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16 브라질 리우올림픽

    • 김종현 , 남자 50m 소총 복사 '값진 은메달'

      사격의 김종현(31·창원시청)이 2016 리우데자네이루올림픽에서 은메달을 획득했다. 김종현은 12일(현지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사격 센터에서 열린 남자 50m 소총복사 결선에서 208.2점으로 2위에 올랐다. 김종현은 2012 런던올림픽 50m 소총 3자세 은메달리스트다. 이로써 그는 두 대회 연속 메달을 수확했다. 금메달은 209...

      2016.08.13 03:14

    • 리우 입성 양희영 "당장 골프장 나가보려고요"

      "목표는 금메달"…"새 캐디, 이미 잘 알아서 어려움 없을 것"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에 한국 여자골프 대표로 출전하는 양희영(27·PNS창호)이 12일(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 도착했다. 이날 리우데자네이루 갈레앙 국제공항에 태극마크가 새겨진 국가대표 유니폼을 입고 입국한 양희영은 "세계 모든 선수의 꿈의 무대인 대회에 참...

      2016.08.12 21:22

    • 온두라스 스트라이커가 꼽은 경계대상은 '황희찬·문창진'

      한국과 대결한 경험이 있는 온두라스 선수의 눈에는 대표팀의 막내 황희찬(잘츠부르크)과 2선 공격수 문창진(포항)이 가장 위협적이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8강전 상대인 온두라스 올림픽 축구대표팀의 최전방 공격수 알베르트 엘리스(올림피아)는 12일(한국시간) 연합뉴스 기자와 만나 "한국은 무척 강하고 스트라이커들도 훌륭하다"고 한국을 평가했다. 엘리스는 만 스무...

      2016.08.12 21:22

    • 길잃고 실수로 슬럼가 들어간 경찰, 총격에 사망

      공항에 가려다 길을 잘못 든 브라질 경찰이 총에 맞아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고 12일(한국시간) 미국 스포츠 전문 매체 ESPN이 보도했다. 알레샨드르 드 모라이스 브라질 법무부 장관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슬럼가에서 총격을 받은 경찰관 이리우 비에이라가 11일 병원에서 숨졌다고 공개했다. 비에이라는 9일 동료 경찰 2명과 함께 리우데자네이루 갈레앙 국제...

      2016.08.12 21:22

    • 손흥민, 폭염 날릴 '4강행 슛'…볼트는 100m 3연패 도전

      축구 팬에게 이번 광복절 연휴 중 14일(한국시간)은 가장 분주한 날이다. 한국과 온두라스의 8강전이 이날 오전 7시에 열리기 때문이다. 이날 오전 4시에는 덴마크와 나이지리아의 경기가 있다. 골프 팬들은 연휴 기간 내내 남자 골프 3, 4라운드를 저녁부터 새벽까지 시...

      2016.08.12 20:21

       손흥민, 폭염 날릴 '4강행 슛'…볼트는 100m 3연패 도전
    • "새벽 올림픽이 야속해"…리우 특수 없는 치킨업계

      유통업계가 올림픽 특수를 누리고 있지만 치킨업계의 표정은 밝지 않다. 기대한 만큼의 효과가 나타나지 않고 있기 때문이다. 올림픽이 열리고 있는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와의 시차 때문이라는 분석이다.BBQ의 지난 6일부터 10일까지 매출은 전주 대비 15% 늘었다. 같은 기간 굽네치킨 매출은 5% 증가에 그쳤다. 이런 소폭 증가를 올림픽 특수로 보긴 힘들다는 게...

      2016.08.12 20:16

    • 진종오가 금메달 쏜 새벽…경기 중계하던 홈쇼핑 판매 4배 껑충

      늦은 밤 시간대에 펼쳐지는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이 유통업체의 야간 매출 증가로 이어지고 있다. 유통가에는 모처럼 활력이 돌고 있다. 백화점, 대형마트, 편의점, 홈쇼핑 등은 13~15일 연휴 기간 각종 이벤트와 특별 생방송 편성 등으로 올림픽 특수를 매출 극대화로 연결...

