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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 마스터스 골프

    • 마스터스 챔피언 리드 "골프 클럽도 내 맘대로"

      클럽 사용 계약 없어 특정 브랜드 사용 않아 프로 골프 선수들은 골프 클럽을 돈 주고 사지 않는다. 정상급 선수라면 오히려 특정 브랜드를 사용하는 대가로 거액의 돈을 받는다. 골프 클럽 업체는 정상급 선수와 계약에 혈안이 된다. 계약한 선수가 좋은 성적을 내면 매출이 껑충 뛰기 때문이다. 특히 메이저대회 챔피언이 사용하는 클럽은 엄청난 후광을 누리기 마련이...

      2018.04.11 09:07

    • 마스터스, 광고 없이 '신비주의'로 돈 잔치… 벌어들인 수익이

      8일 끝난 남자골프 시즌 첫 메이저대회 마스터스 골프 토너먼트는 여느 대회와는 다른, 독특한 운영과 마케팅으로 최고 권위의 골프대회가 됐다. 특히 대회장인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 내셔널GC 안에서는 일체의 광고행위를 볼 수 없다. 그렇다고 스폰서가 없을까. 그렇지 않다...

      2018.04.09 16:38

      마스터스, 광고 없이 '신비주의'로 돈 잔치… 벌어들인 수익이
    • 최근 10차례 메이저 대회에서 9번째 첫 우승자… '춘추전국시대'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43·미국)가 돌아왔지만 '절대 강자'가 없는 남자 골프의 최근 흐름은 계속됐다. 9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에서 끝난 제82회 마스터스 토너먼트에서 우승한 패트릭 리드(미국)는 그동안 메이...

      2018.04.09 11:17

      최근 10차례 메이저 대회에서 9번째 첫 우승자… '춘추전국시대'
    • 막판 부진… 그랜드슬램 놓친 매킬로이 "능력은 있는데"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가 '커리어 그랜드 슬램'의 꿈을 또 한 번 놓치고 아쉬움을 감추지 못했다. 매킬로이는 9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 주 오거스타의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클럽에서 끝난 시즌 첫 메이저대회 마스터스 토너먼트에서 최종합계 9언더파 279...

      2018.04.09 11:16

      막판 부진… 그랜드슬램 놓친 매킬로이 "능력은 있는데"
    • 마스터스 챔피언 리드 누구인가…꾸준히 우승 트로피 수집해온 '소리없는 강자'

      올해 마스터스 골프 토너먼트 챔피언 패트릭 리드(28·미국)는 두드러지지 않은 가운데 꾸준히 우승 트로피를 챙겨온 골퍼다. 그는 더스틴 존슨같은 파워나, 조던 스피스같은 퍼트감각은 지니지 않았지만, 큰 약점도 찾아볼 수 없다. 텍사스에서 태어난 그는 아마추...

      2018.04.09 10:15

      마스터스 챔피언 리드 누구인가…꾸준히 우승 트로피 수집해온 '소리없는 강자'
    • '마스터스 우승' 리드, 랭킹 11위 껑충… 우즈, 100위 이내 진입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마스터스 토너먼트에서 우승을 차지한 패트릭 리드(28·미국)가 세계랭킹 '톱 10' 재진입을 눈앞에 뒀다. 리드는 9일(한국시간) 발표된 세계랭킹에서 11위에 랭크했다. 지난주보다 13계단 오른 순위다. 리드는 이날 끝난 마스터스 토너먼트에서 최종합계 15언더파 273타를 기록하며 생애 첫 메이저 대회 ...

      2018.04.09 10:10

    • 역대 최고의 '소문난 잔치'라던 마스터스, 반전없는 마무리

      우즈 우승 도전과 매킬로이·스피스·파울러 추격전 모두 '무위' 9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클럽에서 막을 내린 제82회 마스터스 토너먼트는 개막을 앞두고 그 열기가 어느 때보다 뜨거웠다. '골프 황제&...

      2018.04.09 09:56

      역대 최고의 '소문난 잔치'라던 마스터스, 반전없는 마무리
    • 그린재킷 대신 유리잔이라도… 마스터스가 주는 10가지 상

      준우승은 은메달과 은쟁반…홀인원은 대형 크리스털 그릇 마스터스 토너먼트는 엄격한 기준을 통과한 소수의 선수만 출전할 수 있어서 '명인 열전'이라고 불린다. 마스터스에 초청받는 것 자체가 영광일 수 있지만, 최고 영광은 '그린재킷'...

      2018.04.09 09:33

      그린재킷 대신 유리잔이라도… 마스터스가 주는 10가지 상
    • 美 패트릭 리드, 올해 마스터스 '그린 재킷' 걸쳤다 (종합)

      패트릭 리드(28·미국)가 메이저대회 우승자들의 추격을 간발의 차로 따돌리고 제82회 마스터스 골프 토너먼트(총상금 1100만달러)에서 우승했다. 리드는 8일(현지시간)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 내셔널GC(파72·길이7435야드)에서 열린 대회에...

      2018.04.09 09:00

      美 패트릭 리드, 올해 마스터스 '그린 재킷' 걸쳤다 (종합)
    • 재미교포 덕 김, 마스터스 공동 50위 마감 "특별했던 주"

      아마추어 최저타수상 수상…유일 한국선수 김시우, 공동 24위 기록 재미교포 아마추어 덕 김(22)이 처음 출전한 '명인 열전' 마스터스 토너먼트에서 공동 50위로 대회를 마감했다. 덕 김은 9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 클럽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버디 4개와 보기 6개를 묶어 2오버파 74타를...

