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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아시안게임

    • 손흥민·황희찬, SNS 통해 팬들에게 '감사 인사'

      "지켜봐 주시고 응원해주신 국민 여러분께 가장 감사드립니다."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남자축구에서 '금빛 환호'를 펼친 김학범호 태극전사들이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응원해준 팬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했다. 김학범 감독이 이...

      2018.09.02 21:48

       손흥민·황희찬, SNS 통해 팬들에게 '감사 인사'
    • 대한유도회, 일본 주장 반박 "한국이 규정 몰랐다는 건 오보"

      대한유도회는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유도 종목 경기위원회가 단체전 연장전 시 스코어 계산 규정을 경기 전날 고지했다는 일본 매체 보도내용에 관해 "오보"라고 정면 반박했다. 대한유도회 강동영 사무국장은 2일 통화에서 "아시안게임 유도 주최 측은...

      2018.09.02 21:47

       대한유도회, 일본 주장 반박 "한국이 규정 몰랐다는 건 오보"
    • 북한 방철미 판정불복 사태에 AIBA 규정 변경

      버게츠 AIBA 사무국장 "모든 국제대회에 항의할 권리 인정" 북한 여자복서 방철미(24)의 판정 불복 사태로 또다시 편파 판정 논란이 재연되자 국제복싱협회(AIBA)가 관련 규정을 뜯어고치기로 했다. 톰 버게츠 사무국장은 2일 AFP통신과 인터뷰에서 "AIBA는 공정...

      2018.09.02 21:46

       북한 방철미 판정불복 사태에 AIBA 규정 변경
    • 12세 꼬마부터 78세 노인까지…메달리스트 나이차는 66살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최고령 메달리스트와 최연소 메달리스트의 나이 차는 66살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2일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마이인포'에 따르면 이번 대회 최연소 메달리스트는 인도네시아의 스케이트보드 ...

      2018.09.02 21:45

       12세 꼬마부터 78세 노인까지…메달리스트 나이차는 66살
    • 남북, 한반도 기 들고 폐회식 공동 입장

      남측 서효원-북측 최일, 전체 15번째로 입장 남북이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폐회식에서 한반도기를 함께 들고 입장했다. 공동 기수 남측 서효원(31)과 북측 최일(25·이상 탁구)은 2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겔로라 붕 카르노(GBK...

      2018.09.02 21:40

       남북, 한반도 기 들고 폐회식 공동 입장
    • 마윈·쑨양 "항저우에서 만나요"…조코위는 영상으로 인사

      서효원·최일 기수로 남북 한반도기 들고 공동 입장 자원봉사자들도 폐회식 주연으로 참석…남북 선수단은 조금 늦게 입장 "2022년 항저우로 오세요. " 중국의 알리바바 그룹을 이끄는 마윈 회장이 직접 항저우 아시안게임 홍보에 나섰다. 세계적인 수...

      2018.09.02 19:10

       마윈·쑨양 "항저우에서 만나요"…조코위는 영상으로 인사
    • '1억유로 가치' 손흥민의 금메달

      지난 1일 인도네시아 자와바랏 치비농의 파칸사리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남자축구 결승전에서 한국이 일본을 2-1로 꺾고 금메달을 확정하자 대표팀 주장 손흥민 선수가 양손에 태극기를 들고 그라운드를 질주하고 있다. 그는 이번 금메달로 병역 면제 혜택을 받아 몸값이 1억유로(약 1300억원)를 넘어설 것으로 추정된다. ...

      2018.09.02 18:31

    • 金 49개 딴 한국, 아시안게임 아쉬운 종합 3위

      한국 선수단이 종합 3위로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을 마무리했다. 132개의 금메달을 쓸어 담은 중국이 1위를 수성한 가운데 2020 도쿄올림픽에 대비해 전 종목에 공격적으로 투자한 일본(금메달 75개)이 24년 만에 한국을 밀어내고 2위를 탈환했다. 한국 선수단은 2일 해단식을 끝으로 16일간의 대장정을 마무리했다. 축구와 야구에서...

      2018.09.02 18:28

    • 폐회식 공동기수는 남북 단일팀 탁구 선수들

      남측 서효원·북측 최일 한반도기 운반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폐회식의 남북 공동기수는 단일팀의 원조 종목인 탁구 선수들이 맡는다. 대한체육회는 2일 오후 9시(한국시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겔로라 붕 카르노(GBK) 주 경기장에서 ...

      2018.09.02 15:49

       폐회식 공동기수는 남북 단일팀 탁구 선수들
    • 아시안게임 24년 만에 3위… 대한민국선수단 인도네시아서 해단식

      아시안게임에서 24년 만에 종합 순위 3위로 밀린 대한민국선수단이 2일 해단식을 끝으로 대회를 마무리했다. 대한체육회는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시내에 있는 '팀 코리아 하우스'에서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해단식을 열고 선전한 선수들을...

      2018.09.02 14:03

      아시안게임 24년 만에 3위… 대한민국선수단 인도네시아서 해단식
    • '전설+친구+신예'가 합작한 트라이애슬론 銀

      2회 대회 연속 은메달…정혜림 부상 악재에도 은메달 수확 사연 많은 4명이 트라이애슬론(철인 3종경기) 혼성 릴레이에서 값진 은메달을 수확했다. '전설' 장윤정(30·경주시청)이 부담스러운 첫 주자를 맡았고, 서로 의지하며 13년...

