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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 광저우 아시안게임

    • 한국, 3위 지켰지만 아쉬움 남아

      비장애인 아시안게임과 통합돼 처음으로 '아시안게임'이라는 이름으로 펼쳐진 2010 광저우 장애인아시안게임이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장애를 극복하고 당당히 국제 무대에 나온 선수들의 활약은 광저우에서도 이어져 한국은 금메달 27개와 은메달 43개, 동메달 33개를 따 종합 3위에 올랐다.지난 2006년 쿠알라룸푸르 아시아-태평양 장애인경기대회에 이어 자리는 지...

      2010.12.19

    • 이지석, 금메달 '명중'

      <<배드민턴, 볼링 금메달 등 한국 경기 결과 종합>>한국, 볼링·배드민턴서도 금메달 2개 추가…종합 5위장애인아시안게임 종합 3위를 노리는 한국이 금메달 5개를 추가하면서 본격적인 메달 사냥에 나섰지만 5위로 밀렸다.2008년 베이징 패럴림픽 2관왕에 빛나는 한국 장애인사격의 간판스타 이지석(36)이 광저우에서도 '금빛 총성'을 울렸고, 볼링과 배드민턴에...

      2010.12.15

    • 홍석만, 육상 첫 금메달

      800m서 여유 있게 우승..2연속 2관왕 눈앞 "금메달을 확신하지는 않았는데..운이 좋았어요"운이라고 하기에는 너무 압도적인 승리였다.한국 휠체어육상의 간판스타 홍석만(35.제주도 장애인육상연맹)이 2010 광저우 장애인아시안게임 800m에서 한국 육상에 첫 금메달을 안겼다.홍석만은 14일 중국 광저우 아오티 주경기장에서 열린 결승에서 1분42초16 만에...

      2010.12.14

    • '사랑의 축제' 장애인아시아드 화려한 개막

      '아시안게임'이라는 이름으로 처음 열린 아시아 장애인 스포츠 대제전인 2010 광저우 장애인아시안게임이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화합 속에 화려한 막을 올렸다.제10회 광저우 장애인아시안게임이 12일 저녁 9시(한국시간) 중국 광저우의 아오티 주경기장에서 개막식을 열고 열전에 들어갔다.'우리는 환호하고, 함께하고, 승리한다'(We Cheer, We Share, ...

      2010.12.13

    • 한국, 수영·사이클서 金

      종합 4위…중국, 금메달 10개 휩쓸며 1위2010 광저우 장애인아시안게임 대회 첫날인 13일 한국은 수영과 사이클에서 값진 금메달을 획득했다.수영 남자 200m 계주에서 첫 금메달이 나왔고, 탠덤사이클 4㎞개인추발에서도 '금빛 질주'가 펼쳐졌다.한국은 이 외에도 사격과 수영, 사이클에서 은메달 4개와 동메달 2개를 획득해 중국과 일본, 이란에 이어 종합 ...

      2010.12.13

    • 박태환, 포상금 두둑…스피도, 2억5천만원 전달

      2010 광저우 아시안게임에서 건재를 과시한 박태환(21.단국대)이 가욋돈까지 두둑하게 챙겼다.수영복 브랜드 스피도코리아는 9일 "광저우 아시안게임에서 3관왕의 쾌거를 이룬 박태환에게 총 2억5천만원의 포상금을 전달했다"고 알렸다.금메달 1개당 5천만원, 은메달 1개당 3천만원, 동메달 1개당 1천만원, 아시아 신기록 2천만원 등을 더한 금액이다.박태환은 ...

      2010.12.09

    • '3관왕' 박태환, SK텔 인센티브만 3억6500만원

      박태환 전담팀을 운영하고 있는 SK텔레콤 (대표이사 정만원, www.sktelecom.com)은 2010 광저우 아시안게임에서 우수성적을 달성한 박태환 선수에게 아시안게임 특별 인센티브 3억6천5백만원을 지급한다고 8일 밝혔다.SK텔레콤은 박태환 선수의 아시안게임 다관왕 획득을 포함, 대회 2연속 3관왕 달성, 자유형 200m 아시아 신기록 수립 등을 높이...