      2016.08.12 20:15

       진종오가 금메달 쏜 새벽…경기 중계하던 홈쇼핑 판매 4배 껑충
    • 비에 샷감 잃은 'K브러더스'…안병훈, 초반 2타 잃고 19위로

      올림픽 골프 경기에 출전한 안병훈(25·CJ)과 왕정훈(21·사진) 등 ‘K브러더스’들이 주춤했다. 첫날 바람과 모래 러프로 고전한 이들은 이번엔 비가 많이 내린 탓에 샷감을 잃고 순위를 끌어올리지 못했다. 메달권 진입에 ...

      2016.08.12 19:47

       비에 샷감 잃은 'K브러더스'…안병훈, 초반 2타 잃고 19위로
    • 신이 된 수영황제…펠프스, 네번째 '금물살'

      2016 리우데자네이루올림픽 수영경기장에서만 벌써 3관왕 이상이 세 명이나 배출되며 다관왕 경쟁이 후끈 달아올랐다. 다관왕 단골 종목이 수영인 셈. ‘수영 황제’ 마이클 펠프스(31·미국)는 12일(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의 올...

      2016.08.12 19:46

       신이 된 수영황제…펠프스, 네번째 '금물살'
    • 피지, 남자 럭비 금메달…사상 첫메달 새 역사

      남자럭비 피지 대표팀이 조국에 사상 첫 올림픽 메달을 바쳤다. 그것도 금메달이다. 피지는 12일(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데오도루주경기장에서 열린 2016 리우올림픽 남자럭비 영국과의 결승전에서 43-7로 대승을 거두고 금메달을 획득했다. 피지는 전반전을 29-0으로 마치며 일찌감치 승기를 잡았다. 후반전도 14-7로 피지의 일방적인 우세였다. 인구...

      2016.08.12 19:44

    • 영국 물리치고 올림픽 첫 금메달…환호하는 피지

      남태평양에 있는 인구 90만여명의 작은 섬나라 피지가 올림픽에 출전한 지 60년 만에 처음으로 메달을 땄다. 피지 대표팀은 11일(현지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데오도루 경기장에서 열린 남자 럭비 결승에서 영국을 43-7로 격파하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피지는 18...

      2016.08.12 19:18

      영국 물리치고 올림픽 첫 금메달…환호하는 피지 포토 뉴스
    • 리우 올림픽 펜싱 '기적'…박상영 대역전 '금메달'

      10 대 14. 1점 더 빼앗기면 진다. 더 이상 물러날 곳이 없다. 아, 안되는 것인가? 펜싱 에페 종목에서 5연속 득점은 어렵다. 기적조차 끼어들 틈이 없다. 아무 곳이나 먼저 찌르는 게 에페다. 설상가상 서로 동시에 찔러도 진다. 15점을 먼저 얻으면 승리다. 박...

      2016.08.12 17:07

      리우 올림픽 펜싱 '기적'…박상영 대역전 '금메달'
    • 리우 올림픽…306개 금메달 놓고 '정정당당 경쟁'

      열기를 더해가고 있는 ‘2016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하계 올림픽’은 제 31회 올림픽이다. 지난 5일(현지시간) 개막한 리우 올림픽은 오는 21일 끝난다. 보름 동안 지구촌은 선의의 경쟁을 펼친다.‘열정적으로 살자(Live your p...

