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대선
-
노무현 서거 8주기‥문재인 대통령 추모 #LIVE
[LIVE] 봉하마을 현장 - 노무현재단 유튜브23일 오후 2시부터 경남 김해 봉하마을에서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8주기 추도식이 시작됐습니다. 8년 전 2009년 5월 23일 봉하마을 부엉이바위에서 투신해 생을 마감한 노 전 대통령을 추모하고 기억하려는 정치계, 시민...
2017.05.23 14:12
-
문재인 라이프 스토리
문재인의 자기소개서● 키, 몸무게, 신발사이즈=172㎝, 67㎏, 260㎜● 혈액형=B형● 종교=천주교(세례명 디모테오)● 좌우명=어려울수록 원칙으로 돌아가라● 내 인생의 멘토=아버지● 좋아하는 노래=꿈꾸는 백마강● ...
2017.05.15 09:00
-
대선서 문재인 찍은 가장 큰 이유는?
제19대 대통령 선거에서 문재인 대통령을 찍은 유권자들은 ‘적폐청산·개혁·쇄신’과 ‘정권교체’를 주요 선택 이유로 꼽았다. 한국갤럽이 지난 10~11일 조사해 12일 발표한 여론조사(성인 1008명 대상, 95% 신뢰수준에 표본오차 ±3.1%포인트)에서 문 대통령에게 투표한 응...
2017.05.12 19:20
-
재외국민 표심도 문재인 대통령에 쏠려…투표자 59.2% 지지
제19대 대통령 선거에서 재외국민의 표심도 문재인 대통령에게 쏠렸던 것으로 나타났다. 12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재외국민 전체 투표자 22만1천209명 가운데 59.2%인 13만886명이 문 대통령을 선택했다.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는 3만6천73표(16.3%), 자유한국당 홍준표 후보는 1만7천294표(7.8%), 정의당 심상정 후보는 2만5천757...
2017.05.12 17:06
-
문재인 대통령, 이낙연 총리 청문요청서 오늘 국회에 제출
청문회 준비팀 가동…인사청문요청서 제출되면 20일 이내에 청문 절차 마쳐야 이 후보자, 오늘 전남지사 퇴임식…14일 상경해 청문회 본격 준비 국무총리실이 이낙연 국무총리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 준비에 본격 착수했다. 복수의 정부 관계자는 12일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이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요청서를 이르면 오늘 국회에 제출할 계...
2017.05.12 08:59
-
국가안보실 강화…외교·국방·통일 기능 총괄
청와대는 11일 조직을 개편하면서 외교·국방 기능을 대폭 강화했다. 급박한 외교·안보 위기 상황에 적기에 대응하기 위해서다. 대통령 비서실장 산하에 있던 외교안보수석실의 외교·국방·통일 정책 보좌 기능이 국가안보실로 흡...
2017.05.12 02:36
-
온라인 포털 출신이 홍보 총괄
문재인 정부 초대 국민소통수석(옛 홍보수석)에 임명된 윤영찬 더불어민주당 대선 선거대책위원회 SNS본부 공동본부장(53)은 신문과 온라인 포털을 두루 섭렵한 미디어 전문가다. 전북 전주 출신인 그는 서울대 지리학과를 졸업했다. 동아일보 정치부 기자를 거쳐 네이버 미디어...
2017.05.11 20:40
-
文대통령, 위안부합의 여론 언급 파장 예고…"日당혹스러울 것"
"공격적 발언"·"의미 있는 대화"…전문가 평가 엇갈려 문재인 대통령이 11일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와의 첫 전화통화에서 2015년 한일간 12·28 '위안부 합의'에 대해 국내의 비판적 여론을 분명히 전달하면서 한일관계 파장이 예상된다. 문 대통령은 이날 통화에서 위안부 합의의 '착실한 ...
2017.05.11 18:23
-
노무현·박근혜 탄핵, 여소야대 상황서 가결
노무현 전 대통령과 박근혜 전 대통령의 탄핵소추안이 가결된 것은 여소야대 상황 때문이기도 하다. 2004년 3월 노 전 대통령의 탄핵안은 재적의원 271명 중 195명이 투표에 참여해 찬성 193표로 가결됐다. 여당인 열린우리당 의원들이 국회의장석을 점거하면서까지 탄핵안 통과를 막았지만 역부족이었다. 노 전 대통령은 회고록에서 “당시 야당에서 탄...
2017.05.11 18:18
-
文대통령 주요국 정상과 통화…美 30여분·中 40여분·日 25분
트럼프 "같이 승리축하", 시진핑 "인간적 관심 표명", 아베 "솔직한 의견 교환" 文대통령, 미국·중국과 달리 일본에는 '특사 파견' 언급 안해 中과는 사드 기본 입장 확인…美와는 사드 거론 안돼 '대조' 문재인 대통령과 미·중·일 정상 간의 연쇄 전화 통화는 순서 및 시간, ...
