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아시안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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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맥 축구 논란 딛고 득점왕 오른 황의조 "고맙고 또 고마워요"
'인맥 축구 논란'의 부정적인 여론을 딛고 금메달 획득에 앞장선 23세 이하(U-23) 축구대표팀 와일드카드 황의조(감바 오사카)는 "고맙다"라는 표현을 반복했다. 황의조는 1일 인도네시아 자와바랏주 치비농 파칸사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 자카르타&m...
2018.09.02 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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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하키, 방글라데시 꺾고 5위로 대회 마무리
남자 하키 대표팀이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을 5위로 마쳤다.김영귀 감독이 이끄는 남자 하키 대표팀은 1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겔로라 붕 카르노(GBK) 하키장에서 열린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남자 하키 5∼6위전...
2018.09.02 0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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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승골 황희찬, 산책 세리머니로 금빛 자축…"많이 배웠다"
아시안게임서 3골 기록…김학범호 우승 확정하는 결승골로 '작렬'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을 치르면서 김학범호에서 가장 많은 논란의 휩싸인 '황소' 황희찬(함부르크)이 대선배 박지성의 '산책 세리머니...
2018.09.02 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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닫혔던 일본 골문 열어젖힌 이승우 "일본 꺾어 기분 더 좋다"
"뜻깊은 대회…금메달로 한 발짝 더 나아갈 수 있을 것" 일본과의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남자축구 결승전에서 호쾌한 선제골을 터뜨린 이승우(20·엘라스 베로나)는 "특히 일본을 꺾어 기분이 더 좋다"라며 활짝 웃었다. ...
2018.09.02 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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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축구 2연패 일군 김학범 감독 "8강전 때 가장 힘들었다"
연령별 대표팀 처음 맡아 우승 "선수들 스스로 만들었다…더 발전하는 계기 될 것" "마지막에 못 온 선수들 미안하고 고마워…각 클럽에도 감사" 우여곡절 끝에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서 우승을 차지한 23세 이하(U-23...
2018.09.02 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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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하람, 다이빙 10m 플랫폼 동메달…네 번째 메달
김영남 4위…김나미·김수지는 다이빙 3m 스프링보드 7·8위 중국, 금메달 10개 싹쓸이…1974년부터 12회 연속 다이빙 전 종목 석권 '한국 다이빙 간판' 우하람(20·국민체육진흥공단)이 ...
2018.09.02 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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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승골 황희찬의 '박지성 오마주'… 산책 세리머니로 '금빛 자축'
아시안게임서 3골 기록…김학범호 우승 확정하는 결승골로 '작렬'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을 치르면서 김학범호에서 가장 많은 논란의 휩싸인 '황소' 황희찬(함부르크)이 대선배 박지성의 '산책 세리머니...
2018.09.02 0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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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손흥민, 1100억원짜리 군면제 … 황인범 '조기 전역' 성공
"승우야 희찬아 고맙다" 한국 축구 대표팀이 1일 인도네시아 보고르 파칸사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년 자카르타-팔렘방아시안게임 남자축구 결승전에서 숙적 일본을 꺾었다. 이 경기는 사상 첫 아시안게임 2연패, 그리고 '손샤인' 손흥민(26.토트넘 홋스퍼...
2018.09.02 0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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캡틴 손흥민, 오늘은 울지 않았다… 태극기 들고 환희의 질주
오늘만큼은 '울보' 손흥민(26·토트넘)이 아니었다. 소속팀이나 국제대회에서 분투하고 아쉬운 결과를 얻었을 때 종종 눈물을 짓곤 했던 그였지만, 와일드카드(24세 이상 선수)로 출전한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서 꿈에 ...
2018.09.01 2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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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승주역 8명, 김학범호에서 벤투호로 이동… 분위기 이어간다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목에 건 23세 이하(U-23) 축구대표팀 주역 8명이 성인대표팀으로 옮겨 국내 팬들 앞에서 평가전을 치른다. 손흥민(토트넘)과 황의조(감바 오사카), 골키퍼 조현우(대구) 등 와일드카드 3명과 이승우(엘라스...
