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공공기관 채용정보 박람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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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LH·석유公 등 스펙 안보고 NCS로 채용
한국전력공사, 한국석유공사, LH(한국토지주택공사), 한국관광공사 등 100여개 공기업과 공공기관이 올해부터 국가직무능력표준(NCS)을 도입, 학력 등 스펙 대신 직무능력을 기준으로 직원을 뽑는다. 이에 따라 연간 1만7000여명에 달하는 공공기관 채용에 큰 변화가 예...
2015.01.28 2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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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기관, 2014년 1만6701명 채용…시간선택제 일자리 1027명
295개 공공기관이 내년에 1만6701명을 신규 채용한다. 올해보다 1329명(8.6%) 늘어난 규모다. 올해 삼성그룹 채용 규모의 2배에 육박한다. 기획재정부는 내년도 공공기관 채용계획을 잠정 집계한 결과를 29일 발표했다. 기재부 관계자는 “공기업·준정부기관은 올해보다 채용 규모를 늘릴 것으로 나타났다”며 “특히 136개 기관에서 시간선택제 일자리로 1...
2013.10.29 2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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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자리와 진검승부, 5년간 238만개 창출"…현오석 부총리 참석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29일 개막한 ‘2013년 공공기관 채용정보 박람회’에는 97개 공공기관이 행사장 내 부스를 마련했고, 1만여명의 취업준비생이 몰려 성황을 이뤘다. 이날 행사에는 대학생뿐 아니라 교복 차림으로 진학담당 교사와 함께 지방에서 올라온 고등학생도 많았다. 민간기업 채용이 제자리걸음인 데 비해 공공기관의 채용 규모는 늘어나면서 다양한 구직자...
2013.10.29 2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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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졸 1933명 신규채용, 전체 규모의 12% 육박
129개 공공기관은 내년에 고졸 출신 1933명을 신규 채용키로 했다. 전체 공공기관 채용 규모의 11.6%에 이를 전망이다. 기관별 내년 채용 규모는 △한국철도공사 170명 △한국전력공사 165명 △한국수력원자력 151명 △한전KPS 111명 △국민연금공단 83명 △국민건강보험공단 68명 △한국서부발전 59명 △남동발전 49명 △농어촌공사 46명 △가스공...
2013.10.29 2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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