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정무위, 신동빈에 '롯데 황제경영 개선' 한 목소리 촉구

'호통치기식 질의' 자제…차분한 분위기서 질의 응답 진행"경영권 분쟁 실망", "정신 차려야" 질책에 "다시 태어나야" 당부도공정거래위를 상대로 한 17일 국회 정무위 국정감사는 '신동빈 국감' 이었다.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일...

2015.09.17 17:23

롯데그룹, 국감 문제제기 적극 해명해

롯데그룹이 17일 신동빈 회장의 국정감사 질의에서 나온 문제제기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롯데그룹 측은 이날 국회 정무위원회에서 열린 국정감사 질의에서 김기식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이 제기한 롯데시네마 매점 사업 논란에 대해 "롯데시네마 매점사업과 관련, 과거 유원실업, 시네마통상, 시네마푸드가 매점을 운영해 왔지만 2013년 2월 28일부로 계약을 종료하고 현...

2015.09.17 17:15

신동빈, 롯데그룹 정점 광윤사 지분 38.8% 보유…"신동주는 50%"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17일 한·일 롯데그룹 지분구조의 정점인 광윤사의 지분을 38.8% 보유하고 있다고 밝혔다. 신 회장은 이날 오후 2시 서울 여의도 국회 정무위원회 회의실에서 속개된 국회 정무위원회 공정거래위원회 기관 국정감사에 일반 증인으로 출석,...

2015.09.17 17:11

롯데그룹 정점 '광윤사' 지분, 신동빈 38.8%·신동주 50%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은 17일 한·롯데그룹 지분구조의 정점인 광윤사의 지분을 38.8% 보유하고 있다고 밝혔다. 신 회장은 이날 오후 2시 서울 여의도 국회 정무위원회 회의실에서 속개된 국회 정무위원회 공정거래위원회 기관 국정감사에 일반 증인으로 출석, 박병석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의 "광윤사 지분 38.8%를 보유하고 있냐"는 대답에 "맞다"고 ...

2015.09.17 16:57

신동빈 "호텔롯데 30∼40% 신주 발행 상장"

"인천 계양산 골프장 부적절…원만히 해결할 것"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은 17일 호텔롯데 상장을 구주 매출(기존 주주의 주식을 매각)이 아닌 신주 발행 방식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롯데건설이 현재 추진 중인 인천 계양산 골프장 공사의 중단 가능성도 시사했다.이날...

2015.09.17 16:14

신동빈 "호텔롯데, 내년 상반기 상장…신주발행 비중 30~40%"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17일 호텔롯데 상장 과정에서 신주 발행 규모를 전체의 30~40% 수준으로 설정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신 회장은 이날 서울 여의도 국회 정무위원회 회의실에서 열린 공정거래위원회 국정감사에 참석, "호텔롯데 상장 시 지분의 30~40%를 신주로...

2015.09.17 16:04

국감 나선 신동빈, 시종 공손한 어투…논란엔 단호히 답변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은 17일 국회 정무위원회의 공정거래위원회 국정감사 증인으로 출석했다. 신 회장은 시종 공손한 태도를 유지하면서도 각종 논란과 관련된 질문에는 단호하게 답변했다. 신 회장은 이날 오후 1시 55분께 국회 정무위 국정감사장에 도착했다. 어두운색 정장에 롯데 배지를 착용한 신 회장은 직접 묵직해 보이는 서류가방을 들고 자리에 착석했다. 국감...

2015.09.17 15:56

신동빈, 시종 공손한 어투…논란엔 단호

답변중 대국민 사과…빠른 질문에도 즉답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은 17일 국회 정무위원회의 공정거래위원회 국정감사 증인으로 출석한 자리에서 시종 공손한 태도를 유지하면서도 각종 논란과 관련한 질의에는 단호하게 답변했다.신 회장은 이날 오후 1시 55분께 국회 정...

2015.09.17 15:52

신동빈 "호텔롯데 상장 시 지분 30~40% 신주 발행"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은 17일 서울 여의도 국회 정무위원회 회의실에서 열린 공정거래위원회 국정감사에 참석, "호텔롯데 상장 시 지분의 30~40% 정도를 신주를 발행하는 방식으로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오정민 한경닷컴 기자 blooming@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2015.09.17 15:38

신동빈 "신격호, 호텔롯데 상장 동의…내년 2분기 상장"

신동빈(60) 롯데그룹 회장은 17일 한국롯데의 지주회사격인 호텔롯데 상장에 아버지인 신격호 총괄회장이 동의했다고 전했다. 이날 오후 국회 정무위원회 공정거래위원회 기관 국정감사에 일반 증인으로 출석한 신 회장은 "호텔롯데 상장에 아버지(신격호 총괄회장)가 반대한 것 ...

