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한국·아세안 디지털콘텐츠 콘퍼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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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세안 문화에 한국기술 입히면 세상에 없던 콘텐츠 나온다"
“6개에 불과하던 태국의 디지털 지상파 채널이 지난해 24개로 늘어났습니다. 많은 채널이 24시간 방송을 시작하면서 이를 채울 만한 콘텐츠가 절대적으로 부족합니다. 태국 방송사와 영화사의 한류 콘텐츠에 대한 관심이 어느 때보다 높습니다.”위라삭 코...
2016.10.05 1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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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애니·특수효과 환상적…협업 적극 추진"
“콘텐츠가 정말 환상적입니다. 한국은 중공업 등 하드웨어가 발전한 나라였는데 이젠 콘텐츠와 소프트웨어까지 강국이 돼 놀라워요.”닉 카마루자만 빈 닉 후신 말레이시아 방송통신멀티미디어산업부 콘텐츠개발국장(사진)은 5일 서울 상암동 스탠포드호텔에서 열...
2016.10.05 1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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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유 미래창조과학부 차관 "개별 수출보다 공동제작이 아세안 공략 핵심"
“공동제작을 최대한 늘리는 게 아세안(동남아국가연합) 진출의 핵심 전략이 될 것입니다. 그러려면 현지 기업과 전략적 협력관계를 반드시 맺어야 합니다.”최재유 미래창조과학부 차관(사진)은 급성장하고 있는 아세안 시장을 공략하는 방법에 대해 5일 이같...
2016.10.05 1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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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드라마·예능 없나요?"…아세안 기업들, K모바일 콘텐츠 러브콜
“아세안(동남아국가연합) 시장 진출을 모색하기 위해 왔습니다. 대표적인 현지 기업 관계자들과 직접 얼굴을 맞대고 소통할 수 있어 방송 프로그램 수출은 물론 모바일 콘텐츠 시장 진출 가능성도 파악할 수 있는 좋은 기회입니다.”5일 서울 상암동 스탠포...
2016.10.05 1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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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세안 전역 영화몰 1만개 설립…관객참여형 한국 콘텐츠 상영"
“태국을 비롯한 아세안 전체에 문화콘텐츠 플랫폼 ‘칸타나 영화몰(movie mall)’을 최대 1만개까지 낼 계획입니다. 이 영화몰에서 한국의 인터랙티브 콘텐츠와 리얼리티 프로그램을 선보이고 싶습니다.”태국 최대 미디어콘텐츠 ...
2016.10.05 1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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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현지 그룹과 테마파크형 쇼핑몰 확대"
지난 1일 태국 코랏과 후아힌에 도시형 테마파크가 개관했다. 내륙지역인 코랏 테마파크는 공룡 콘텐츠, 해안가에 있는 후아힌 테마파크는 해양 콘텐츠로 구성됐다. 문을 열자마자 어린이들을 포함, 현지 주민이 대거 몰려들었다.이 테마파크는 한국 융합형 콘텐츠 제작사 미디어프론트가 태국 최대 쇼핑몰 운영업체 더몰그룹과 손을 잡고 설립했다. 5일 서울 상암동 스탠포...
2016.10.05 1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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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 비즈니스 미팅만 150여건…신청 놓쳐 '명함 교환' 줄서기도
“이렇게 많은 아세안 기업이 한곳에 모이기는 처음입니다. 신청 시기를 놓쳐 비즈니스 미팅에는 참석하지 못했지만 명함이라도 교환하러 행사장에 왔습니다.”(국내 A 콘텐츠 제작사 대표)5일 서울 상암동 스탠포드호텔에서 열린 ‘2016 한·아세안 디지털콘텐츠 콘퍼런스’에선 150여건의 공식 비즈니스 미팅이 ...
2016.10.05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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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세안 30개 기업 '한류콘텐츠' 쇼핑
태국 최대 주류회사 비어창, 베트남 1위 온라인게임회사인 비나게임 등 아세안(동남아국가연합) 주요 30개 기업이 한류콘텐츠 쇼핑에 나섰다. 5일 서울 상암동 스탠포드호텔에서 미래창조과학부 주최, 한국경제신문사 주관으로 열린 ‘2016 한·아세안 디지털콘텐츠 콘퍼런스’에서다.이들 기업은 70개 한국 콘텐츠기업 관계자들을 만나...
2016.10.05 1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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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 7%씩 성장…아세안 게임·방송 시장은 기회의 땅"
국내 게임회사 네오위즈게임즈는 지난달 29일 인도네시아 게임 플랫폼 사업 진출을 선언했다. 인도네시아 1위 메신저인 블랙베리메신저(BBM)에 들어갈 게임 서비스 운영을 맡기로 했다. 인도네시아에선 최근 모바일 게임 이용자가 크게 늘어나고 있어 이 시장은 더 커질 전망이...
2016.10.04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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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세안으로 뻗는 한류 콘텐츠…'46조 블루오션' 홀린다
글로벌 콘텐츠 시장은 연평균 5% 성장하며 빠르게 확대되고 있다. 이를 훨씬 웃도는 지역이 있다. 콘텐츠 시장의 블루오션으로 떠오르고 있는 아세안(동남아국가연합)이다. 2014년 기준 인도네시아 태국 말레이시아 필리핀 싱가포르 베트남 등 동남아 주요 6개국의 콘텐츠 시...
