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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 7·28 재보선

    • 환영받는 7.28 재보선 당선 의원들

      (서울=연합뉴스) 이상학 기자 = 7.28 재보선으로 국회에 입성한 의원들과 민주당 지도부가 3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민주당 의원총회에서 두손을 들고 인사하고 있다. 정세균 전 대표, 강원 태백.영월.평창.정선 최종원 의원, 광주 남구 장병완 의원, 강원 원주 박우순 의원, 박지원 비상대책위원장.(오른쪽부터). [관련슬라이드 더보기]

      2010.08.03

    • 7.28 재보선 당선자들 선거법 저촉 한명도 없다

      적발된 선거사범 28명 모두 낙선자 등에 연루구속1·불구속5·내사종결4…16명은 수사ㆍ내사 중7.28 국회의원 재보궐선거가 온 국민의 높은 관심 속에 치러졌음에도 단속된 불법행위에 당선자들이 한 명도 연루되지 않아 홀가분한 마음으로 의정 활동을 할 수 있게 됐다.30일 경찰청에 따르면 재보궐선거와 관련해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15건에 28명을 단속해 1명...

      2010.07.30

    • 靑 새 참모진, 재보선 승리로 '연착륙'

      "일희일비 않고 `겸손과 소통 모드' 유지" 예상을 깬 여당의 7.28 재보선 완승은 새로 임명된 청와대 3기 참모진에게 단비 같은 소식이었다. 다소 어수선한 분위기 속에서 조속히 뿌리를 내리는 것이 지상과제였던 새 참모진은 이번 재보선 완승에 힘입어 일단 `소프트 랜딩(연착륙)'에 성공한 것으로 평가된다. 이번 재보선도 지난 6.2 지방선거처럼 패배로 끝...

      2010.07.29

    • 여 재보선 승리 이후 정총리 거취는

      한나라당이 7.28 재보선에서 완승함에 따라 정운찬 국무총리의 거취에 정치권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정 총리는 6.2 지방선거에서 여당이 참패한 이후, 그리고 국회에서 세종시 수정안이 부결된 이후 여러 차례 사의를 표명했다.그러나 이명박 대통령이 수용 여부를 명확하게 밝히지 않아 왔고, 정 총리의 거취에 대해서는 엇갈린 전망이 이어졌다.물론 지방선거 패배와...

      2010.07.29

    • 민주, 재보선 패배 책임론 속 당권투쟁 점화

      비주류 "정대표 사퇴", 주류 "균형있는 태도 아냐" 민주당이 29일 7.28 재보선 패배를 둘러싼 계파 간 책임공방에 휩싸이면서 당권투쟁 국면으로 전환됐다.비주류는 정세균 대표의 사퇴를 전제로 한 비대위 구성을 요구했으나, 주류는 비주류의 공동 책임론을 제기하면서 사실상 이를 거부했다.정 대표가 지도부 거취를 포함, 9월 예정된 전당대회 문제에 대해 입장...

      2010.07.29

    • 한 재보선 당선자, `여의도 신고식'

      당지도부 "승리 이끌어줘 감사", "들떠서는 안돼"7.28 재보선에서 승리를 장식한 한나라당 당선자들이 29일 오전 여의도 당사를 찾아 `당선 신고식'을 가졌다.서울 은평을 재선거에서 승리한 이재오 당선자를 비롯해 이상권(인천 계양을), 한기호(강원 철원.화천.양구.인제) 당선자 등 3명은 이날 오전 9시를 전후해 여의도 당사에 모습을 나타냈다.김호연(충남...

      2010.07.29

    • 여야, '포스트 7.28 재보선' 대책 논의

      한나라당과 민주당은 29일 당 회의를 각각 열고 `7.28 재보선' 이후의 정국 방향에 대해 논의한다.한나라당은 오전 여의도 당사에서 최고위원회의를 갖고 재보선 완승을 자축하면서 친서민정책 및 당 쇄신 강화 등 향후 당의 나아갈 방향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눈다.아울러 이명박 정권 집권 후반기의 안정적 국정운영 방안과 함께 4대강 사업 등 주요 국정 과제도 점...

