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G20 비즈니스 서밋
-
의전차량…3D TV…한식…세계인의 눈을 사로잡아라
기업들은 주요20개국(G20) 정상회의에 쏠리는 세계의 눈을 사로잡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는 모습이다. 국제적인 회의 때 자사 제품들을 최대한 노출시킴으로써 브랜드 이미지를 끌어올리겠다는 포석이다. 삼성전자는 비즈니스 서밋이 개최되는 장소에 '그린 메모리'와 녹색 성장과 관련한 부스를 설치해 차세대 기술과 비전을 소개할 예정이다. 현대 · 기아자동차는 이번 ...
2010.11.08
-
"글로벌 네트워크 쌓자" 대한민국 재계 총수 총출동…비즈니스 미팅만 76건
'주요20개국(G20) 서울 정상회의'의 핵심 행사 가운데 하나인 비즈니스 서밋은 우리 기업들로서도 흔치 않은 기회다. 글로벌 최고경영자(CEO) 120명이 참석할 예정으로 전 세계 재계를 대표하는 거물급 인사들이 이처럼 한꺼번에 모이는 것은 처음이다. 삼성,현대 · 기아차,LG,SK 등 국내 주요 기업의 총수들이 총출동할 계획이다. 해외 기업과 비즈니스 ...
2010.11.08
-
금융ㆍ무역ㆍ녹색ㆍ사회공헌 부문서 글로벌 합의 쏟아진다
2008년 미국발 금융위기가 시작되면서 각국의 증시가 거품처럼 주저앉았다. 세계경제가 휘청하는 모습을 본 각국 정상들이 경제회복을 위한 국제공조를 약속하면서 기업들은 한숨을 돌릴 수 있었다. 대공황 상태를 모면했지만 선진국과 개발도상국가 간 격차는 더욱 벌어졌다. 10일부터 11일까지 이틀간 서울에서 개최되는 '서울 G20 비즈니스 서밋'은 국가 간 격차를...
2010.11.08
-
세계경제 성장 해법 제시할 비즈니스 서밋 'B20'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 일정에 맞춰 경제월드컵으로 불리는 비즈니스 서밋(B20)이 10일과 11일 이틀간 서울에서 열린다. G20 국가 소속 기업을 비롯 34개국에서 120명의 글로벌 최고경영자(CEO)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이 회의는 국내외 CEO들의 화려한 면면만으로도 주목을 끌기에 충분하다. 특히 이번 B20는 단순한 기업인들의 모임을 넘어 글...
2010.11.08
-
"은행 규제책, 보험산업에 그대로 적용하면 부작용이 많죠"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를 하면서 한국정부가 처음으로 기업가 자문그룹(비즈니스 서밋)을 만든 것은 창의적인 혁신이라고 평가할 수 있습니다. "G20 비즈니스 서밋에 참석하기 위해 8일(현지시간) 서울로 떠난 윌리엄 J 토페타 메트라이프 국제사업부문 사장(62)은 기업인들이 서울에서 세계 경제 현안을 허심탄회하게 논의할 것이라고 말했다. 단시일 내 ...
2010.11.08
-
한진‥조양호 회장, 물류 인프라 투자 활성화 역설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은 G20 비즈니스 서밋 기간에 '인프라 투자' 워킹그룹에 참여한다. 이 자리에서 자사의 나보이 프로젝트 등 국내외 물류 인프라 구축사업에 대한 경험을 바탕으로 물류 인프라의 중요성 및 투자 활성화 방침을 제시할 예정이다. 특히 개발도상국에서는 관세보다 물류 비용이 심각한 교역 장애 요인으로 대두되고 있기 때문에 세계 경제가 동반 성장하...
2010.11.08
-
'녹색경영ㆍ사회적 책임' 실천
월마트는 2015년 말까지 2000만t의 온실가스를 감축하겠다는 친환경 경영 방안을 올해 초 내놨다. 이는 380만대의 자동차가 1년에 내뿜는 양과 맞먹는 것으로 자체 환경등급에 맞지 않는 제품은 퇴출시키겠다는 게 핵심이다. 월마트는 '그린(green) 열풍'에 동참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지만 개발도상국 납품업체들은 이에 강력히 반발했다. '멋진 계획'은...
2010.11.05
-
G20비즈서밋에 국가정상 11명 참석 확정
빌 게이츠는 불참 통보G20 정상회의의 부대행사로 10∼11일 열리는 G20 비즈니스 서밋에 이명박 대통령을 포함해 국가정상 11명이 참석할 예정이다.G20 비즈니스 서밋 조직위원회는 1일 이 대통령을 비롯,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 데이비드 캐머런 영국 총리, 제이콥 주마 남아공대통령, 크리스티나 페르난데스 아르헨티나 대통령 등이 참석한다고 밝혔다.이밖...