      2010.12.08

    • 대한양궁協, 아시안게임 휩쓴 남녀 궁사 5억4000만원 지급

      대한양궁협회(회장 · 정의선 현대자동차 부회장 · 사진)는 2010 광저우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 4개를 휩쓴 양궁 선수단에 5억4000만원의 포상금을 지급한다고 2일 밝혔다. 협회 측은 "1990년 베이징 아시안게임을 시작으로 통산 네 번째 전 종목 석권과 남자 단체전 8연패 등의 위업을 달성한 선수단의 사기를 높이기 위해 이같이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2010.12.02

    • '광저우, 아직 안끝났다' 장애인팀 막판 담금질

      '광저우의 감동, 우리가 이어간다' 2010 광저우 아시안게임에서 한국이 최고 성적으로 4회 연속 종합 2위의 쾌거를 달성한 환희가 채 가시기도 전에 장애인 대표팀이 그 열기를 재현한다.장애인아시안게임 개막을 열흘 앞둔 2일 한국 장애인아시안게임 대표팀은 경기도 이천의 장애인종합훈련원에서 막판 담금질에 한창이다.지난해 10월 문을 연 훈련원에는 골볼과 농구...

      2010.12.02

    • 금의환향 정다래 선수 등에 여수시 공로패

      중국 광저우 아시안게임 수영에서 금메달을 딴 정다래 선수 등 고향 전남 여수를 빛낸 선수들이 여수시로부터 공로패를 받았다.김충석 여수시장은 1일 시청 회의실에서 정 선수, 사격 스키트 은메달 곽유현 선수, 요트 470급 2인승 딩기 동메달 정성안.김대영선수, 축구 동메달 박희성 선수 등 이번 아시안게임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여수출신 선수 5명을 초청, 감...

      2010.12.01

    • 대만, 한국TV 양수쥔 인터뷰 보도 항의

      양수쥔 "또 다른 상처입었다..정확한 보도 요구"대만 정부는, 한국 모 TV방송사가 지난 27일 대만 여자 태권도 양수쥔(楊淑君) 선수와의 인터뷰를 제멋대로 일부만 잘라내 보도해 "시청자를 오도할 우려가 있다"면서 정확히 보도하거나 해명하라고 요구하는 서한을 이 방송사에 발송했다고 30일 밝혔다.대만 정부를 대변하는 부서인 신문국(新聞局)은 이 방송사의 양...

      2010.11.30

    • '엉뚱 소녀' 정다래 "김경진과 데이트는…"

      2010 광저우 아시안게임 수영 국가대표 정다래(19, 전남수영연맹)의 '4차원 발언'이 화제다. 28일 귀국 후 선수단 기자회견에 참석한 정다래는 개그맨 김경진에 관한 질문에 "인기가 많아졌다고 하는데 아직 실감이 안난다"며 "김경진과의 저녁식사는 우리가 알아서 하겠다"며 기자회견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정다래와 김경진의 저녁 식사 발언은 대회 전 정다...

      2010.11.29

    • 아시안게임 대회기 인천시청에 안치

      인천시는 29일 오전 시청 중앙홀에서 송영길 인천시장과 이연택 인천아시안게임조직위원장, 체육계 인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17회 인천아시안게임 대회기 안치식을 가졌다.행사는 북한의 연평도 포격으로 인한 희생자에 대한 묵념을 시작으로 기수단이 송 시장에게 대회기를 전달하고, 송 시장이 이를 안치하는 순서로 진행됐다.송 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2014년 인천아...

