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16 브라질 리우올림픽

    • 박인비·루이스 '이름값 어디 가나'…리디아 고는 '주춤'

      쭈타누깐·헨더슨 등 복병 예상…전인지·양희영·김세영도 상위권 '호시탐탐'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골프 여자부 경기가 4라운드 가운데 절반인 2라운드까지 마무리됐다. 박인비(28·KB금융그룹)와 스테이시 루이스(미국), 브룩 헨더슨(캐나다), 에리야 쭈타누깐(태국) 등 우승 후보들이 ...

      2016.08.19 09:40

    • 럭비 금메달 소식에 피지, 국기 도안변경 계획 포기

      "현행 국기 들고 승리 축하, 개선 선수단 환영키로" 리우 올림픽 7인제 남자 럭비에서 사상 첫 금메달을 딴 남태평양 섬나라 피지가 계획했던 국기 도안변경을 그만두기로 했다. 프랭크 바이니마라마 피지 총리는 17일(현지시간) 국민이 현행 국기를 들고 금메달 획득을 축하하는 것을 보고 "마음이 움직였다"며 국기 도안변경 계획을 포기했다고 마이니치신문이 18일...

      2016.08.18 14:15

    • 평창 동계올림픽 500일 앞두고 'K팝 페스티벌'

      한국관광공사는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평창 동계올림픽을 알리기 위해 'K팝(K-pop) 페스티벌'을 연다고 18일 밝혔다. 행사는 올림픽을 500일 앞둔 9월 8일 오후 7시 고척돔구장에서 2만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릴 예정이다. 샤이니, 비스트, 원더걸스, 몬스타엑스, 우주소녀, 소년공화국, B.A.P 등 가수들이 출연하는 K팝 콘서트가 열리고 ...

      2016.08.18 13:10

    • '올림픽 육상' 넘어진 선수 일으킨 그녀, 십자인대 파열된 채 4바퀴 달렸다

      넘어진 경쟁자를 일으켜 경기를 마칠 수 있도록 다독이고, 자신도 뒤늦게 결승선을 통과한 미국의 육상선수가 '무릎 십자인대 파열', '내측 인대 염좌' 등 크게 다친 채 남은 경기를 완주한 것으로 확인됐다. 18일 AP통신은 2016 리우올림픽에 육상 여자 5,000m에 출전한 애비 다고스티노가 이 같은 부상을 이유로 이번 올림픽...

      2016.08.18 11:02

    • 올림픽 김소희, 태권도 첫 금메달…여자 49㎏급 우승

      [ 포토슬라이드 2016081820688 ] 8강부터 결승까지 1점차 짜릿한 승리…결승 종료 직후 비디오 판독까지 김소희(22·한국가스공사)가 생애 처음 출전한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김소희는 18일 오전(이하 한국시간) 브라질 리우...

      2016.08.18 10:12

      올림픽 김소희, 태권도 첫 금메달…여자 49㎏급 우승 슬라이드 뉴스
    • 김태훈, 올림픽 태권도 첫 메달…남자 58㎏급 동메달

      김태훈 꺾은 18세 한프랍, 태국 첫 남자태권도 메달 획득 김태훈(22·동아대)이 그랜드슬램 달성에는 실패했지만, 동메달로 한국 태권도 대표팀에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첫 메달을 안겼다. 김태훈은 18일 오전(한국시간) 브라질 리우 올림픽파크의 카리...

      2016.08.18 09:58

      김태훈, 올림픽 태권도 첫 메달…남자 58㎏급 동메달
    • 올림픽 남자축구 결승은 브라질vs독일…'어게인 2014'

      브라질, 2회 연속 결승행…네이마르, '미네이랑의 악몽' 설욕 기회 독일, 나이지리아 2-0 격파하고 첫 올림픽 결승 진출 2014 브라질 월드컵 준결승전 상대인 독일과 브라질이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남자축구 결승전에서 다시 만난다. 브라질은 18일(한국시간) 리우데자네이루 마라카낭 경기장에서 열린 온두라스와의 준결승에서...