      2010.07.29

    • 군소정당 반응

      7.28 재보선에서 충남 천안을에만 후보를 냈던 자유선진당은 개표결과 박중현 후보가 한자릿수 득표에 그치자 침울한 표정을 보였다.선진당은 6.2 지방선거 충남지사 선거에서 패배를 만회하고 지역 맹주의 위상을 되찾기 위해 총력전을 벌였지만 선거전 내내 한나라당과 민주당간의 구도에 밀려 후보가 부각되지 못하는 어려움을 겪었다.이런 이유로 이날 여의도 당사에 마...

      2010.07.29

    • 7.28 재보선 당선자 명단

      ◇국회의원(8명)▲서울 은평을 = 이재오(李在五.65.한나라당.전 국민권익위원장) ▲인천 계양을 = 이상권(李商權.55.한나라당.전 인천지검 부장검사) ▲광주 남구 = 장병완(張秉浣.58.민주당.전 기획예산처 장관) ▲강원 원주 = 박우순(朴宇淳.60.민주당.변호사) ▲강원 태백.영월.평창.정선 = 최종원(崔鍾元.60.민주당.연극인) ▲강원 철원.화천.양구...

      2010.07.29

    • '巨與 한나라'…국회 172석

      167석에서 172석으로..미래희망연대(8석) 합당시 180석개헌선 200석에 한 발짝 더 다가서 전국 8개 지역에서 치러진 7.28 재.보궐선거 결과 여야간 국회 의석수에 변화가 생겼다.선거 결과 한나라당과 민주당이 각각 5석과 3석을 확보, 양당의 의석수 격차가 더 벌어지게 됐다.한나라당은 기존 167석에서 172석으로, 민주당은 84석에서 87석으로 ...

      2010.07.29

    • 할말 잃은 민주…"참담.당혹"

      민주당은 28일 7.28 재보선에서 기대 이하의 저조한 성적표를 받아들자 당혹감을 감추지 못한 채 침통한 표정이었다.전체 8곳 선거구 중 강원 2곳과 텃밭인 광주 남구 등 3개 의석을 확보하는데 그치면서 승패 분기점으로 여겼던 5곳 승리에 못미친데다 막판 야권 단일화로 승부수를 던졌던 서울 은평을과 충북 충주에서 정권실세의 벽을 넘지 못했기 때문이다.민주당...

      2010.07.29

    • 박지원 "재보선 패배, 지도부 공천 책임"

      민주당 박지원 원내대표는 29일 7.28 재보선 패배와 관련, "지도부의 안이한 공천에 큰 책임이 있고, 지도부의 일원으로서 큰 책임을 느낀다"며 "의원과 당원, 국민께 죄송하다"고 말했다.박 원내대표는 이날 고위정책회의 모두 발언을 통해 "민심이 이명박 정권으로부터 완전히 떠나 있고 정부 여당에서 많은 호재를 민주당에 줬지만 우리는 패배했다"면서 이같이 ...

      2010.07.29

    • 재보선 투표 시작…4대강 관련株 일제 상승

      재보선 투표가 시작된 가운데 4대강 관련주들이 일제히 상승하고 있다. 삼호개발은 28일 오전 9시31분 현재 전날보다 2.69% 오른 2485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화공영(1.97%), 특수건설(0.16%), 삼목정공(1.39%), 홈센타(0.66%) 등도 나란히 상승하고 있다. 6·2 지방선거 이후 민심을 가늠할 7·28 재보선 투표가 시작된 가운데 야4...

