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한경 머니로드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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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찾은 2017 한경 머니로드쇼 "3저 시대엔 절세 금융상품이 으뜸"
“은퇴를 맞은 이들에게 필요한 것은 안정적이고 예측가능한 소득과 함께 투자포트폴리오의 가치하락을 최소화하는 것입니다.” 손기영 삼성생명 호남 FP센터 팀장은 15일 광주광역시 서구 치평동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17 한경머니로드쇼...
2017.03.15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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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비중 줄이고 펀드·해외채권으로 눈 돌려야"
“부자들은 금융자산과 골프회원권·금·달러 등 기타 자산을 합한 비중이 50%에 달하지만 일반인은 자산의 70% 이상이 부동산입니다.” 정영희 국민은행 부산PB센터 부센터장은 7일 부산 해운대 벡스코에서 열린 ‘2...
2017.03.07 1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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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60 '소득 크레바스' 넘으려면…매달 현금 받는 '일드 상품' 늘려라
2년 전 퇴직한 김영재 씨(58)는 국민연금 수령까지 남은 3년간 그동안 모은 4억원에서 나오는 이자로 살아가야 한다. 최소 월 150만원 정도의 생활비가 필요하지만 연 1~2%의 예금 이자만으론 부족하다. 지난해 증권사 프라이빗뱅커(PB)를 통해 예금과 펀드, 주식,...
2017.03.02 1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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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산가들의 '필수품' 사모펀드…'한 방'보다는 '중위험·중수익'
더블유자산운용은 지난달 28일 미술품에 투자하는 헤지펀드 ‘더블유 아트 1호’를 설정했다. 이 펀드는 연 10% 수익을 내는 것을 목표로 소장가치가 높은 미술품을 사들여 적절한 시점에 되팔아 차익을 남기는 방식으로 운용될 예정이다. 펀드 만기를 3...
2017.03.02 1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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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월 수익 따박따박…'일드 상품' 뜬다
매월 또는 매분기에 수익을 쪼개서 지급하는 ‘일드(yield) 상품’이 뜨고 있다. 연 이자가 1.5% 미만인 은행 정기예금보다 최소 서너 배 높은 이자를 주는 상품이 많은 데다 꼬박꼬박 현금을 받을 수 있다는 장점 때문이다.2일 미래에셋대우 NH...
2017.03.02 1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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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재테크 키워드는 자산 리모델링·해외투자"
“금리 상승기에 예금과 부동산만 쥐고 있다간 노후에 낭패를 볼 수 있습니다.”2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2017 한경 머니로드쇼’ 참석자들의 주된 관심사는 금리 상승기 투자 전략이었다. 올해 미국의 기준금리 인상과 금...
2017.03.02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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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금저축 적립금 차이 최대 1300만원…"방치땐 원금 못 건질 수도"
10년 동안 매달 40만원씩 연금저축에 넣었을 때 수익성이 가장 좋은 상품과 그렇지 않은 상품의 적립금 차이가 1300만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금저축은 신탁 보험 펀드 등 어떤 형태의 상품이든 세금 혜택은 비슷하다. 수익성 지표인 적립률(납입금 대비 적립금 비...
2017.03.01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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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후 자금 마련, 정기예금만으론 부족…국내외 주식 '반반투자' 하세요"
“노후 자금 마련을 확정금리형 정기예금과 같이 수익성 낮은 상품에 의존하는 이들이 여전히 많습니다. 저금리 시대에 너무나 보수적인 자세입니다. 주식 등 위험자산 비중을 늘려야 합니다.”김경록 미래에셋은퇴연구소장(사진)은 “국내와 해외, ...
2017.03.01 1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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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연금 가입하려면 한 해라도 빨라야 이득
주택연금에 대한 관심이 계속 커지고 있다. 시가 9억원 이하 1주택 소유자로 부부 중 한 명이 만 60세 이상이면 한국주택금융공사에 집을 담보로 맡기고 다달이 연금을 받을 수 있다. 지난해에만 새로 주택연금에 가입한 노년층이 1만명을 웃돈 것으로 나타났다.주택연금은 특성상 가입자 연령이 높을수록, 주택가격이 비쌀수록 월 연금이 늘어난다. 올해 기준 만 70...
2017.03.01 1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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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대 "개인연금 없다" 92%
40대의 개인연금저축(신탁·펀드·보험 포함) 가입률이 10%에도 못 미친다는 분석이 나왔다.보험개발원은 자체 자료와 통계청 자료 등을 토대로 분석한 결과 우리나라 40대의 개인연금 가입률은 8.2%에 불과한 것으로 파악됐다고 1일 밝혔다. 연금...