      2016.08.12 15:49

      리우 올림픽…306개 금메달 놓고 '정정당당 경쟁'
    • "시상식에 꽃다발이 사라졌네"…친환경 올림픽

      우승자의 국기와 국가, 아름다운 시상대와 메달, 여기에 오른 선수들의 환한 웃음, 혹은 감격의 눈물. 올림픽 시상식에서 빠지지 않는 요소들이다. 그런데 이번 올림픽에서 빠진 것이 하나 있다. 꽃다발이다. 친환경 요소를 중요하게 생각한 이번 올림픽에서는 메달 수상자들에게 꽃다발 대신 나무로 만들어진 작은 리우올림픽 상징물을 준다. 12일 야후스포츠에 따르면 ...

      2016.08.12 11:56

    • "올림픽에서 한국 신기록을"…스프린터 김국영의 꿈

      한국 선수 20년 만에 100m 출전…14일 0시 예선 출격 한국 육상을 대표하는 스프린터 김국영(25·광주광역시청)은 큰 무대에 나서면 작아졌다. 2011년 대구에서 열린 제13회 세계육상선수권 남자 100m 자격예선에서 부정 출발로 실격당했...

      2016.08.12 07:21

      "올림픽에서 한국 신기록을"…스프린터 김국영의 꿈
    • '인구 90만' 피지, 럭비서 금메달 획득…올림픽 첫 메달

      피지 남자 럭비가 조국에 사상 첫 올림픽 메달을 바쳤다. 그것도 금메달이다. 피지는 12일(이하 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서 열린 2016 리우올림픽 남자 럭비 영국과 결승전에서 43-7로 대승을 거두고 금메달을 획득했다. 피지는 전반전을 29-0으로 마치며 일찌감치 승기를 잡았다. 후반전도 피지의 14-7의 일방적인 우세였다. 인구가 90만 명밖에...

      2016.08.12 07:00

    • '볼트의 올림픽' 시작…14일 100m 예선부터

      100m, 200m, 400m 계주에서 3회 연속 3관왕 도전 '번개' 우사인 볼트(30·자메이카)의 올림픽이 시작된다.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최고 스타로 꼽히는 볼트가 드디어 스타트 라인에 선다. 볼트는 한국시간으로 14일 오전 0시 브라질 리우 마라카낭 올림픽 주경기장에 시작하는 남자 100m 예선에 출전한다. 리우올림픽에서 ...

      2016.08.12 06:03

    • 안병훈, 112년 만에 복귀한 올림픽 골프 '첫 버디'

      한국 올림픽 골프대표팀 안병훈(25·CJ)이 112년 만에 올림픽에 복귀한 골프 경기 첫날 선두권에 오르며 기분 좋게 출발했다. 안병훈은 남자 골프 첫 버디와 첫 보기를 기록하며 올림픽 역사에 자신의 이름을 새겼다. 안병훈은 11일 오후(이하 한국시간) 브...

      2016.08.12 01:28

      안병훈, 112년 만에 복귀한 올림픽 골프 '첫 버디'
    • 권창훈 '한방'에 끝냈다…"온두라스 나와!"

      기회는 한 번이면 충분했다. 신태용호(號)의 ‘황태자’ 권창훈은 한 번의 슈팅으로 승부를 갈랐다. 11명의 태극전사는 몸을 사리지 않았다. 멕시코의 파상공세를 막아낸 수비진은 한 골도 허용하지 않고, 1-0 점수를 지켜냈다. 2회 연속 올림픽 메달...

      2016.08.11 18:08

      권창훈 '한방'에 끝냈다…"온두라스 나와!"
    • 남자양궁 개인전 금사냥…여자탁구 단체전 첫 출격

      남자양궁 구본찬(23·현대제철), 이승윤(21·코오롱)이 12일 오후(한국시간) 개인 16강전을 시작으로 단체전 금메달에 이은 대회 2관왕에 도전한다. 한국 선수끼리 결승전 맞대결을 펼치는 모습을 기대해볼 만하다. 메달권 진입을 노리는 여자탁구...

      2016.08.11 18:06

       남자양궁 개인전 금사냥…여자탁구 단체전 첫 출격
    / 20

    AD

    상단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