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대학수학능력시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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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많이 본 책 다시 정독, 수능 한 등급 올릴 수 있다"
2012학년도 대입 수능 시험(11월10일)이 26일 앞으로 다가왔다. 올해 '쉬운 수능'이 예고되긴 했지만 수험생 입장에선 수능과 대학별 논술,면접 등 어느 하나 소홀히 할 수 없는 것이 현실이다. 수시 경쟁률까지 사상 최고 수준으로 치솟아 가뜩이나 심란한 학생들의 마음을 더 무겁게 하고 있다. 입시 전문가들은 수험생들에게 이럴 때일수록 기본에 충실할 것...
2011.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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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입 수험생, 남는 전형료 돌려받는다
입시비용 부담 줄고 `적정 전형료' 늘어날 듯내년부터 대입 수험생은 대학에 낸 전형료를 일부 돌려받게 된다.대학들이 응시생이 낸 전형료를 사용해 신입생 선발 절차를 마친 뒤 잔액을 응시생 숫자로 나눠 돌려주는 방식이다.교육과학기술부는 수험생의 대입 전형료 부담을 완화하고 대학들의 `전형료 장사'를 막기 위해 이런 내용을 담은 고등교육법 시행령 개정과 `대학...
2011.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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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수시모집 특목고 쏠림 현상
[한경속보]서울대 수시모집 특기자전형에서 외국어고등학교 등 특수목적고 쏠림 현상이 여전한 것으로 나타났다.6일 국회 교육과학기술위원회 권영진(한나라당) 의원이 서울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수시모집 선발인원 가운데 외국어고와 과학고,국제고,예고 등 특목고 출신 학생 비중은 2009학년도 25.7%,2010학년도 29.3%,2011학년도 28.8%로 조...
2011.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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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수능도 9월과 비슷하면…변별력 확보 과제
상위권 동점자 증가 예상, 탐구 `널뛰기 난이도' 여전취약영역 학습…EBS 교재 챙기고 실수줄이기 연습해야22일 발표된 채점결과를 보면 9월 수능 모의평가는 6월 모의평가보다 영역별 만점자 비율이 조금 줄어드는 등 약간 어려웠던 것으로 나타났다.그러나 `물수능' 논란은 일단 면했지만 지난해 수능보다 여전히 쉬워 본 수능에서 얼마나 상위권 변별력을 확보할지가...
2011.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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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모의수능도 쉬웠다
지난 1일 치러진 201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9월 모의평가는 6월 모의평가보다 조금 어려웠지만 지난해 수능보다는 여전히 쉬웠던 것으로 나타났다. 출제당국이 11월10일 실제 수능에서도 '쉬운 수능' 기조를 유지할 방침이어서 상위권 수험생 간 변별력 확보가 최대 관심사가 됐다. 22일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 공개한 9월 모의수능 채점결과에 따르면 영역별 만점...
2011.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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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세대학교, 수시 경쟁률 사상 최고 11.77 대 1
간호학과·공연예술학과·음악학과·피아노 전공 강세 한세대학교(총장 김성혜)는 2012학년도 수시모집을 마감한 결과 총 모집정원 363명에 4271명이 지원해 수시모집 사상 최고인 11.77 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20일 밝혔다.'디자인학부' 일반전형을 제외한 이번 수시모집은 신학부를 포함해 모든 학과에서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전공별로는 올해 신설된 간호...
2011.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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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대 입학사정관전형 잠재력보다 내신 중시"
올해 입학사정관 전형을 통해 서울대 등 8개 국립대에 입학한 신입생의 평균 내신등급이 일반전형 합격생의 평균 내신보다 대체로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19일 국회 교육과학기술위원회 김춘진(민주당) 의원이 교육과학기술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서울대 등 8개 국립대 중에서 일반전형 합격생보다 입학사정관전형 합격생의 평균 내신등급이 높은 학교가 6곳이나 됐다...
2011.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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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수능' 예고에 너도나도 수시…경쟁률 사상최고
'쉬운 수능' 영향으로 정시를 피해 수시로 지원자들이 몰리면서 올해 주요대학의 수시모집 경쟁률이 사상 최고 수준으로 뛰었다. 대학들은 고사장 확보 등 전형에 비상이 걸린 가운데 짭짤한 전형료 수입을 챙긴 것으로 나타났다. 18일 각 대학에 따르면 연세대 고려대 서강대 성균관대 한양대 등 서울 11개 주요 대학의 지원자는 62만1047명으로 평균 경쟁률이 3...
2011.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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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D-50…성공적인 마무리 학습전략은
21일이면 2012학년도 대입 수학능력시험이 50일 앞으로 다가온다.남은 기간은 그동안 학습한 내용을 차분히 정리하고 실전에 대비할 때다.6월 모의평가가 출제 유형 점검용이라면 9월 모의평가는 난이도 조절용이다.수험생들은 6월, 9월 모의평가를 분석해 현재 자신의 위치를 최종적으로 확인하고 앞으로의 학습방향을 점검해야 한다.특히 9월 모의평가는 실제 수능과...
2011.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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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운수능'에 소나기지원…수시 '전쟁' 시작
33개大 지원자 103만명..미등록 충원기간 설정도 영향거품지원도 속출..대학들 전형료 수입 '대박'올해 주요대학의 수시모집 경쟁률이 사상 최고 수준을 기록, 유례없는 '수시 전쟁'이 시작됐다.지난 16일까지 마감한 연세대, 고려대, 서강대, 성균관대, 한양대 등 서울 11개 주요 대학의 지원자수는 62만1천647명이고, 평균 경쟁률은 지난해 27.94대 ...
2011.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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