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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 브라질 리우올림픽

    • '케냐 출신' 예벳, 바레인 올림픽 사상 첫 金

      '오일 머니로 산 금메달'이란 지적도 뒤따라 '케냐 출신' 루스 예벳(20)이 바레인에 올림픽 사상 첫 금메달을 안겼다. 역사적인 순간이지만, '오일 머니로 산 금메달'이라는 비판도 들린다. 예벳은 16일(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마라카낭 올림픽 주경기장에서 열린 리우올림픽 여자 3,000m 장애물 결승에서...

      2016.08.16 01:01

    • "볼트가 느림보였던 건 딱 한 번. 태어날 때"

      개틀린 "시선을 고정하고 뒤따르고 싶은 남자 볼트" 우사인 볼트의 어머니 제니퍼 볼트 여사는 '세상에서 제일 빠른 사나이' 볼트도 '지각'을 한 적이 딱 한 있다고 귀띔했다. 바로 볼트가 태어났을 때다. 볼트는 출산 예정일보다 열흘이나 늦게 태어났다고 한다. 그 '처음이자 마지막 지각' 이후 볼트는 동네 아이들 누...

      2016.08.15 16:34

    • 사상 첫 金메달 5개국의 감격…피지는 '공휴일' 선포

      피지·코소보·베트남·싱가포르·푸에르토리코, 온 국민이 '환호' 이번 리우 올림픽에서도 미국, 영국, 중국, 러시아 등 전통적인 스포츠 강국들이 금메달을 휩쓸고 있지만, 금메달 하나에 온 나라가 축제에 돌입한 나라들이 있다. 15일(현지시간) 현재까지 리우올림픽에서 역사상 첫 금메달을 수확한 나...

      2016.08.15 16:33

    • "리우 올림픽 반환점 돌았는데"…증시 수혜주 '실종사태'

      지난 6일(한국시간) 브라질에서 개막한 2016 리우데자네이루 하계올림픽이 반환점을 돌았지만 국내 증시에서 올림픽 수혜주로 거론되던 주요 종목들의 주가 흐름이 신통치 않다. 15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올림픽 수혜주로 분류되는 종목 가운데 개막 이후 주가가 상승세를 탄 종목은 편의점 관련주 정도다. 편의점 대표 종목인 BGF리테일은 지난 12일 전날보다 0...

      2016.08.15 15:09

    • 日패전일 맞아 각료 야스쿠니 참배…총무상·올림픽 담당상

      이마무라 부흥상은 11일에 미리 참배 일본의 패전일(8월 15일)을 맞아 아베 신조(安倍晋三) 내각의 각료들이 A급 전범이 합사된 야스쿠니(靖國)신사를 참배했다. 다카이치 사나에(高市早苗) 일본 총무상과 마루카와 다마요(丸川珠代) 올림픽 담당상이 15일 야스쿠니(靖國)...

      2016.08.15 14:44

      日패전일 맞아 각료 야스쿠니 참배…총무상·올림픽 담당상
    • '황제' 볼트, 사상 첫 올림픽 100m 3연패…9초81

      출발 반응속도는 7위…중반 이후 폭발적인 스퍼트로 역전 '대항마' 개틀린 9초89위로 은메달 '세상에서 가장 빠른 사나이' 우사인 볼트(30·자메이카)가 사상 최초로 올림픽 100m 3연패의 위업을 달성했다. 볼트는 15일(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마라카낭 올림픽 주경기장에서 열린 리우올림픽 남자...

      2016.08.15 10:48

    • '행복은 성적순?' 꼴찌여도 행복한 난민팀

      줄줄이 탈락 현재 10명 중 6명 노메달로 대회마감 페어플레이 후 "박수받을 줄이야·챔프와 겨루다니" 만족 올림픽 사상 처음으로 결성된 난민팀이 리우데자네이루 하계 올림픽에서 꿈의 무대를 밟은 지 열흘째를 맞았다. 현재까지 이들 선수는 한 명도 입상권에 들지 못했지만 다른 어떤 나라 대표들보다 정정당당한 플레이를 펼쳐 결과를 자랑스럽게 받아들이...