      2010.11.29

    • 일본은 없었다…역대 원정 최고성적 '넉넉한 2위'

      한국이 제16회 광저우아시안게임에서 역대 원정 대회 최고의 성적을 냈다. 한국선수단은 지난 27일 막을 내린 이번 대회에서 금메달 76개,은메달 65개,동메달 91개로 역대 원정 아시안게임 최고 성적을 올리며 4회 연속 종합 2위를 달성했다. 한국이 아시안게임에서 최다 금메달을 딴 것은 2002년 부산아시안게임 때 96개이지만 원정 대회에서는 1998년 방...

      2010.11.28

    • 영웅들의 귀환

      아시안게임에서 4회 연속 종합 2위를 달성한 제16회 광저우아시안게임 한국 선수단 본단 100여명이 시민들의 열렬한 환영을 받으며 28일 오후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수영의 정다래(왼쪽에서 두 번째) 박태환(가운데)을 비롯한 선수단이 환영인파를 향해 손을 들어 답례하고 있다. /연합뉴스

      2010.11.28

    • 박태환 "아시안게임서 명예회복했다"

      "이번 아시안게임에서 좋은 성적과 기록으로 명예회복을 했다. 보람을 찾았다" 2010 광저우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 3개를 걸고 당당히 돌아온 한국 수영의 간판 박태환(21.단국대)은 그간의 부담을 내려놓은 듯 홀가분해하면서도 정상을 지켜야 하는 부담감을 동시에 안고 있었다.박태환은 28일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한 뒤 참석한 한국선수단 공식 기자회견에서 "베이...

      2010.11.28

    • 광저우 선수단, 훈훈한 분위기 속 '금의환향'

      "장하다 우리 선수들!" 최고의 성적으로 아시안게임 4회 연속 종합 2위를 일궈낸 대한민국 선수단이 돌아오는 28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선수단이 탄 비행기가 들어오기 1시간 전부터 출구 앞에는 수백 명의 인파가 몰려 영웅들을 기다렸다.취재진은 물론 탑승을 기다리던 승객들도 하나둘씩 발걸음을 멈추고 게이트 쪽만 바라보고 있었다.팬들은 선수단이 나오기만을 기다리...

      2010.11.28

    • 런던을 빛낼 태극전사

      (광저우=연합뉴스) 특별취재단 = 광저우 아시안게임을 우수한 경기력으로 국위를 선양한 태극전사들이 여세를 몰아 2012년 런던올림픽도 빛내 줄 것을 기대하고 있다.(위 오른쪽부터)박태환(수영), 김진우(양궁), 양학선(체조), 이대명(사격), 한진섭(사격), (아래 왼쪽부터)남현희(펜싱), 구본길(펜싱), 이대훈(태권도), 정영식(탁구), 신백철(배드민턴)...

      2010.11.28

    • 광저우가 남긴 말…말…말

      특별취재단 = 2010 광저우 아시안게임에서도 어김없이 수많은 메달만큼이나 많은 이들의 인터뷰가 쏟아져나왔다.한국에 역대 원정 최다 금메달을 안긴 태극전사들은 저마다 느낀 영광과 아쉬움을 압축적으로 표현해 감동과 안타까움을 자아냈다.지난 2주 동안 때로는 재치있게 이번 대회의 빛과 그림자를 짚어내고, 때로는 팬들의 웃음을 자아냈던 말을 모았다.△"시련이 있...

      2010.11.28

    • 한국 세팍타크로 `해볼 만하다'

      특별취재단 = 한국 세팍타크로가 27일 열린 2010 광저우 아시안게임 남자 더블에서 은메달을 추가하며 가능성을 재확인한 채 대회를 끝냈다.한국은 이번 대회에서 은메달 한 개, 동메달 2개(남자 팀 이벤트, 여자 더블)를 수확했다.남자 더블에서 금메달, 팀 이벤트에서 은메달을 내심 노렸지만 메달 색깔이 기대와는 달랐던 것은 다소 아쉽다.하지만 2006년 도...

      2010.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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