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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 밴쿠버 동계올림픽

    • 팀 추월 남자 5위, 여자는 8위

      한국 남녀 스케이팅이 2010밴쿠버동계올림픽 단체전 팀추월에서 각각 5위와 8위로 경기를 끝마쳤다.이승훈(한국체대)-이종우(의정부시청)-하홍선(동북고)으로 구성된 남자 대표팀은 28일(한국시간) 캐나다 리치먼드 올림픽 오벌에서 열린 팀추월 5~6위전서 3분48초60에 결승선을 통과해 이탈리아(3분54초39)를 5초79 차로 제치면서 5위에 올랐다.남자 대표...

      2010.02.28

    • 피겨女帝의 금빛 갈라쇼

      김연아(20·고려대)가 28일 밴쿠버 퍼시픽 콜리시움에서 열린 2010 밴쿠버 동계올림픽 갈라쇼에서 화려한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김연아는 지난 26일 밴쿠버 동계올림픽 피겨 여자 싱글에서 역대 최고점(228.56점)을 획득해 피겨 퀸을 넘어 여제에 등극했다.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관련기사 1 김연아 피겨사상 첫 金일본 대 실망 관...

      2010.02.28

    • 피겨여왕 김연아의 갈라

      김연아(20·고려대)가 28일 밴쿠버 퍼시픽 콜리시움에서 열린 2010 밴쿠버 동계올림픽 갈라쇼에서 화려한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김연아는 지난 26일 밴쿠버 동계올림픽 피겨 여자 싱글에서 역대 최고점(228.56점)을 획득해 피겨 퀸을 넘어 여제에 등극했다.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2010.02.28

    • 첫 출전 봅슬레이의 작은 기적

      한국은 2010 밴쿠버동계올림픽에서 역대 최대 성적을 올리며 메달레이스를 마감했지만 마지막 날까지 기적은 멈추지 않았다.`한국판 쿨러닝'으로 불리는 봅슬레이 대표팀은 28일(한국시간) 캐나다 휘슬러 슬라이딩센터에서 열린 남자 4인승 경기에서 3차 시기까지 19위를 기록, 20위까지 올라가는 결선 레이스에 진출하는 쾌거를 이뤘다.한국보다 썰매 역사가 60년이...

      2010.02.28

    • 일본 꺾고 결선 진출

      강광배(37.강원도청)가 이끄는 한국 봅슬레이가 처음 출전한 동계올림픽에서 일본을 꺾고 결선 레이스에 진출하는 쾌거를 이뤘다.강광배-김정수(이상 강원도청)-이진희(강릉대)-김동현(연세대)으로 구성된 대표팀은 28일(한국시간) 캐나다 휘슬러 슬라이딩센터에서 열린 2010밴쿠버동계올림픽 봅슬레이 남자 4인승 3차 레이스에서 52초92에 1천450m의 트랙을 주...

      2010.02.28

    • 쇼트트랙 대표팀 "아쉽지만 만족스럽다"

      2010 밴쿠버 동계올림픽 쇼트트랙에서 금메달 2개, 은메달 4개, 동메달 2개의 성적을 거두며 '메달 텃밭'의 역할을 해준 쇼트트랙 남녀 대표팀이 "아쉽지만 모두 온 정성을 쏟은 만큼 만족할 만하다"라는 평가를 내렸다.남녀 쇼트트랙 메달리스트들은 28일(한국시간) 캐나다 밴쿠버 시내 하얏트호텔에 마련된 코리아하우스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올림픽을 목표로 모...

      2010.02.28

    • 박성인 단장 "8년을 준비했다"

      "솔트레이크시티 동계올림픽 이후 8년을 준비했다.설상 종목도 성적을 내려면 최대한 10년을 두고 준비를 해야 한다." 2010 밴쿠버동계올림픽에서 역대 최고의 성적을 올린 한국선수단을 이끄는 박성인 선수단장이 대회 폐막을 하루 앞둔 28일(한국시간) 캐나다 밴쿠버 시내 하얏트호텔에 있는 코리아하우스에서 기자회견을 가졌다.대한빙상경기연맹 회장을 겸하는 박성인...