      2010.07.28

    • 재보선 9시현재 투표율 7.6%…최종 30%대 전망

      과거 선거비해 투표율 높아..전반적으로 높은 투표율최대 격전지 은평을 투표율 10.2%..여야, 득실분석중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28일 오전 9시 현재 전국 8개 지역 국회의원 재.보궐선거에서 전체 유권자 136만4천999명 가운데 10만4천308명이 투표를 마쳐 7.6%의 투표율을 기록했다고 밝혔다.이 같은 투표율은 지난해 10월 국회의원 재.보선 당시 같은...

      2010.07.28

    • 7.28 재보선 8곳, 오전 6시 투표 시작

      서울 은평을.충주 두곳이 승패 분수령선거결과 따라 여야정치지형에 후폭풍6.2 지방선거 이후 민심의 흐름을 가늠할 국회의원 재보선이 28일 오전 6시 서울 은평을 등 전국 8개 지역에서 일제히 시작됐다.영남과 제주를 제외한 전국에서 치러져 `미니총선'으로 불리는 이번 재보선은 그 결과가 여야 각 당의 역학구도와 개각에까지 영향을 미치면서 정치권 전반에 상당한...

      2010.07.28

    • 7·28 재보선 8곳 오전 6시부터 투표 시작

      국회의원 재보선이 28일 오전 6시 서울 은평을 등 전국 8개 지역에서 일제히 시작됐다. 영남과 제주를 제외한 전국에서 치러져 `미니총선'으로 불리는 이번 재보선은 그 결과가 여야 각 당의 역학구도와 개각에까지 영향을 미치면서 정치권 전반에 상당한 후폭풍을 가져올 전망이다. 또 6.2 지방선거 후 청와대 개편 등 국정 쇄신에 나선 이명박 대통령의 집권 후반...

      2010.07.28

    • 예측불허 하반기 정국기상도

      선거결과 따라 다양한 시나리오 예측 가능여야간 치열한 정국주도권 다툼 예고국정운영 방식.정치권 역학구도.대선주자 입지에 영향 `7.28 재보선' 이후는 그야말로 예측을 불허하는 복잡다단한 정국이 전개될 것으로 보인다.선거 승패에 따라 개각을 포함한 이명박 대통령의 국정운영 방식이 바뀔 가능성이 높은 것은 물론 여야 정치권의 역학구도와 차기 대선주자들 간 입...

      2010.07.28

    • 재보선 초반개표, 한나라 4곳-민주 4곳 우세

      승부처 서울 은평을, 충북 충주 한나라 리드 전국 8개 지역에서 치러진 7.28 재보선의 초반 개표 결과, 한나라당 4곳, 민주당이 4곳에서 각각 우세를 보이고 있다.중앙선거관리위원회 집계에 따르면 오후 9시30분 현재 한나라당은 승부처로 불리는 서울 은평을과 충북 충주, 충남 천안을, 인천 계양을 등 4곳에서, 민주당은 강원 원주와 강원 태백-영월-평창-...

      2010.07.28

    • 인천서 101세 할머니 '한 표'

      국회의원 재보궐선거가 치러진 28일 인천 계양구에서는 올해 101세인 양재순 할머니가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해 눈길을 끌었다.양 할머니는 이날 오전 10시께 계산1동 제3투표소인 인천해서초등학교에 동반자 없이 혼자 찾아 투표 사무원들의 안내에 따라 투표를 마쳤다.양 할머니는 "지역 일꾼을 뽑는 선거에 꼭 참여하고 싶었다"라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이번 '계양...

      2010.07.28

    • 재보선 잠정투표율 34.1%…은평을 40.5%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28일 전국 8개 지역에서 실시된 국회의원 재.보궐선거 투표를 마감한 결과, 전체 유권자 136만4천999명 가운데 46만5천190명이 투표를 마쳐 34.1%의 잠정 투표율을 기록했다고 밝혔다.이는 투표율이 높은 편에 속했던 지난해 10.28 재보선 투표율(39%)에는 못 미치지만 이번 선거와 같이 휴가철에 치러진 2006년 7.26 선...

      2010.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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