      2016.08.18 09:48

    • 브라질 판사 "美 수영선수들 강도 피해 주장 거짓 가능성"

      "감시 카메라 모습 무장 강도 당한 신체적·정신적 피해자로 보기 어려워" 브라질 판사가 리우데자네이루에서 무장 강도를 당했다고 주장한 미국 수영선수들이 거짓말을 한 것으로 보인다고 17일(현지시간) 밝혔다. 케일라 블랑크 지 키노피 판사는 라이언 록티(32)와 제임스 페이건(27) 등 2명의 미국 수영 대표선수가 선수촌에 도착한 이후의 행동이 ...

      2016.08.18 08:03

    • 박세리 감독 '엄마 리더십'…메달 결실로 이어질까

      부대찌개·된장찌개·제육볶음 '척척', 과일도 직접 골라 구입 "어제는 된장찌개하고 제육볶음이요." '한국 골프의 선구자' 박세리(39·하나금융그룹) 감독이 '엄마 리더십'으로 리우데자네이루...

      2016.08.18 07:38

       박세리 감독 '엄마 리더십'…메달 결실로 이어질까
    • 한국 국민들 올림픽 관심 떨어졌다…그 이유는

      한국과 시차 12시간, 메달 유망종목 경기력 부진 등 영향 폭염 지속에 경제부진 장기화, 취업난 심화 등도 요인 "경기 시간대 자체가 우리와 정반대여서 시청하기 어렵습니다." 올림픽 사상 최초로 남미 대륙에서 열리고 있는 2016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에 대한 관심이 예전 올림픽만 못하다. 시차가 많이 나는 데다 금메달이 기대됐던 종목에서 우리나라 선...

      2016.08.18 07:04

    • '올림픽' 태권도 김소희 은메달 확보…여자골프도 상쾌한 출발

      김소희, 女 49㎏급 결승 진출…남자 58㎏급 김태훈은 첫판 패배 여자골프 1라운드 박인비·김세영 공동 2위 극심한 메달 가뭄에 시달리던 한국이 여자 태권도에서 갈증을 풀었다.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에 출전한 한국 선수단은 대회 폐막을 ...

      2016.08.18 05:43

      '올림픽' 태권도 김소희 은메달 확보…여자골프도 상쾌한 출발
    • 케냐, 남자 3,000m 장애물 9연패…키프루토, 올림픽 新

      콘세슬러스 키프루토(22·케냐)가 남자 3,000m 장애물 올림픽 신기록을 세우며 우승했다. 키프루토는 18일(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마라카낭 올림픽 주경기장에서 열린 결승에서 8분03초28을 기록해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그는 1988년 서울에서 훌리우스 카리우키(케냐)가 작성한 올림픽 기록 8분05초51을 28년 만에 2초 이상 앞...

      2016.08.18 01:21

    • '눈물 글썽' 김연경 "4년 뒤 기약하겠다"…도쿄올림픽 출전의지

      "대표팀만 생각했는데"…"후배들, 해외 진출해서 경험 더 쌓았으면" "클럽은 생각하지 않고 오로지 대표팀만 생각하고 여기까지 달려왔는데…." 40년 만의 올림픽 메달 꿈이 좌절된 여자배구 대표팀의 주장 김연경(28·터키 페네르바체)...

      2016.08.17 02:07

      '눈물 글썽' 김연경 "4년 뒤 기약하겠다"…도쿄올림픽 출전의지
    • '도핑과의 전쟁'…"올림픽 선수촌 문 연 뒤 3200회 검사"

      베이징·런던올림픽 샘플 재분석…리우 샘플도 10년간 보관 제31회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은 지구촌 스포츠팬들 기억에 '도핑 올림픽'으로 각인될 법하다. 개막을 앞두고 정부의 조직적인 도핑 사실이 발각된 러시아 육상 선수들이 한꺼번에 출전이 금지되는가 하면, 리우에 입성한 각국 선수들 사이에서도 과거 도핑 전력과 관련한 ...

