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노벨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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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벨상 수상 '역분화 만능줄기세포'란
'역분화 만능줄기세포'를 처음으로 개발한 일본의 야마나카 신야 교수가 노벨상을 받으면서 다시금 줄기세포 연구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역분화 만능줄기세포를 비롯한 줄기세포 관련 용어를 정리해 본다.◇줄기세포(stem cell) = 줄기세포란 신체 내에 있는 모든 세포나 조직을 만들어 내는 기본적인 세포를 말한다.줄기세포 자체는 아직 분화가 결정되지 않은 '미분...
2012.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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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노벨상 안겨준 '역분화줄기세포'…한국은?
정부보고서 "논문으로 일본의 6분의 1 수준, 세계 7위권"영국의 존 거던(79)과 일본의 야마나카 신야(山中伸彌·50) 두 연구자에게 올해 노벨 생리의학상을 안겨 준 연구 주제는 바로 '역분화 유도 만능줄기세포(iPS cells;induced pluripotent stem cells). 이는 생체 시계를 거꾸로 돌려 성인의 세포(성체세포)를 원시 세포로 ...
2012.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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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세포를 원시세포로'…노벨상 의미와 과제
거던 박사, 개구리 실험으로 성체세포 분화 가능성 확인 야마나카 교수, 어른 피부세포를 원시세포로 '역분화'전문가들 "임상적용엔 아직 넘어야 할 산 많아"올해 노벨 생리의학상이 영국의 존 거던 박사와 일본의 야마나카 신야 교수팀에게 돌아간 것은 사람을 포함한 동물의 성숙한 세포(성체세포)를 다시 처음 시작단계의 '원시세포'로 되돌리는 기술을 개발하는데 기여...
2012.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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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과학분야 노벨상 수상자 15명의 저력은
올해 노벨 생리의학상 수상자로 야마나카 신야(山中伸彌) 교토대 교수가 선정됨으로써 일본은 과학 분야에서만 모두 15명의 노벨상 수상자를 배출하게 됐다.하지만 한국은 과학 분야 수상자가 아직 한 명도 없다.차이는 어디에 있을까.전문가들은 단순히 노벨상 수상자 숫자를 따질 게 아니라 연구 환경과 저변에 주목해야 한다고 입을 모은다.◇100년 노력의 결과 = 일...
2012.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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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노벨상 수상소식은 언제쯤이나
노벨상 발표 시즌이 또 돌아왔다.해마다 시즌이 되면 이번에는 한국인 수상자가 나올 수 있을지 한편으로 기대하는 마음이었다가, 발표가 끝나면 우리는 언제쯤이나 수상 소식을 접할지 하는 아쉬움이 들곤 한다.이런 아쉬움은 이웃 일본에서 수상소식이 들리면 더욱 커지게 된다.올해도 노벨상 6개 분야 중 가장 먼저 발표된 생리의학상 수상자에 일본인 야마나카 신야(山中...
2012.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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英 거든ㆍ日 야마나카 교수, 노벨 생리의학상 수상
올해 노벨 생리의학상 수상자로 영국의 존 거든(79)과 일본의 야마나카 신야(50) 교수가 공동 선정됐다. 스웨덴 카롤린스카 의대 노벨위원회는 8일 "성숙한 세포가 인체의 모든 형태 조직으로 자랄 수 있는 미성숙 세포로 재구성될 수 있다는 것을 발견한 두 명에게 올해 노벨생리의학상이 돌아갔다"며 거든과 야마나카 교수를 수상자로 발표했다. 노벨위원회는 "두 ...
2012.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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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벨 생리의학상에 英거던·日야마나카
노벨위원회 "질병 연구에 새 기회 제공" 올해 첫 노벨상인 노벨 생리의학상 수상자로 영국의 존 거던(79)과 일본의 야마나카 신야(山中伸彌·50)가 공동 선정됐다. 스웨덴 카롤린스카 의대 노벨위원회는 유도만능줄기(iPS)세포 개발과 응용 과정에 이들이 기여한 점을 들어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8일 발표했다. 노벨위원회는 발표문에서 두 과학자가 "성숙해 제 기능...
2012.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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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벨상의 계절은 어김없이 찾아왔건만…
8일 생의학상 발표를 시작으로 노벨상의 계절은 어김없이 찾아왔다. 스웨덴 기업가 알프레드 노벨의 유지로 1911년 시작된 이 상은 그동안 모두 830명의 개인과 23개 단체가 수상했다. 한 명이라도 수상자를 낸 나라는 70개국이다. 이번에는 한국인 수상자가 나올까. 국민들은 기대를 해보지만 들리는 건 문학상 후보에 고은 씨가 들어 있다는 소문 정도다. 애타...
2012.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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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야마나카·英 거든, 생리의학상 공동 수상…줄기세포 연구분야 사상 첫 노벨상
2012년 노벨 생리의학상 수상자로 선정된 야마나카 신야 일본 교토대 재생의학연구소 교수(50)와 존 거든 영국 케임브리지대 거든연구소장(79)의 공통 키워드는 ‘혁명·실용’으로 집약된다.야마나카 교수는 유도만능줄기세포(iPS)의 세계적 권위자로, 거든은 핵이식 및 복제 분야 개척자로 알려져 있다. 스웨덴 카롤린스카연구소의 노벨상 위원회는 “야마나카와 거든...
2012.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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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19번째 노벨상…생리의학상에 야마나카 신야·英 존 거든
야마나카 신야(山中伸彌) 일본 교토대 교수(50)와 존 거든 영국 케임브리지대 거든연구소장(79)이 올해 노벨 생리의학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야마나카 교수는 일본인으로는 19번째 노벨상 수상자다. 스웨덴 노벨위원회는 유도만능줄기세포(iPS) 개발에 기여한 업적을 인정해 두 사람을 올해 노벨 생리의학상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8일 발표했다. 위원회는 “두 과학자...
2012.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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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 딜런이 노벨 문학상 후보?…8일부터 노벨상 발표
노벨상 수상자가 8일(현지시간) 생리의학상을 시작으로 잇따라 발표된다. 스웨덴 노벨위원회는 생리의학상과 물리학상(9일 발표) 화학상(10일) 평화상(12일) 경제학상(15일) 문학상(11일 또는 18일) 등 수상 후보자 명단을 미리 공개하지 않는다. 막판까지 보안을 유지해 불필요한 잡음을 막기 위해서다. 그러나 유럽지역 도박 사이트들은 이미 나름대로 후보군...
2012.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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