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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 대구세계육상선수권

    • 대구세계육상 男 100m 金 블레이크, 정상 재확인

      국제육상경기연맹 다이아몬드리그서 개인 최고기록 수립지난 4일 막을 내린 제13회 대구 세계육상선수권대회 남자 100m에서 깜짝 우승을 차지했던 요한 블레이크(22·자메이카)가 다시 한번 정상에 올라 물오른 기량을 뽐냈다.블레이크는 9일(한국시간) 스위스 취리히에서 끝난 국제육상경기연맹(IAAF) 다이아몬드리그 '벨트 클라세' 대회 100m 결승에서 개인 최...

      2011.09.09

    • 볼트 2관왕 세계육상 400m계주 시청률 17.8%

      우사인 볼트(25)가 이끄는 자메이카 대표팀이 세계 신기록으로 우승을 차지한 제13회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 남자 400m 계주 결승 경기가 17.8%의 시청률을 기록했다.5일 시청률 조사기관 TNmS에 따르면 KBS 2TV가 전날 오후 8시59분∼9시6분 중계한 남자 400m 계주 결승 경기의 시청률은 전국 기준 17.8%로 나타났다.분당 최고 시청률은 경...

      2011.09.05

    • '번개' 볼트 "굿바이 코리아!"…5일 런던으로 출국

      20일간 체류 마치고 오늘 런던으로 출국제13회 대구 세계육상선수권대회에서 극적인 드라마를 연출하며 '슈퍼스타'의 자질을 유감없이 보여준 '번개' 우사인 볼트(25·자메이카)가 20일간의 한국체류 일정을 뒤로하고 5일 오후 출국한다.대회 폐막일인 4일 남자 400m 계주에서 37초04의 세계신기록으로 짜릿한 우승을 맛본 볼트는 5일 오전 대구공항에서 비행기...

      2011.09.05

    • 기대 이하 성적에 한국 마라톤 '침통'

      제13회 대구 세계육상선수권대회에서 한국 마라톤이 개인전 20위권 진입에도 실패하자 관계자들은 침통한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한국 마라톤 대표팀은 3일 대구 시내에서 벌어진 남자 마라톤에서 정진혁(21·건국대)이 2시간17분04초로 23위에 오르는 등 5명의 선수가 모두 중위권으로 밀렸고 단체전에서도 6위에 머물렀다.가장 성적이 좋았던 정진혁이 경기를 마친 ...

      2011.09.04

    • 세계육상 케냐 키루이, 男 마라톤 2연패

      2시간7분38초 기록..한국팀 단체전 메달 획득 실패정진혁 23위·이명승 28위·황준현 35위..단체전 6위케냐의 철각 아벨 키루이(29)가 제13회 대구 세계육상선수권대회 남자 마라톤에서 2연패에 성공했다.키루이는 4일 대구 국채보상운동공원 앞을 출발해 청구네거리~수성네거리~수성못~대구은행네거리~반월당네거리를 돌아 다시 출발점으로 오는 15㎞ 구간을 두 ...

      2011.09.04

    • "한국 IT 최고!" 세계육상 숨은 공신 IT 도우미

      KT, 외신 기자에 IT 지원…경기 보도에 일조세계적인 육상 선수들이 실력을 발산한 대구 세계육상선수권대회는 한국의 우수한 정보기술(IT)을 외국인에게 뽐내는 자리이기도 했다.특히 대구에서 열리는 경기 내용을 세계 각국으로 발 빠르게 타전해야 하는 외신 기자들이 한국의 빠른 인터넷과 서비스에 감탄했다는 후문이다.대회 주관통신사업자인 KT는 지난달 19일부터...

