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수능 대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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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입김' 상당폭 반영된 2015∼2016대입안
특기자전형 존치하고 대형학과 정시 분할모집 일부 허용재정지원 사업과 연계해 대학 변화 유도 교육부는 23일 발표한 '2015∼2016학년도 대입제도' 확정안은 지난달 27일 발표한 시안과 큰 틀에서 비슷하지만 전형방법이나 전형요소 활용과 관련해 대학들의 요구 사항이 상당폭 반영됐다. 정시 모집에서 대형 학과의 분할모집을 허용했고, 사교육비 증가의 주요 요인...
2013.09.23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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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학년도부터 수시 최저학력기준 수능 백분위 금지
등급만 반영…논술고사 시행 않도록 유도·특기자전형 제한 운영 2015학년도 대학입시부터 수시모집의 최저 학력기준으로 대학수학능력시험 성적의 백분위를 반영하는 것이 금지되고 등급만 반영된다. 대학별 논술고사는 될 수 있으면 시행하지 않도록 하며, 특기자전형은 불가피할 때만 제한적으로 운영된다. 교육부는 '대입전형 간소화 및 대입제도 발전방안(시안)'에 대한 ...
2013.09.23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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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수능 11월13일 시행…영어 '영어Ⅰ·Ⅱ' 출제
정시 분할모집 금지하되 정원 200명이상 학과는 2개군 분할 허용 현재 고교 2학년들이 보는 201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내년 11월 13일에 치러진다. 영어영역의 수준별 수능은 폐지되고, 현재 영어 A형의 시험범위인 영어Ⅰ과 B형의 시험범위인 영어Ⅱ 안에서 하나로 통합돼 출제된다. 한국대학교육협의회(대교협)가 교육부와 협의해 23일 발표한 '2015학...
2013.09.23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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