      2016.08.16 16:12

    • 서울 올림픽대로 가양대교 인근 18일부터 야간 부분통제

      서울 올림픽대로 김포공항 방향 가양대교 인근 구간이 시설 보수공사를 위한 1개 차로 부분통제에 들어간다.서울시설공단은 18일부터 9월 12일까지 이 구간 3㎞ 1개 차로에 대해 오후 11시부터 다음 날 오전 6시까지 부분 교통통제가 이뤄진다고 16일 밝혔다.이번 공사는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도로 경계 부분 정비의 하나로 진행된다.낡은 경계블록을 깨고 반출한...

      2016.08.16 15:45

    • 리디아 고 "바람이 변수…올림픽 분위기 즐거워"

      이달 초 뉴질랜드 언론 인터뷰에서 "한국으로 국적 변경 생각한 적 없다" 여자골프 세계 랭킹 1위 리디아 고(뉴질랜드)가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골프 여자부 경기 시작을 앞둔 소감을 밝혔다. 리디아 고는 13일 브라질에 입국, 선수촌 밖에 머물며 17일 리우데자네이루 올...

      2016.08.16 14:44

      리디아 고 "바람이 변수…올림픽 분위기 즐거워" 슬라이드 뉴스
    • "리우올림픽 엠블럼·마스코트 무단 사용마세요"

      한국저작권위, '저작권 침해 주의보' 한국저작권위원회는 16일 브라질 리우올림픽의 엠블럼(상징 마크)과 마스코트를 무단으로 사용하지 말아 달라고 당부했다. 이는 저작권자인 국제올림픽위원회(IOC)의 허락 없이 이용하면 저작권 침해로 법적 처벌을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저작권법 보호 대상에는 올림픽 로고 타입과 영상, 사진 등도 포함되니 사용...

      2016.08.16 13:48

    • 올림픽 골프 안 본다던 매킬로이, 로즈에게 "축하해요"

      "올림픽을 시청하긴 해도 골프 경기는 안 보겠다"던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가 알고 보니 올림픽 골프 남자부 경기를 지켜본 것으로 드러났다. 올림픽 골프 남자부 금메달리스크 저스틴 로즈(잉글랜드)는 16일(한국시간) "로리는 우리 경기를 지켜본 게 분명하다"고 골프다이제스트에 말했다. 로즈는 매킬로이가 축하 문자 메시지를 보낸 사실을 공개하면서 "매킬로이...

      2016.08.16 09:53

    • 바람 없어 고민이던 리우올림픽 요트경기장에 갑자기 폭풍

      "올림픽의 바람을 담당하는 신이 숨을 참았다가 한꺼번에 내뱉었다." AP통신이 전한 16일(한국시간) 리우올림픽 요트 경기장의 날씨다. 바람이 없어 걱정이던 리우올림픽 요트경기장, 마리나 다 글로리아에 갑자기 너무 강한 바람이 불어닥쳐 선수와 관계자들을 당혹하게 했다고 AP통신이 보도했다. 풍속은 25노트(시속 46.3㎞)에 달했다. 요트들은 강풍 탓에 정...

      2016.08.16 09:06

    • 양궁 金 이승윤, 21살에 결혼 과녁 '명중'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양궁 남자 단체전 금메달의 주역인 이승윤(21·코오롱엑스텐보이즈)이 조만간 결혼식을 올린다. 이승윤은 16일(한국시간)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올림픽 전에 알리면 너무 시끄러워져 대표팀에 폐를 끼칠까 이제야 알린다"면서 "한국에 가서 청첩장을 꼭 돌리겠다"라고 썼다. 이승윤은 7일 김우진(24·청주시청),...

      2016.08.16 04:56

    / 20

    AD

    상단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