일 김형오 국회의장을 비롯한 여야 국회의원 293명의 지난해 재산변동 신고내역을 공개한 결과, 156명(53.2%)의 재산이 증가하고 137명(46.8%)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1억원 이상 재산이 증가...
2010.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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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렉스부터 미술품까지
10억대 예술품 소장…패물 가격만 2억5천만원 2일 공개된 행정부 고위 공직자들의 재산 내역에는 전통적인 패물인 금장 시계와 다이아몬드 반지부터 10억원대를 호가하는 예술품 '컬렉션'까지 다양한 귀중품이 등장했다. ◇예술품 소장가들 = 18억2천여만원의 재산을 신고한 유천호 전 인천시의회 부의장은 10억400만원에 달하는 도자기 등 예술품을 소장하고 있다고...
2010.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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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부 부동산탓 재산감소
전재희장관.정형근이사장도 재산줄어 보건복지부 소속 고위공직자들의 재산은 지난해 부동산 경기 침체의 영향으로 소폭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정부 공직자윤리위원회가 2일 공개한 1급 이상 공직자의 재산변동 신고 내용에 따르면 전재희 복지부 장관의 재산은 1년 전보다 8천555만원 줄어든 16억9천532만원으로 집계됐다. 장남의 결혼으로 전세자금 지출이 생기고 ...
2010.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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