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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 고위공직자 재산 공개

    • MJ, 주가 하락으로 1천900억 감소

      박근혜,정세균,심대평 줄고 이회창,강기갑 소폭 늘어 국내 최고 재력가 중 한 명으로 꼽히는 한나라당 정몽준(MJ) 대표가 주식평가액 감소로 2년 연속 재산이 큰 폭으로 줄었다. 국회 공직자윤리위원회가 2일 공개한 국회의원 재산변동 신고내역에 따르면 2009년 12월31일 현재 정 대표의 재산은 약 1조4천500억원이다. 이는 2008년말 신고한 재산 1조6...

      2010.04.02

    • 재정부 간부 대부분 감소

      국세청장.통계청장도 줄어 대부분의 기획재정부 간부들은 부동산 침체의 영향 등으로 재산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2일 관보에 게재된 공직자 재산변동 현황을 따르면 윤증현 재정부 장관은 지난해 21억8천238만원에서 올해 19억9천470만원으로 1억8천768만원이 줄었다. 이는 윤 장관이 거주하는 도곡동 자택 가격이 떨어지는 등 건물이 12억3천800만원에서...

      2010.04.02

    • 의원 4명중 1명, 20억대 부동산부자

      의원 293명 가운데 72명..강남에 다수 보유 국회의원 4명 중 1명꼴로 20억원 이상의 부동산을 보유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공직자윤리위원회가 3일 여야 의원 293명의 지난해 재산변동 신고내역을 공개한 결과, 국회의원 72명이 토지와 건물을 모두 합쳐 20억원 이상 어치의 부동산을 보유한 것으로 집계됐다. 한나라당이 48명으로 가장 많았으며 이어 민...

      2010.04.02

    • 오세훈 2억 늘어…55억9천만원

      최선길 도봉구청장 61억 신고…정동일 중구청장 13억↑ 아파트 등 부동산은 대부분 하락 오세훈 서울시장의 재산이 금융자산 증가로 지난해 2억원 가량 늘어났다.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2일 공개한 서울시 및 25개 자치구 고위공무원의 재산변동 내역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오 시장의 재산은 55억9천여만원으로, 전년보다 2억4천여만원 증가했다. 부동산 자산은 ...

      2010.04.02

    • 행정부 16.4% 존비속 신고 거부

      올해 행정부 고위 공직자의 재산변동 신고 때 공개 대상의 16.4%가 일부 직계 존비속의 재산 공개를 거부한 것으로 집계됐다. 2일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에 따르면 중앙부처와 지방자치단체 등 320개 기관의 고위 공직자 1천851명 가운데 16.4%가 직계 존비속 1명 이상의 재산내역을 등록하지 않았다. 이 같은 재산 고지 거부 비율은 작년 신고 때의 15.0...

      2010.04.02

    • 진동수 위원장 7천만원 증가

      진동수 금융위원장은 지난 1년간 재산을 7천만원 가량 늘린 것으로 나타났다. 정부 공직자윤리위원회가 2일 공개한 공직자 재산변동 내역에 따르면 진 위원장의 올해 재산은 20억9천169만7천원으로 지난해(20억2천2만9천원)보다 7천166만8천원 증가했다. 진 위원장은 대부분 저축을 통해 재산을 늘렸다. 부동산의 경우 서울 서초구 우면동의 130.89㎡짜리 ...

      2010.04.02

    • 부산 공직자 재산 1위 백종헌 시의원…179억원

      증가1위 최찬기 구청장 14억2천만원↑..허 부산시장 4천만원↓ 백종헌(금정1) 부산시의회 의원이 부산지역 고위 공직자 중 가장 많은 재산을 신고했고, 최찬기 동래구청장은 가장 재산이 많이 늘어난 공직자로 나타났다. 2일 정부 공직자윤리위원회가 관보를 통해 공개한 2010년 공직자 재산변동 사항에 따르면 백 의원은 8억6천578만원이 증가한 179억1천18...

      2010.04.02

    • 최시중위원장 8억원 증가

      최시중 방송통신위원장이 금융 상품의 이자 수익과 펀드 평가액이 늘어나 전체 재산이 8억4천원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정부 공직자윤리위원회가 2일 공개한 1급 이상 공직자의 재산변동 신고 내용에 따르면 최시중 방송통신위원장과 부인의 전체 재산이 61억8천여만원에서 70억2천여만원으로 늘었다. 예금에서 8억3천만원 가량이 늘어나 41억7천여만원을 보유했다. ...

      2010.04.02

    • 李대통령, '사재 출연' 재산 10분의1로 급감

      청계재단 331억원 출연으로 49억여원 남아 이명박 대통령이 사재의 상당부분을 장학재단에 출연하면서 재산 총액이 1년 새 10분의 1 정도로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2일 공개된 공직자 보유재산 변동 신고내역에 따르면 이 대통령의 재산 총액은 지난해 12월 31일 현재 49억1천353만1천원으로 1년전의 356억9천182만2천원에 비해 307억9천379만2...

      2010.04.02

    • 경제부처 고위직 재테크 실적은?

      2일 공개된 공직자 재산변동 내역을 보면 경제와 금융정책 등을 다루는 고위 공직자들도 경제위기의 여파를 피해가지는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재산이 줄어든 고위 공직자들이 많았기 때문이다. 재산 감소에는 부동산 가격 하락이 가장 큰 영향을 미쳤다. 재산이 증가한 경우는 예금이나 펀드 등 금융자산이 늘어난데 따른 것이 많아 부동산보다는 금융자산이 재테크에 도움이...