      2011.09.04

    • 미국, 여자 400m계주 4년 만에 정상탈환

      미국이 제13회 대구 세계육상선수권대회 여자 400m 계주에서 4년 만에 정상을 되찾았다.비안카 나이트-앨리슨 펠릭스-마르쉐벳 마이어스-카멜리타 지터가 이어달인 미국은 대회 폐막일인 4일 대구스타디움에서 열린 결승에서 41초56의 시즌 최고기록으로 가장 먼저 결승선을 끊었다.각각 여자 100m와 1,600m 계주에서 금메달을 땄던 지터와 펠릭스는 2관왕에 ...

      2011.09.04

    • 美 금메달 12개 종합 1위…러시아는 금 9개로 2위

      4일 막을 내린 대구 세계육상선수권대회에서는 미국과 러시아의 고전적인 양강구도가 드러났다. 미국은 금메달 12개,은메달 8개,동메달 5개를 수확해 종합 1위를 지켜냈으며 2005년 헬싱키 대회 이후 종합 5연패를 달렸다. 러시아는 금메달 9개,은메달 4개,동메달 6개를 따 종합 2위로 올라섰다. 대회 개최 지역인 아시아는 일본과 중국이 남자 해머던지기와 여...

      2011.09.04

    • 볼트 男 400m 계주 金…세계新

      '번개' 우사인 볼트(25·자메이카)가 제13회 대구 세계육상선수권대회 남자 400m 계주에서 세계신기록을 세우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볼트는 대회 폐막일인 4일 대구스타디움에서 마지막 경기로 열린 남자 400m 계주 결승에서 자메이카 대표팀의 4번 주자로 나서 폭발적인 질주를 펼쳐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다.네스타 카터-마이클 프레이터-요한 블레이크-볼...

      2011.09.04

    • 미국 金 12개로 대구세계육상 종합 우승

      (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2011.09.04

    • 대구육상 '짠물 경영'으로 흑자…스타디움 만성 적자는 '숙제'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가 4일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우리나라는 세계와의 실력 격차를 줄이기 위해 안간힘을 썼으나 '높은 벽'을 확인하는 데 그쳤다. 하지만 4년간 불황 속에서도 대회를 준비한 대구시의 국제적 위상 제고는 물론 직 · 간접적인 파급효과로 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된 대회로 전문가들은 평가하고 있다. ◆부채 없어 긍정적 평가스포츠 이벤트는 '저비용...

      2011.09.04

    • 케냐 키루이, 男 마라톤 2연패…2시간7분38초 우승

      케냐가 대구 세계육상선수권대회 남자 마라톤에서 금메달과 은메달을 따내며 마라톤 강국의 명성을 재확인했다. 아벨 키루이(사진)는 4일 대구 시내에서 열린 42.195㎞ 구간의 마라톤 레이스에서 2시간7분38초의 기록으로 우승하며 2009년 베를린 대회에 이어 2연패를 달성했다. 빈센트 키프루토(케냐)가 2시간10분06초의 기록으로 은메달을 목에 걸었고,3위는...

      2011.09.04

    • 번개 볼트 '화끈한 피날레'…신기록 확인하곤 엉덩이 춤

      역시 우사인 볼트였다. 대구 세계육상선수권대회 최고 스타인 볼트가 폐막일 마지막 경기인 남자 400m계주에서 이번 대회 유일의 세계신기록을 세우며 피날레를 화려하게 장식했다. 볼트는 전날 200m 우승에 이어 2관왕을 달성하며 팬들을 열광시켰다. 볼트는 4일 저녁 대구스타디움에서 열린 남자 400m계주 결승에서 자메이카 대표팀의 4번 주자로 나서 폭발적인 ...

      2011.09.04

    • 대구 대회 흥행 성공했다

      입장권 판매 실적, 2007년 오사카·2009년 베를린 대회 압도 2011 대구 세계육상선수권대회의 입장권 판매 실적이 2007년 오사카 대회와 2009년 베를린 대회를 압도한 것으로 나타났다.국제육상경기연맹(IAAF)이 4일 펴낸 자료에 따르면 대구 대회에서의 총 입장권 판매량은 46만4천381장이다.이는 2007년 오사카 대회의 25만4천여 장과 200...