      2016.08.15 09:24

    • 금메달리스트 록티 등 美수영선수 4명, 총기든 괴한에 강도당해

      현금·신용카드 빼앗겨…리우 치안 불안 우려 지속 라이언 록티(32) 등 리우올림픽에 참가한 미국 대표팀 수영선수 4명이 14일(현지시간) 리우데자네이루 시내에서 강도를 당했다고 미국올림픽위원회(USOC)가 밝혔다. 이날 밤 록티와 군나르 벤츠(20), 잭 콩거(22), 제임스 페이건(27) 등 선수들은 리우 남부 로드리고 데 프레이...

      2016.08.15 09:23

    • "런던 때는 안울었는데…" 금보다 몇천 배 값진 동

      김현우 선수 가족들 "장하다 내 아들" 환호ㆍ눈물 교차 레슬링 김현우(28·삼성생명) 선수가 판정 논란을 딛고 값진 동메달을 따내는 순간 강원도 원주시 단구동 김 선수의 집은 환호와 눈물이 교차했다. "런던 올림픽 때는 안 울었는데…" 14일 늦은 밤부터 김 선수의 집에 모여 함께 응원한 김 선수의 친가·외가 친척 20...

      2016.08.15 09:19

    • "저와 결혼해 주세요"…시상식서 깜짝 프러포즈

      中 다이빙 친카이, 동료 허쯔 시상식서 공개 청혼 중국 여자 다이빙의 허쯔(26)는 금메달을 놓쳤지만 금빛 결혼반지를 얻었다.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다이빙 여자 3m 스프링보드 시상식이 열린 15일 오전(한국시간) 브라질 리우의 마리아 렝크 수영경기장. 은메달을 딴 허쯔가 메달 수여식이 끝난 뒤 메달리스트들과 함께 행진하려는 데 갑자기 한 남자가 ...

      2016.08.15 09:19

    • 열대야·올림픽에 심야 온라인쇼핑…작년보다 46%↑

      잠 못든 30·40대, 여행·식품·가전 등 사들여 밤과 새벽까지 이어지는 기록적 폭염과 브라질 리우 올림픽 중계방송의 영향으로 심야 시간대 온라인쇼핑 매출이 크게 늘었다. 잠을 이루지 못한 소비자들이 주로 스마트폰을 통해 여행상품, 식품, 냉방가전 등을 사들이며 '쇼핑'으로 무더위를 달래고 있기 때문이다....

      2016.08.15 07:11

    • 선전한 안병훈 "첫 올림픽 점수는 80점"

      아버지가 이끄는 탁구 대표팀 4강 소식에 "잘됐네요" 안병훈(25·CJ)이 자신의 첫 올림픽 출전에 80점을 줬다. 안병훈은 15일(이하 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의 올림픽 골프 코스에서 열린 2016 리우올림픽 골프 남자부 최종라운드 경기에서 3언더파 68타를 쳐 최종합계 6언더파 278타를 기록했다. 경기를 마친 시점에서 공동 9위를 ...

      2016.08.15 04:36

    • 사격 김종현 "예비 아내가 은메달이라도 받아줄지…"

      부전공 50m 소총복사서 은메달 따고 전공 50m 소총3자세서 결선행 좌절 "은메달이라도 받아줄지 모르겠네요. 하하하." 한국 소총의 '간판' 김종현(31·창원시청)은 14일(한국시간)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남자 소총 3자세 본선을 마친 뒤 허탈하게 웃었다. 그는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사격 센터에서 열린 이 종목 ...