      2010.04.02

    • 경제위기속 의원 절반 재산불려

      지난해 글로벌 금융위기의 여진 속에서 국회의원의 절반 이상이 재산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공직자윤리위원회가 2일 공개한 2009년말 기준 재산공개 변동내역에 따르면 전체 293명 중 53.2%(156명)가 재산을 늘린 것으로 파악됐다. 특히 일부 `주식부자' 의원들이 하반기 증시 회복의 바람을 타면서 상대적으로 침체를 겪었던 부동산에서는 재산을 까...

      2010.04.02

    • 한은 금통위원들 1억씩 증가

      7명의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들은 지난 1년간 재산이 평균 1억원 이상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정부 공직자윤리위원회가 2일 공개한 공직자 재산변동 내역에 따르면 한은 금통위원들의 재산은 약 1억1천만원씩 늘었다. 이번 내역에는 지난 1일 취임한 김중수 총재가 제외되고 지난달 31일 임기를 마친 이성태 전 총재가 포함돼 있다. 금통위원 가운데 재산이 가장 많...

      2010.04.02

    • 공개된 공직자 재산 신고액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위원장 이상배)가 2일 서울 세종로 정부중앙청사에서 공직자윤리법 제10조의 규정에 따라 관할 재산공개대상자인 국가 정무직, 고위공무원단 가등급 등 공직자 1천851명의 2010년도 재산변동신고내역을 공개했다. 대상자의 평균 신고재산 총액은 12억8천400만원이고 전년 신고액보다 평균 1천200만원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연합뉴...

      2010.04.02

    • 법무ㆍ검찰간부 평균 17억

      평균 2천만원 감소…최교일 검찰국장 77억 최다 법무부와 검찰 고위 간부의 지난해 평균 재산은 17억원으로 파악됐다.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2일 공개한 법무ㆍ검찰 고위 공직자 58명의 재산변동 사항에 따르면 이들의 평균 재산총액은 전년보다 2천30만원 줄어든 16억9천990만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검찰 간부들이 주로 거주하는 서울 서초구와 강남구 지역의 아...

      2010.04.02

    • 장태평 장관 9천만원 늘어

      장태평 농림수산식품부 장관은 지난 1년간 재산이 9천만원가량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정부 공직자윤리위원회가 2일 공개한 공직자 재산변동 내역에 따르면 장 장관은 올해 재산이 19억2천604만2천원이라고 신고했다. 지난해 신고액 18억3천518만3천원보다 9천85만9천원 늘어난 것이다. 서울 중곡동에 보유한 토지 91.55㎡, 서울 봉천6동의 114.92㎡...

      2010.04.02

    • 국무위원 평균 26억2천만원

      유인촌 장관 121억 최다…정운찬 총리 18억 국무위원의 절반 가량도 지난해 부동산 공시가격의 하락 등 여파로 재산이 줄었다. 2일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발표한 국무위원 재산 신고 현황에 따르면 정운찬 국무총리를 비롯한 국무위원 17명의 지난해 말 현재 1인당 평균 재산은 26억2천133만원으로 집계됐다. 전체 국무위원 중 47.1%인 8명은 1년 전보다 ...

      2010.04.02

    • 고위법관 평균재산 19억2천만원

      대법원장 47억8천만원…1위 김동오 부장판사 105억 지난해 고등법원 부장판사 이상 고위법관의 평균 재산은 19억2천여만원으로 재작년보다 소폭 줄어들었다. 2일 대법원 공직자윤리위원회에 따르면 2009년 고등법원 부장판사 이상 고위법관 128명에 구인회 법원공무원교육원장까지 재산공개 대상자에 해당하는 129명의 평균 재산은 19억2천760만원으로 2008년...

      2010.04.02

    • 정당별 `재력 차' 뚜렷

      한나라 122억원, 민주 16억원, 민노 5억원 한나라, 집권여당답게 '巨富' 상당수 포진 국회 공직자윤리위원회가 2일 공개한 국회의원 재산공개 변동 내역을 보면 의원들의 재력이 정당별로 뚜렷하게 갈렸다. 고액 자산가들이 상당수 포진하고 있는 한나라당 의원들의 재산 평균은 122억7천752만9천원으로 여야 의원 293명 평균 재산액(76억7천143만원, 한...

      2010.04.02

    • 지방선거 출마의원 평균재산 18억

      6.2 지방선거에서 시.도지사직을 놓고 열띤 경쟁을 펼칠 것으로 예상되는 현역 국회의원들의 평균 재산은 18억3천376만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광역단체장 출사표를 던졌거나 출마가 예상되는 현역 의원은 16명으로, 정당별로는 한나라당 6명, 민주당 9명, 자유선진당 1명 등이며, 지역별로는 서울 4명, 강원 3명, 광주.경기 각 2명, 인천.울산.충북.충남....

      2010.04.02

    • 입법ㆍ사법ㆍ행정 고위직 43% 재산 감소

      경기침체 여파…행정부 42%, 법관 58%, 국회의원 46.7%↓ 행정부 1인당 평균 -1천200만원…처음으로 줄어 경기침체 여파로 지난해 입법ㆍ사법ㆍ행정부 고위 공직자 10명 중 4명 이상의 재산이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ㆍ대법원ㆍ정부 공직자윤리위원회가 2일 공개한 지난해 12월31일 현재 고위공직자 재산변동 신고내역에 따르면 공개 대상자 2천273...

      2010.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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