2017.05.11 18:18
-
文대통령 "할 일이 첩첩산중"…신임수석들 오찬 격려
임 실장, 시진핑 통화 거론에 "통화 아주 잘 됐다" "패밀리 직책이었던 총무비서관…투명하게 운영하겠다" 조현옥 인사수석 "내각 여성 참여 기록 깨야죠" 문재인 대통령이 11일 신임 수석비서관 등과 오찬을 하고 새 정부의 성공에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인선이 공개된 조국 민정수석, 조현옥 인사수석, 윤영찬 홍보수석, 이정도 총무...
2017.05.11 18:17
-
공무원도 기득권 위협 받으면 대통령 뜻 거역
‘영혼이 없다’는 비판을 종종 받는 공무원들도 본인의 기득권을 지키기 위해서라면 대통령의 뜻을 거스른다. 역대 대통령들은 저마다 정권을 잡은 뒤 정부조직 개편을 시도했지만 기득권을 지키려는 관료들의 반발에 부딪혀 쉽게 이루지 못했다. 김영삼(YS) 전 대통령은 취임 첫해인 1993년 4월 행정쇄신위원회를 발족시키고, 정부조직 개편을 단...
2017.05.11 18:17
-
"예산안 부탁"…클린턴, 野의원들에 매일 전화
미국 대통령들도 여소야대 상황에서 종종 어려움을 겪었다. 그러나 대통령이 원하는 정책을 펴기 위해 야당 의원들을 설득하는 데 들인 노력은 한국의 대통령보다 훨씬 컸다. 로널드 레이건 전 미국 대통령은 1980년 선거에서 승리한 뒤 “주지사 시절 얻은 교훈 가운데 대통령직을 수행하는 데 필요한, 가장 가치 있는 것은 입법부와 협력해야 성공할 수 있...
2017.05.11 18:15
-
조국발 검찰개혁 태풍 부나…"권력남용" 압박에 김수남 전격 사의
김수남 검찰총장이 11일 전격적으로 사의를 밝혔다. 검찰총장 임기제가 도입된 1988년 이후 정부가 바뀌면서 중도 사퇴한 첫 사례다. 김 총장은 며칠 전까지만 해도 선거사범 엄단 의지를 밝히는 등 임기 완주에 의욕을 보여 왔다. 고강도 검찰 개혁을 주장해 온 조국 서울...
2017.05.11 18:03
-
민주당 새 원내대표 '친문' 홍영표 vs '비문' 우원식 양자 대결
여야 원내 사령탑 경쟁이 불붙었다. 9년 만에 집권여당이 된 더불어민주당과 원내 제2야당인 국민의당이 오는 16일 새 원내대표를 선출한다. 민주당은 지난 10일 의원총회를 열어 새 원내대표 선출을 위해 김영춘 의원을 위원장으로 하는 선거관리위원회를 꾸리기로 했다. 민주...
2017.05.11 18:03
-
결국…장관 제청권 행사 않고 퇴임한 황교안 총리
황교안 국무총리가 결국 장관 제청권 행사 없이 물러났다. 유일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대신해 제청권을 행사하지 않는다면 이낙연 새 총리 후보자가 국회 동의를 받아 임명될 때까지 장관 인사도 미뤄질 전망이다. 윤영찬 청와대 홍보수석은 11일 청와대 춘추관 브리핑에...
2017.05.11 18:01
-
출근길에 시민과 셀카…문재인 대통령, 연일 '탈권위 소통'
“자, 김치~.” 문재인 대통령 취임 둘째 날인 11일 아침. 서울 홍은동 자택에서 출근길에 나선 문 대통령이 인근에서 기다리던 주민·지지자들과 만나 인사를 나누고 사진을 찍었다. 주호영 대통령 경호실장이 시민의 카메라를 들고 사진사로...
2017.05.11 17:59
-
조국 "검찰에 '외부 충격요법' 필요하다"
조국 청와대 민정수석은 교수로 재직하면서 검찰 개혁과 관련해 논문과 기고문 등을 통해 수차례 의견을 밝혀왔다. 형법 전공자인 그는 특히 김대중·노무현 정부 때 검찰 개혁을 위해서는 외부 조직에 의한 ‘충격요법’이 필요하다는 요지의 주장...
2017.05.11 17:59
-
'이낙연 청문회'로 문 여는 국회…협치·격돌 '시험대'
문재인 정부의 첫 시험대가 될 이낙연 국무총리 후보자에 대한 국회 인사청문회 통과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정권 초기 야당이 집권여당에 협조하는 ‘허니문’ 기간임을 감안할 때 총리 임명에는 무리가 없을 것이라는 게 중론이다. 국무총리 후보자는 ...
2017.05.11 17:56
-
홍준표 "당 쇄신해야" vs 정우택 "대선 지고 도전하나"…불붙는 한국당 '당권 경쟁'
이르면 6월 자유한국당 당 대표 선출을 앞두고 유력 후보들이 벌써부터 서로 견제하며 신경전을 벌이기 시작했다. 한국당은 대선에서 패해 집권 여당 자리를 빼앗겼지만 원내 2당이자 제1야당 지위를 유지하고 있어 당권 경쟁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당내에선 대선후보로 나선 홍...
2017.05.11 17:55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