2015.09.17 15:21

신동빈 "왕자의 난 끝났다…10월까지 순환출자 80% 해소"

[ 포토슬라이드 2015091722878 ]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17일 10대 그룹 총수 중 처음으로 국정감사에 출석, 추가적인 경영권 다툼이 없을 것이란 입장을 밝혔다. 신 회장은 경영권 분쟁 사태에 대해 국민에게 다시 한번 사과하고 롯데가 한국 기업이라고 강조했...

2015.09.17 15:06

신동빈 "경영권 분쟁 재발 가능성 없다"

[ 포토슬라이드 2015091722878 ]"호텔롯데 30~40% 신주발행 상장…장기적으론 일본 지분율 50% 밑으로"신동빈(60) 롯데그룹 회장은 17일 형인 신동주(61) 전 일본롯데 부회장과의 추가적 경영권 다툼은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신 회장은 롯데...

2015.09.17 14:34

신동빈 "자녀들과 승계 문제 논의한 바 없다"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은 17일 서울 여의도 국회 정무위원회 회의실에서 열린 공정거래위원회 국정감사에 참석, "자녀를 3명 두고 있는데 승계 문제에 대해 논의한 바 없다"고 밝혔다. 신 회장은 "자녀 3명 모두 롯데 그룹 계열사에는 근무하고 있지 않다"며 "승계는 본인의 의사에 대한 문제이지만 아직까지 말해본 적 없다"고 설명했다. 오정민 한경닷컴 기자 bl...

2015.09.17 14:33

신동빈 "10월까지 롯데 순환출자 80% 해소 약속"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은 17일 서울 여의도 국회 정무위원회 회의실에서 열린 공정거래위원회 국정감사에 참석, "10월 말까지 롯데그룹 순환출자고리의 80%를 해소하겠다"고 밝혔다. 신 회장은 롯데건설이 보유하고 있던 롯데제과 지분을 최근 개인적으로 매입했다는 점을 예로 들었다. 신 회장은 "(롯데그룹 내부적으로) 관련 태스크포스팀을 만들었는데, 10월 말까지...

2015.09.17 14:29

신동빈 "가족간의 일로 심려끼쳐 사과드린다"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은 17일 서울 여의도 국회 정무위원회 회의실에서 열린 공정거래위원회 국정감사에 참석, "가족간의 일로 국민에게 심려 끼쳐드린 점 부끄럽게 생각하고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밝혔다. 오정민 한경닷컴 기자 blooming@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2015.09.17 14:25

국정감사장 들어선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 포토슬라이드 2015091722878 ]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17일 국회에서 열린 정무위원회의 공정거래위원회 국정감사 증인 출석을 위해 감사장으로 들어서고 있다. 연합뉴스

2015.09.17 14:22

신동빈 "롯데는 한국기업…일본 광윤사 지분구조 공개"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은 17일 서울 여의도 국회 정무위원회 회의실에서 열린 공정거래위원회 국정감사에 참석, "롯데의 모든 기업은 대한민국 기업"이라고 밝혔다. 신 회장은 "롯데가 한국 상법에 따른 기업이고 세금도 한국에 내고 있다"며 "직원도 한국인인 기업"이라고 밝혔다. 또한 신 회장은 광윤사, 롯데홀딩스 등 일본 계열사의 지분 구조를 투명하게 밝힐 의사...

2015.09.17 14:19

신동빈 "호텔롯데 상장, 신격호 총괄회장에게 보고…승인"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은 17일 서울 여의도 국회 정무위원회 회의실에서 열린 공정거래위원회 국정감사에 출석, "호텔롯데의 상장에 대해 신격호 총괄회장에게 보고했고 승인을 받았다"고 말했다. 오정민 한경닷컴 기자 blooming@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2015.09.17 14:15

신동빈 "내년 2분기까지 호텔롯데 상장"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은 17일 서울 여의도 국회 정무위원회 회의실에서 열린 공정거래위원회 국정감사에 출석, "호텔롯데를 내년 2분기까지 상장시키겠다"고 밝혔다. 오정민 한경닷컴 기자 blooming@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2015.09.17 14:11

신동빈 "롯데, 한국기업 맞다"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은 17일 서울 여의도 국회 정무위원회 회의실에서 열린 공정거래위원회 국정감사에 출석, "롯데는 한국기업이 맞다"고 말했다. 오정민 한경닷컴 기자 blooming@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2015.09.17 14: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