      2018.04.09 08:38

    • 리드, 스피스 맹추격 따돌리고 생애 첫 마스터스 우승

      파울러 1타 차 준우승…우즈는 1오버파로 공동 32위 1언더파 김시우 공동 24위, 공동 50위 덕 김은 아마추어 최고 성적 패트릭 리드(28·미국)가 '명인 열전' 마스터스 토너먼트(총상금 1천100만 달러) 우승을 차지했다. 리드는 9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클럽(파72·7천43...

      2018.04.09 08:31

    • 패트릭 리드·리키 파울러·조던 스피스·저스틴 토머스·욘람 타이거 키즈들 "이젠 우리들 시대"

      황제의 부활을 목도한 ‘타이거 키즈’가 순위표 상위권을 대거 점령했다. 마치 “차기 황제 자리는 내것”이라는 시위를 하는 듯했다.마스터스 마지막날 챔피언조로 경기한 패트릭 리드(28·미국)와 로리 매킬로이(29&m...

      2018.04.09 08:06

      패트릭 리드·리키 파울러·조던 스피스·저스틴 토머스·욘람 타이거 키즈들 "이젠 우리들 시대"
    • 마스터스 난공불락의 기록, 올해도 안깨졌다

      올해 82회째인 마스터스 골프 토너먼트에서 전인미답의 기록이 있다. 한 선수가 한 해 나흘 내내 60타대 스코어를 내는 일이다. 올해도 이 기록을 달성한 선수가 없다. 그만큼 코스가 어렵게 셋업되고, 메이저대회의 중압감이 크다는 얘기다. 올해 1∼3라운드에서 사...

      2018.04.09 07:49

      마스터스 난공불락의 기록, 올해도 안깨졌다
    • 美 패트릭 리드, 올해 마스터스 '그린 재킷' 걸쳤다 (1보)

      패트릭 리드(28·미국)가 8일(현지시간)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 내셔널GC(파72)에서 끝난 제82회 마스터스 골프 토너먼트에서 4라운드합계 15언더파 273타(69·66·67·71)를 기록하며 메이저대회 첫 승을 올...

      2018.04.09 07:41

      美 패트릭 리드, 올해 마스터스 '그린 재킷' 걸쳤다 (1보)
    • 3타 줄인 우즈 공동 32위… "마스터스 다시 나와 기뻤다"

      5월 초 웰스 파고 챔피언십-플레이어스 챔피언십 출전할 듯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43·미국)가 3년 만에 출전한 메이저 대회에서 30위권의 성적을 냈다. 우즈는 9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클럽(파72&midd...

      2018.04.09 07:13

      3타 줄인 우즈 공동 32위… "마스터스 다시 나와 기뻤다"
    • 김시우, 최종일에도 선전하며 공동 24위로 대회 마쳐

      김시우(23·CJ대한통운)가 마스터스 골프 토너먼트에서 ‘톱10’에 진입하지 못했으나 한국선수로는 최경주 양용은 다음으로 좋은 성적을 냈다. 김시우는 8일(현지시간)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 내셔널GC(파72)에서 열린 대회 최종일 버디...

      2018.04.09 06:43

      김시우, 최종일에도 선전하며 공동 24위로 대회 마쳐
    • 타이거 우즈 마스터스 마지막 날 69타 맹타 '늦은 포효'

      ‘황제’ 타이거 우즈(43)는 마음을 비운듯 막판 분전을 펼쳤다. 3언더파 69타. 이글 한 개를 뽑아냈고,버디 5개,보기 4개를 적어냈다. 4개의 파5홀에서 모두 버디를 잡아내는 우즈의 모습이 뒤늦게 연출됐다. 지난 3일동안 단 2개의 버디만을 수확했던 ‘버디 사냥터’에서였다. 최종라운드는 나흘간의 라운드 중 가...

      2018.04.09 05:12

    • '40대 우승 후보'였던 우즈·미켈슨, 30위권으로 올해 마스터스 마쳐

      타이거 우즈(미국)와 필 미켈슨(미국)이 2018마스터스 골프 토너먼트에서 최종일 순위를 끌어올리며 체면을 세웠다. 우즈는 8일(현지시간)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 내셔널GC(파72)에서 열린 대회 4라운드에서 이글 1개, 버디 5개, 보기 4개로 3언더파를 쳤다. 언더파를 친 것은 올해 나흘 중 처음이다. 그는 4라운드합계 1오버파 289타(73&middo...

      2018.04.09 05:01

    • 마스터스 로컬룰과 경기조건·공지사항 들여다보니

      남자골프 시즌 첫 메이저대회인 마스터스 골프 토너먼트는 경기진행에서도 흠잡을 데 없을만큼 매끄럽다. 올해 대회를 위해 모인 경기(룰)위원은 약 80명이다. 그들은 홀마다 2∼3명이 배치되거나, ‘로버’(rules rover)라는 이름으로 코...

      2018.04.08 23:21

      마스터스 로컬룰과 경기조건·공지사항 들여다보니
    • 물 건너간 '그린 재킷'… 우즈 "언더파가 목표"

      3년 만에 마스터스 토너먼트 무대를 밟은 타이거 우즈(미국)가 우승권에선 멀어졌다. 하지만 ‘돌아온 골프황제’ 덕분에 마스터스 시청률이 작년보다 40% 상승하는 등 ‘우즈 효과’가 뚜렷하게 나타났다. 우즈는 8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 내셔널GC(파72·7435야드)에서 열린 마스터스 토너먼...

      2018.04.08 1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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