2017.03.01 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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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후 생활비' 주택연금 가입 4만명 돌파
소유 주택을 한국주택금융공사에 담보로 맡기고 매달 연금을 받아 생활하는 주택연금 가입자가 처음으로 4만명을 넘었다. 기대수명이 계속 늘어나는 가운데 주택 외에는 별다른 재산이 없는 노년층을 중심으로 지난해에만 1만명 넘게 새로 주택연금에 가입했다.주택금융공사는 주택연금...
2017.02.27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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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대 3인 부동산-금융자산 비중, 5 대 5까지 재조정 '원년으로'
맞벌이 직장인 권모씨(42)는 작년 초 10년 만기 주택담보대출 1억5000만원을 받아 3억5000만원짜리 수도권 신도시 아파트를 매입했다. 시세가 더 뛰기 전에 집을 사야겠다는 생각에서다. 그는 대출을 뺀 아파트 자산가치 2억원 외에 예·적금 및 보험 5...
2017.02.27 1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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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용 아파트, 똘똘한 것 빼곤 정리할 타이밍"
고준석 신한은행 부동산투자자문센터장(사진)은 27일 “부동산 자산 비중을 늘려온 투자자라면 올해 포트폴리오 조정이 필요하다”며 “앞으로 몇 년 동안 부동산 투자는 핵심 유망지를 중심으로 조정하는 게 바람직해 보인다”고 말했다....
2017.02.27 1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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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자산 10억이상 부자들 부동산 비중 축소 나서
부동산 비중을 줄이고 금융자산을 늘리는 자산가가 꾸준히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해외 주식 등 새로운 투자 대상을 찾는 사례도 많아졌다.국민은행은 금융자산 10억원 이상 자산가 400여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2012년 35.6%이던 금융자산 비중이 지난해 43.6%로 높아졌다고 27일 밝혔다. 특히 40대 이하 자산가 그룹에서는 금융자산 비중이 47....
2017.02.27 1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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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한경 머니로드쇼
한국경제신문사는 오는 3월2일부터 16일까지 전국 7개 도시를 돌며 ‘2017 한경 머니로드쇼’를 엽니다. 신상근 삼성증권 은퇴설계연구소장 등 전문가 18명이 풍요로운 노후를 위한 자산관리 전략, 부동산 투자전략 등을 제시합니다.●참가비: 없음●시...
2017.02.27 1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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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50세대 '실버 푸어'로 내모는 세 가지 집착 '자녀·예금·부동산'
서울 강서구에서 식당을 하는 이덕식 씨(60)는 요즘 밤잠을 설치고 있다. 작년 하반기부터 줄어든 식당 매출도 그렇고, 얼마 전 아들이 결혼하겠다고 밝힌 것도 마냥 기뻐할 수 없다. 작은 전셋집이라도 마련해줘야 하는데 3년 전 직장을 나올 때 받은 퇴직금은 식당을 차리...
2017.02.26 1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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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어진 노후 대비하려면 투자형 상품만한 게 없다"
강방천 에셋플러스자산운용 회장(사진)은 26일 “길어진 노후에 대비하려면 은행 예·적금이나 부동산 등 기존 투자 대상만으로는 부족하다”며 “주식이나 펀드 등 투자형 상품에 관심을 높여야 한다”고 말했다.강 회장은 ...
2017.02.26 1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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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한경 머니로드쇼, 명품 강사들의 '재테크 비법' 대방출
올해 재테크 시장은 한마디로 예측불가다. 미국의 기준금리 추가 인상 가능성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보호주의 정책 등으로 금융시장 불확실성이 커져서다. 국내 금리만 해도 미국 기준금리가 인상되면 계속 오름세를 보일 것이라는 관측과 경기 상황을 고려하면 그렇지 않을...
2017.02.26 1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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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모투자에 꽂힌 은행 VVIP…반나절이면 '완판'
은행과 거래하는 고액 자산가 사이에 사모(私募) 투자가 인기를 끌고 있다. 50명 이하 자산가들이 알음알음 모여 상가나 단기 회사채 등 투자은행(IB) 상품에 투자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 투자 위험이 없진 않지만 연 1.5% 미만으로 떨어진 정기예금 금리의 서너 배까지...
2017.02.26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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