      2011.09.04

    • 지자체들의 국제대회 유치도 경제성이 조건

      제13회 대구 세계육상선수권대회가 어제 9일간의 일정을 마치고 폐막됐다. 주최 측은 다른 어떤 대회보다 알뜰하고 경제적인 흑자 대회였다고 홍보한다. 기존 시설을 개 · 보수해 사용했고 선수촌 아파트 등도 국비와 민자로 충당했다고 한다. 하지만 경기장 시설 개조와 보수를 위해 발행한 지방채는 상환에 문제가 없는지 또 유지비가 계속 들어가야 할 경기장은 어떻게...

      2011.09.04

    • 대회 신기록 '가뭄'…덥고 습한 날씨탓?

      대구 세계육상선수권대회가 단 한 개의 세계 신기록도 만들어내지 못한 채 대회를 마쳤다. 이 같은 기록 가뭄은 대구의 덥고 습한 날씨가 선수들의 발목을 잡았기 때문으로 보인다. 대구의 고온다습한 날씨가 특히 아프리카 선수들의 컨디션에 악영향을 주며 세계 신기록이 비교적 잘 나오는 종목인 장거리 트랙에서마저 기록 가뭄을 유발했다. 실제로 대회 사흘째인 8월29...

      2011.09.04

    • 볼트 "100m 결승 때 뛰고싶어 안달 나 부정출발"

      "긴장 풀고 즐겨야 한다는 교훈 얻었다""관중응원이 큰 도움..한국 팬들에 감사"'돌아온 번개' 우사인 볼트(25·자메이카)는 지난달 27일 남자 100m에서 환청(幻聽) 때문에 부정출발하는 실수를 저질렀다고 털어놓았다.볼트는 이날 대구 스타디움에서 열린 대구 세계육상선수권대회 남자 200m 결승에서 올 시즌 최고기록을 세우고 우승한 뒤 이같이 당시 상황을...

      2011.09.03

    • 출전 선수 전원 혈액 샘플 제출

      국제육상경기연맹(IAAF)은 대구 세계육상선수권대회에 출전한 모든 선수의 혈액 샘플을 확보했다고 3일 밝혔다.이번 조치는 약물을 사용해 경기력을 높이는 도핑을 막기 위한 것이다.IAAF는 지난 8월11일부터 혈액 테스트 팀을 가동해 이번 대회에 출전한 선수들의 혈액 샘플을 모았다.라민 디악 IAAF 회장은 "지난 17일 동안 선수 1천848명의 혈액 샘플을...

      2011.09.03

    • 높이뛰기 정상 등극 '2인자' 치체로바

      러시아 여자 높이뛰기의 간판 안나 치체로바(29)가 늘 자신의 앞을 막아서던 블랑카 블라시치(크로아티아)라는 높은 산을 마침내 넘어 세계의 꼭대기에 우뚝 섰다.치체로바는 3일 대구스타디움에서 벌어진 여자 높이뛰기 결승에서 2m03을 첫 시기에 넘어 같은 높이를 두 번째에 성공한 블라시치를 제치고 금메달의 주인공이 됐다.치체로바는 10년 넘게 러시아 높이뛰기...

      2011.09.03

    • 세계 육상팬들 진짜 '번개 세리머니'를 맛보다

      3일 대구 세계육상선수권대회 남자 200m 결승에서 19초40의 역대 4위 기록으로 우승한 우사인 볼트가 최강자의 여유를 뽐냈다.대회 첫날인 지난달 28일 남자 100m 결승에서 부정출발로 어이없는 실격을 당하고 나서 긴장했을 법한데도 이날 볼트는 전혀 그런 모습을 보이지 않았다.200m 결승에 출전하기 위해 대구 스타디움 트랙에 나타난 볼트는 자원봉사자와...

      2011.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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