2010.11.01
-
네슬레 회장 "비즈니스 서밋이 G20 새 章 열 것"
"한국 정부가 비즈니스 서밋을 통해 주요 20개국(G20) 체제의 새로운 협력 가능성을 제시했다. "(피터 브라벡 네슬레 회장) "최근 발표된 참석자 명단을 보고 한국의 능력에 놀랐다. 사상 유례없는 대규모 행사가 될 것이다. "(클라우스 슈워브 다보스포럼 총재)G20 서울 정상회의와 34개국 120여명의 글로벌 기업 최고경영자(CEO)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2010.10.31
-
G20비즈니스 서밋 위상 '껑충'…서울 회의 글로벌 112社 참여
11월11~12일 서울에서 열리는 G20 정상회의의 부대행사 성격을 띠었던 'G20 비즈니스 서밋'의 위상이 한층 높아질 전망이다. 비즈니스 서밋은 주요국 기업인들의 모임으로 올해 서울 회의에는 총 112개 글로벌 기업이 참여한다. G20 재무장관 및 중앙은행 총재 회의는 지난 24일 공동선언문(코뮈니케)에서 "공공 · 민간간 파트너십을 향상시키는 것이 중...
2010.10.25
-
李대통령, IMF 총재와 서울 G20서밋 논의
이명박 대통령은 21일 청와대에서 방한중인 도미니크 스트로스-칸 국제통화기금(IMF) 총재를 접견해 다음달 서울에서 열리는 G20(주요20개국)정상회의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 대통령은 그동안 IMF가 글로벌 금융안전망 구축, 지속가능한 균형성장 협력 체계 구축 등 G20의 주요 의제에 기여한 점을 높이 평가하면서 서울 G20정상회의...
2010.10.21
-
李대통령 "G20서밋 의미.효과 국민에 잘 알려야"
이명박 대통령은 11일 다음달 서울에서 열리는 G20(주요20국)정상회의와 관련해 "G20 서울 정상회의의 실질적인 의미와 효과 등에 대해 국민들이 잘 알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지시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열린 수석비서관회의에서 참모들로부터 G20정상회의와 관련한 첫 번째 정례보고를 받고 이같이 지시했다고 김희정 청와대 대변인이 전했다....
2010.10.11
-
94개 서밋 참석기업 자산 합치면 30조달러…한국 GDP의 33배
스웨덴 최대 기업을 이끄는 마쿠스 발렌베리 SEB 회장,세계 최대 철강기업인 아르셀로 미탈의 락시미 미탈 회장,세계 최고 식품회사인 네슬레의 피터 브라벡 레만트 회장 등 글로벌 기업 최고경영자(CEO) 112명이 다음 달 대거 방한한다. 주요 20개국(G20) 서울 정상회의에 앞서 '경제계 정상회의'라고 할 수 있는 G20 비즈니스 서밋에 참석하기 위해서다...
2010.10.10
-
2008년 결성된 지구촌 리더 모임
G20 정상회의는 유엔에 가입한 192개국 중 가장 영향력 있는 20개국 정상들의 모임이다. G20 정상회의에 대한 궁금증을 일문일답 형태로 정리했다. ▼G20의 'G'는 무슨 의미인가 'G'는 그룹(group)의 약자로 모임을 뜻한다. G20 회원국은 미국 일본 영국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캐나다 등 기존 G7 회원국과 한국 러시아 중국 인도 인도네시아 아...
2010.10.10
-
中 톈진서 서울 G20 비즈서밋 첫 중간회의
글로벌 최고경영자(CEO) 등 120명이 오는 14일 중국 톈진(天津)에서 '서울 G20 비즈니스 서밋'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첫 중간회의를 연다. 12일 서울 G20 비즈니스 서밋 조직위원회에 따르면, 이번 톈진 회의는 의제별 보고서 작성을 주도하는 12개 컨비너(회의 주재자) 기업들이 11월11일의 본 회의를 앞두고 보고서 작성 진행 상황을 점검하고 ...
2010.09.12
-
G20 비즈니스 서밋, 한국 대표 기업인 15명 참석
이건희 삼성 회장과 정몽구 현대 · 기아자동차 회장 등 국내 주요 기업인 15명이 오는 11월10일 서울에서 열리는 '주요 20개국(G20) 비즈니스 서밋'에 한국 기업인 대표로 참가한다. 서울 G20 비즈니스 서밋 조직위원회는 공정거래위원회가 정한 상위 기업집단 순위를 기준으로 대기업 대표 12명과 은행,증권,보험 분야에서 1명씩 15명을 이번 행사에 참...
2010.08.20
-
이건희 등 국내기업인 15명 'G20 비즈 서밋' 참석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과 정몽구 현대기아차 회장 등 15명이 오는 11월 10~11일 G20 정상회의에 맞춰 열리는 '서울 G20 비즈니스 서밋'에 국내 기업인 대표로 참석한다. 서울 G20 비즈니스 서밋 조직위원회는 100여 명의 외국 기업인 참석 규모 등을 고려해 비금융권에서 12명, 금융권에서 3명을 이번 행사에 참석할 한국 기업인으로 선정했다고 20일...
2010.08.20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