      2018.09.02 12:09

       '전설+친구+신예'가 합작한 트라이애슬론 銀
    • 한국, 대회 마지막 경기 트라이애슬론서 은메달

      마지막 2.1㎞ 남겨놓고 홍콩·중국과 1초 차 접전 끝에 2위로 골인 한국이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마지막 경기로 펼쳐진 트라이애슬론 혼성 릴레이에서 은메달을 획득했다. 장윤정(30·경주시청), 김지환(28), 박예진(...

      2018.09.02 12:08

       한국, 대회 마지막 경기 트라이애슬론서 은메달
    • 한국, 금 49·은 58·동 70으로 AG 마쳐… 24년 만에 日 이어 3위

      1982 뉴델리 대회 금 28개 이후 36년 만에 금 50개 못 채워 도쿄 올림픽 앞두고 기초종목 육성 등 과제 한국이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을 종합 3위로 마무리했다. 16일간의 아시안게임 열전 마지막날인 2일 한국은 대회 마지막 종목인 트라...

      2018.09.02 11:58

      한국, 금 49·은 58·동 70으로 AG 마쳐… 24년 만에 日 이어 3위
    • 남북단일팀, 한달간 동고동락이 이룬 감동의 금·은·동

      카누 용선 역사적인 금메달…'코리아·한반도기·아리랑' 시상대의 주인공으로 여자농구, 국제종합대회 구기 첫 은메달…2020 도쿄올림픽 단일팀 확대 초석될듯 스포츠 남북단일팀이 열매를 맺는 속도는 여느 남북교...

      2018.09.02 07:31

       남북단일팀, 한달간 동고동락이 이룬 감동의 금·은·동
    • 한국유도, 금 4개로 마무리… 선전했지만 일본의 벽은 숙제

      일본과 결승서 번번이 무릎…판정농단에 대처할 힘도 키워야 한국 유도대표팀은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서 총 4개의 금메달, 6개의 은메달, 3개의 동메달을 획득했다. 2014년 인천대회(금메달 5개, 은메달 2개, 동메달 8개) 성적...

      2018.09.02 07:31

       한국유도, 금 4개로 마무리… 선전했지만 일본의 벽은 숙제
    • 김연경의 황금 세대를 살려라… 산적한 숙제 안은 여자배구

      국제 대회가 끝날 때마다 한국 여자배구는 숙제를 안는다. 김연경(30·터키 엑자시바시)을 받칠 공격수를 발굴해야 한다는 당위다. 불안한 리시브가 우리 대표팀의 변치 않는 고민이라면 30대에 접어든 김연경과 쌍포를 이룰 공격수를 육성해야 한다는 건 시급한 과...

      2018.09.02 07:30

       김연경의 황금 세대를 살려라… 산적한 숙제 안은 여자배구
    • 오연지 금메달 가려진 한국 복싱의 그늘

      역대 최소 메달에 준결승 진출 선수는 오연지 한 명뿐 오연지(28·인천시청)의 금메달을 끝으로 한국 복싱 대표팀이 아시안게임 일정을 모두 마쳤다. 한국 여자복싱 사상 최초로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획득한 오연지의 성과는 눈부시지만, 그 뒤에 가려진 한국 복싱의...

      2018.09.02 07:29

       오연지 금메달 가려진 한국 복싱의 그늘
    • 월드컵 아쉬움 AG 금메달로 날린 김민재 "절대 못 잊을 추억"

      "절대 잊을 수 없는 추억이 남았습니다." 김학범호 태극전사의 중앙 수비수 김민재(전북)에게 2018년은 절대 잊을 수 없는 한 해로 남게 됐다. 갑작스러운 부상으로 2018 러시아 월드컵 최종명단에서 빠져 실의에 빠진 아찔한 순간도 있었지만 심기일전해서 참가한 201...

      2018.09.02 07:29

       월드컵 아쉬움 AG 금메달로 날린 김민재 "절대 못 잊을 추억"
    • 임무 완수 맏형 조현우 "유럽 진출하는 모습 보여드리겠다"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 출전한 23세 이하(U-23) 축구대표팀에 와일드카드(24세 이상 선수)로 승선해 우승에 힘을 보탠 '맏형' 조현우(27·대구)가 유럽 무대 진출에 도전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조현우는 1일 ...

      2018.09.02 07:29

       임무 완수 맏형 조현우 "유럽 진출하는 모습 보여드리겠다"
    • '캡틴' 손흥민 "금메달은 국민의 것… 눈물도 조금 나왔어요"

      "말로 표현할 수 없을 정도로 기쁩니다. 동료와 국민에게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 김학범호의 '캡틴' 손흥민(토트넘)이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남자축구 금메달의 기쁨을 동료와 뜨겁게 성원해준 국내 축구팬들에게 돌렸다. 손흥민은...

      2018.09.02 07:25

       '캡틴' 손흥민 "금메달은 국민의 것… 눈물도 조금 나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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