      2010.02.28

    • 여자 쇼트트랙, 18년 만에 '노골드 수모'

      한국 여자 쇼트트랙이 2010 밴쿠버 동계올림픽에서 18년 만에 '노골드 수모'를 당하며 '쇼트트랙 강국'으로서 입지에 큰 타격을 받아 대책 마련이 절실해졌다.여자 대표팀은 2010 밴쿠버 동계올림픽에서 박승희(광문고)가 1,500m와 1,000m에서 각각 은메달과 동메달을 따고, 이은별(연수여고)이 1,500m에서 동메달을 따면서 총 3개의 메달을 차지했...

      2010.02.27

    • 한국, 역대 동계 최다 메달 경신

      캐나다 밴쿠버에서 동계스포츠 역사를 새로 쓴 한국이 최다 메달 기록도 갈아치웠다.한국은 27일(한국시간) 밴쿠버 퍼시픽콜리세움에서 벌어진 2010밴쿠버동계올림픽 쇼트트랙 마지막 날 경기에서 은메달 2개와 동메달 1개를 추가했다.이로써 한국은 이번 대회에서 금메달 6개, 은메달 6개, 동메달 2개 등 총 14개의 메달을 획득해 2006년 토리노동계올림픽에서 ...

      2010.02.27

    • 오노 "실격당할 행위 안 했다"

      미국 쇼트트랙 대표선수 아폴로 안톤 오노(28)가 "실격 판정을 받을만한 이유가 없다"고 말했다고 미국 스포츠전문 채널 ESPN이 27일 보도했다.이날 밴쿠버 동계올림픽 남자 500m 결승에 출전했던 오노는 마지막 코너를 도는 과정에서 다른 선수를 밀었다는 판정을 받아 두 번째로 들어오고도 실격당했다.마지막 코너를 돌 때까지 선두로 달리던 성시백(용인시청)...

      2010.02.27

    • `연아, 상화, 태범' 총출동 응원전

      비록 남녀 쇼트트랙 대표팀이 금메달을 끝내 따내지 못한 채 아쉽게 경기를 마쳤지만, 한국 선수단은 막바지에 이른 '눈과 얼음의 축제' 분위기 속으로 흠뻑 빠져들었다.2010 밴쿠버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남자 500m와 5,000m, 여자 1,000m 경기가 열린 밴쿠버 퍼시픽 콜리세움.경기장 관중석 곳곳에 '금빛 얼굴들'이 자리를 잡고 앉아 쇼트트랙 대표팀의...

      2010.02.27

    • "아쉽지만 잘했다" 메달밭 노골드에도 격려 일색

      성시백 銀에는 탄식과 안도…선수들 큰절 장면엔 `감동'27일 밴쿠버 동계올림픽 `마지막 메달밭'으로 꼽혔던 쇼트트랙 남녀경기에서 한국 선수단이 은메달 2개와 동메달 1개를 따냈음에도 시민들은 온갖 불운에도 투혼을 발휘한 선수들에게 박수갈채를 보내며 격려하는 성숙한 시민의식을 보였다.남자 500m에서 1위로 들어오다 결승선을 불과 몇m 남겨둔 지점에서 미끄러...

      2010.02.27

    • "김연아, 세계인의 피겨퀸"

      "김연아 세계 신기록 깨지기 어려울 것"미국 시사주간지 뉴스위크는 2010 밴쿠버 동계올림픽 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에서 금메달을 딴 김연아(20.고려대)가 그동안 한국에서 `여왕'으로 불려 왔지만 "이제 우리 모두의 여왕이 됐다"며 찬사를 보냈다.뉴스위크는 26일 인터넷판 동계올림픽 특집란에서 김연아와 아사다 마오(일본), 조애니 로셰트(캐나다) 등 3명이...