2016.10.04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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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경제, 디지털 시프트 추진…한국기업 적극 참여해달라"
“4차원(4D) 홀로그램에 감동했다. 이것을 태국의 엔터테인먼트뿐 아니라 교육·관광·문화 등 콘텐츠 전 분야에 적용하면 좋겠다.” 솜분 멕페이분와타나 태국 정보통신기술부 차관(아래 사진 왼쪽)은 29일 서울 잠실 롯데월드호...
2015.04.29 2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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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관 200개 짓는 중…한국 콘텐츠·기술 찾아요"
“문화적 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태국 소도시에 ‘칸타나 영화 몰(Kantana Movie Mall)’ 200여개를 짓고 있습니다. 영화관을 만드는 데 필요한 기술 및 콘텐츠를 제공할 한국 업체를 찾고 있어요.”태국 1위 콘텐츠 ...
2015.04.29 2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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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청객과 토크쇼"…CJ·GS, 쇼퍼테인먼트로 대박
태국의 TV홈쇼핑 시장은 ‘황금알을 낳는 거위’로 불린다. 태국은 방송사가 다른 사업자에 편성시간대를 판매하는 것을 정부에서 허용하는 등 방송 규제의 장벽이 낮기 때문이다. 간접광고를 통해 수익을 내던 방송 채널들이 더 나은 수익모델을 찾기 위해 ...
2015.04.29 2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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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왓디캅! e러닝·K팝 한류"…디지털콘텐츠 태국 수출길 열렸다
“베트남과 인도네시아에서 호응을 얻은 K팝 인재 육성 시스템 ‘리버스’를 태국에 선보일 겁니다.”김진우 레인보우브릿지월드(RBW) 대표는 29일 서울 잠실 롯데월드호텔에서 열린 ‘2015 한·태 디지털콘...
2015.04.29 2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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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의 한류콘텐츠 판매 넘어 공동콘텐츠 제작 파트너십 강화"
“태국은 아세안(동남아국가연합) 중 가장 선진국입니다. 영화 ‘옹박’이 세계 시장에서 히트했듯이 자국 콘텐츠 경쟁력을 갖고 있습니다. 한류 콘텐츠도 적극 수용해 동남아 최대의 한류 시장이 됐습니다. 우리는 지난 3년간 태국과 방송&mid...
2015.04.29 2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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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ICT 이용한 키즈클럽처럼 디지털콘텐츠 쇼핑몰 만들 것"
“디지털콘텐츠가 있는 쇼핑몰을 만드는 것이 우리 목표입니다. 온 가족이 들러 문화생활까지 즐길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죠.”29일 열린 ‘2015 한·태 디지털콘텐츠 콘퍼런스’에 참가한 태국 센트럴파타나의 깐타폰 파...
2015.04.29 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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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로그램 속 '빅뱅'…진짜같이 생생해요"
“태국 영화회사인 GTH가 우리 기업의 3차원(3D) 콘텐츠를 영화 프로모션에 활용하고 싶다고 했어요. 영화 개봉을 앞두고 구글 카드보드 등 저가 3D 안경에 콘텐츠를 담아 나눠주는 방식으로 홍보를 하겠다는 거죠.”(전우열 VIT 감독)3D 콘텐츠 구현은 2015 한·태 디지털콘텐츠 콘퍼런스에 참가한 태국 기업들이 가장 큰...
2015.04.29 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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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진출 한국기업 세금 감면"
한국 기업의 정보통신, 문화기술, 콘텐츠 분야 태국 진출 기회가 크게 넓어진다. 솜분 멕페이분와타나 태국 정보통신기술부 차관은 29일 서울 잠실 롯데월드호텔에서 열린 ‘2015 한·태 디지털콘텐츠 콘퍼런스’에 참석해 “태국 정부가 추진 중인 디지털경제 실현에 한국 기업들이 적극 참여해달라”며 &ldqu...
2015.04.29 2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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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디지털 지상파 채널만 27곳…한류 콘텐츠에 목말랐다"
지난해 4월 태국에서 27개 디지털 지상파 채널이 일제히 출범했다. 태국 정부와 방송통신위원회(NBTC)가 아날로그 방송의 디지털 전환을 촉진하기 위해 2013년부터 디지털 지상파 채널을 경매한 결과다. 몇 년 전만 해도 6개에 불과하던 디지털 지상파 채널이 다섯 배 ...
2015.04.28 2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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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의 슈퍼스타K 같이 만들 한국 제작사 찾습니다"
“버드 통차이(태국 유명 가수)의 홀로그램 3차원(3D) 상영관을 만들려면 한국의 기술력이 필요합니다. 태국의 문화 콘텐츠에 한국의 기술력을 결합한다면 아세안(동남아국가연합)을 넘어 글로벌시장으로 뻗어나갈 수 있다고 확신합니다.”태국 최대 엔터테인...
2015.04.28 2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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