      2016.08.15 00:40

    • '펠프스'라는 나라 있다면 역대 메달순위 32위

      금메달만 23개 등 총 28개 메달 획득 개인종목 금메달만 13개, 고대올림픽 스타보다 많아 '역대 최고의 올림피언'으로 꼽히는 '수영황제' 마이클 펠프스(31·미국)가 개인 통산 23번째 올림픽 금메달과 함께 화려했던 선수 생활의 마지막을 장식했다. 펠프스는 14일 오전(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의 올림픽 수...

      2016.08.14 23:41

    • 정몽구 회장의 '32년 양궁 열정', 올림픽 금메달 23개…새 역사 쐈다

      금메달 23개, 은메달 9개, 동메달 7개…. 한국 양궁 선수들이 지금까지 올림픽에서 따낸 메달 수다. 정몽구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이 1985년 대한양궁협회 회장에 올라 한국 양궁을 이끈 결과이기도 하다. 이번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올림픽에서 한국 양궁이 사상...

      2016.08.14 19:12

      정몽구 회장의 '32년 양궁 열정', 올림픽 금메달 23개…새 역사 쐈다
    • 올림픽 '그림자 파트너' GE

      올림픽 후원 기업을 꼽으라면 흔히 코카콜라와 맥도날드, 삼성을 떠올린다. 광고를 통해 자주 접해서다. 하지만 올림픽 기간 경기장 인프라부터 조명, 선수들의 건강까지 책임지는 ‘숨은’ 공신은 따로 있다. 바로 미국 제너럴일렉트릭(GE)이다. GE는 ...

      2016.08.14 17:11

      올림픽 '그림자 파트너' GE
    • 역습 한 방에 '와르르…' 한국 축구, 리우올림픽 4강 좌절

      후반 14분 엘리스에게 결승골 허용…0-1 석패 주도권 잡고도 결정력 부재…패스 실수로 결승 골 빌미 한국이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축구 8강에서 탈락했다. 한국 올림픽 축구대표팀은 14일(이하 한국시간) 브라질 벨루오리존치의 미네이랑 주경기장에...

      2016.08.14 08:52

      역습 한 방에 '와르르…' 한국 축구, 리우올림픽 4강 좌절
    • 미네이랑에 퍼진 한국 응원단의 '작지만 큰 울림…코리아!'

      브라질 팬들, 한국 응원…'온두라스 국기가 라이벌팀 깃발과 비슷해서' 한국 응원단이 "대~한민국 짝짝짝 짝짝"으로 응원을 시작하자, 브라질 관중들이 "코리아! 코리아! 코리아"로 화답했다. 태극전사를 응원하는 한국 응원단의 수는 비록 적었지만, 목소리만큼은 미네이랑 경기장을 뒤덮을 만큼 우렁찼다. 14일(한국시간) 한국과 온두라스...

      2016.08.14 08:19

    • 한국, 8강전 온두라스와 0-0 (전반종료)

      한국 축구가 리우올림픽 8강전에서 온두라스와 득점 없이 전반을 마쳤다. 한국은 14일(한국시간) 브라질 벨루오리존치 미네이랑 경기장에서 열린 온두라스와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남자축구 8강전에서 0-0으로 45분을 끝냈다. 대표팀은 이날 황희찬을 원톱 공격수로 배치하고 좌우 날개에 류승우(레버쿠젠)와 손흥민(토트넘)을 배치한 4-2-3-1 전술을 가...

      2016.08.14 07:57

    • 올림픽 강도·도둑…리우서 한국인 피해 잇따라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어 올림픽 기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를 찾는 한국인이 늘어나면서 강도와 도둑으로 인한 피해도 잇따르고 있다. 13일(이하 한국시간) 리우 국제경찰협력센터(IPCC)에 파견된 한국 경찰 방지원 경위와 현지 외교부 임시 영사사무소에 따르면 올림픽 개막을 전후해 한국인의 피해가 접수되고 있다. 지난 10일 리우 산타테레자 지역 호스텔에서 투...

      2016.08.13 0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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