      2010.02.27

    • 남자 5000m 계주 은메달

      한국 남자 쇼트트랙이 동계올림픽 5,000m 계주에서 은메달을 추가했다.한국은 27일(한국시간) 2010밴쿠버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남자 5,000m 계주 결승에서 이정수(단국대)와 성시백(용인시청),이호석(고양시청), 곽윤기(연세대)가 출전해 캐나다에 이어 2위로 결승선을 통과했다.(밴쿠버연합뉴스) 천병혁 기자 shoeless@yna.co.kr

      2010.02.27

    • 푸틴, 올림픽 성적에 실망…대책 지시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총리가 밴쿠버 동계올림픽에서 러시아 선수들이 저조한 성적을 보이자 실망감을 나타냈다.푸틴 총리는 26일 방영된 TV에서 금메달 3개를 비롯한 총 13개 메달로 동계 올림픽에서 역대 최저 성적을 기록한 러시아 팀에 더 많은 것을 기대했다고 말했다고 AP 통신이 보도했다.하지만 그는 적은 메달이 포기할 이유는 아니라고 말했다.푸틴 총리는...

      2010.02.27

    • 박승희, 여자 1000m 동메달

      여자 쇼트트랙대표팀의 막내 박승희(광문고)가 2010밴쿠버동계올림픽에서 두번째 동메달을 땄다.여자 1,500m 동메달리스트인 박승희(광문고)는 27일(한국시간) 캐나다 밴쿠버 퍼시픽콜리세움에서 열린 쇼트트랙 여자 1,000m 결승에서 중국의 왕멍, 미국의 캐서린 뤼터에 이어 3위로 결승선을 통과했다.중국의 왕멍은 500m와 3,000m 계주 우승에 이어 3...

      2010.02.27

    • 남자 500m 은메달 성시백

      거듭된 불운에 2010 밴쿠버 동계올림픽 내내 남몰래 눈물을 훔쳐야 했던 성시백이 아쉬운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성시백은 27일(한국시간) 캐나다 밴쿠버 퍼시픽 콜리세움에서 열린 대회 쇼트트랙 남자 500m 결승에서 41초34의 기록으로 2위에 올랐다.숱한 좌절과 불운 끝에 따낸 소중한 메달이었다.하지만 한편으로 여전히 계속된 불운에 마음 한구석 아쉬움이 남...

      2010.02.27

    • 성시백, 500m와 계주에서 은 2개

      박승희, 여자 1000m 동메달..여자는 `노골드'한국 쇼트트랙이 2010 밴쿠버 동계올림픽에서 금메달을 추가하는 데 실패했지만 불운에 울었던 성시백(23.용인시청)은 마지막 날 은메달 2개를 목에 걸었다.하지만 여자 쇼트트랙은 박승희(광문고)가 동메달을 추가했을 뿐 이번 대회를 `노골드'로 마감했다.성시백은 27일(한국시간) 캐나다 밴쿠버 퍼시픽콜리세움에...

      2010.02.27

    • 日 언론 "세계가 납득" 김연아 찬사

      아사다 마오와 '아름다운 라이벌' 강조'김연아 1위, 아사다 마오 2위'라는 결과에 탄식했던 일본 언론은 하루가 지난 27일 냉정을 되찾고 "김연아의 금메달에 세계가 납득했다"고 보도했다.일본 언론은 27일 주요 일간지 조간 1면 톱기사로 아사다가 전날(26일) 캐나다 밴쿠버에서 열린 2010 동계올림픽 피겨 여자 싱글에서 아쉽게 2위에 그쳤고, 김연아가 ...

      2010.02.27

    • 박승희, 1000 m 결승 진출

      박승희(광문고)가 27일(한국시간) 캐나다 밴쿠버 퍼시픽콜리세움에서 열린 밴쿠버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여자 1000m 준결승전에서 조2위를 차지하며 결승에 올랐다. 한편 조해리(고양시청)는 결승 진출에 실패했다.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2010.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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