2018.09.01 2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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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만 만나면 펄펄… 이승우의 당돌한 자신감, 한국 축구 살렸다
지난 2014년 9월. 태국 방콕에서 열린 한국과 일본의 16세 이하(U-16) 아시아챔피언십 8강전을 앞두고 체격이 작은 한 선수는 당돌한 인터뷰를 했다. 그는 경기 전망을 묻는 말에 "일본 정도는 (충분히) 이길 수 있어요"라고 말했다. 반응은 엇갈렸다. 한편에선 ...
2018.09.01 2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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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언론도 화색…"손흥민, 병역의무 벗었다" 신속보도
한국이 1일 일본을 꺾고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남자축구 금메달을 차지하자 영국 언론들도 이를 신속하게 보도했다. 제목은 모두 "손흥민이 병역의무를 벗었다"는 것이었다. 영국 BBC는 이날 경기 직후 "한국이 아시안게임에서 우승하면서 손흥민이 ...
2018.09.01 2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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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 축하해!'…토트넘, 손흥민에 축하 인사
토트넘, 구단 트위터 통해 아시안게임 금메달 딴 손흥민 축하 손흥민(26)의 소속팀인 잉글랜드 프로축구 토트넘이 한국 축구 대표로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손흥민에게 축하 인사를 전했다. 토트넘은 1일(한국시간) 트위터를 통해...
2018.09.01 2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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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철 감독 "우리 배구 가능성 확인했다"
한국 남자배구를 아시안게임 2위로 이끈 김호철(63) 감독이 "우리 배구의 가능성을 확인했다"고 선수들을 격려했다. 한국 남자배구 대표팀은 1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의 겔로라 붕 카르노(GBK) 배구장에서 끝난 결승전에서 아시아 최강 이란에 세트 스코어 0-3(17-25...
2018.09.01 2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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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손흥민 '총 대신 금메달 안는다' 110억원 맞먹는 군대 면제 획득
"승우야 희찬아 고맙다" 한국 축구 대표팀이 1일 인도네시아 보고르 파칸사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년 자카르타-팔렘방아시안게임 남자축구 결승전에서 숙적 일본을 꺾었다. 이 경기는 사상 첫 아시안게임 2연패, 그리고 '손샤인' 손흥민(26.토트넘 홋스퍼...
2018.09.01 2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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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축구, 한·일전 '승리 합창'… 24년 만에 종합 3위 확정
여자농구 단일팀은 결승서 중국에 분패, 오연지는 여자복싱 첫 金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서 국내 팬들의 가장 큰 관심을 끌었던 종목인 야구와 축구가 결승에서 나란히 '숙적' 일본을 물리치고 금메달을 획득했다. 김학범 감독이 이끄는...
2018.09.01 2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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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적인 선취골 넣은 이승우 "일본 꺾어 기분 더 좋다"
일본과 아시안게임 결승전에서 호쾌한 선제골을 터뜨린 이승우(엘라스 베로나)는 "특히 일본을 꺾어 기분이 더 좋다"라며 활짝 웃었다. 23세 이하(U-23) 축구대표팀 공격수 이승우는 1일 인도네시아 자와바랏주 치비농의 파칸사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숙적' ...
2018.09.01 2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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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축구 김학범 감독 "선수들 스스로 만든 우승"
우여곡절 끝에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서 우승을 차지한 23세 이하(U-23) 축구대표팀의 김학범 감독은 우승의 공을 선수들에게 돌렸다. 김 감독은 1일 인도네시아 자와바랏주 치비농의 파칸사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숙적' 일본 U-...
2018.09.01 2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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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황의조·조현우, 김학범호 우승 이끈 '슈퍼 와일드카드'
황의조는 '득점왕', 손흥민은 '정신적 지주', 조현우는 '철벽 방어' 이 정도면 한국 축구 역대 최고 '와일드카드'라고 해도 손색이 없다. 득점왕에 오른 황의조(26·감바 오사카)와 김학범호의 ...
2018.09.01 2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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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야·김문환·황인범, 김학범호의 '언성 히어로' 우뚝
김진야, 전경기 선발출전 '체력왕' 오른쪽 풀백 김문환·공격형 미드필더 황인범 '숨은 공신' 최전방에서 화려한 플레이로 팬들의 환호를 받는 선수도 있지만 '헌신'을 앞세워 팀 플레이어 열정을 쏟으며 김학범호의 ...
2018.09.01 2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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