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유통트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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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을 경험하게 하라"… 불붙은 '스마트쇼핑 大戰'
올해 유통가 키워드는 자체상표(PB), 전문점, 협업 상품으로 압축된다. 백화점과 홈쇼핑업계는 PB 상품을 대폭 확대하고 소비자와 직접 소통하기 위한 정보기술(IT) 개발과 적용에 본격 나선다는 계획이다. 대형마트는 창고형 할인점과 온라인몰, 전문점에 집중할 예정이다....
2018.01.08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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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백화점, 챗봇·VR 서비스… 온·오프라인 '쇼핑 경계' 허문다
롯데백화점은 올해 고객 중심의 현장 경영을 중시하는 강희태 사장의 경영철학을 바탕으로 소비자 중심으로 혁신하고 소통하는 데 중점을 둘 계획이다. 롯데백화점은 지난해 스마트 매장을 구현하고 다양한 정보기술(IT)을 접목한 체험형 매장을 선보인 데 이어 올해도 이 같은 서...
2018.01.08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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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백화점, 백화점 뛰어넘어 '브랜드 기업'으로
신세계백화점은 올해 ‘백화점’이라는 업(業)의 한계를 뛰어넘어 새로운 미래 성장동력을 본격적으로 발굴해 나가기로 했다. ‘시코르’ ‘아디르’ ‘델라라나’ ‘분더샵&rsquo...
2018.01.08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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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백화점, 천호점 리뉴얼 … 면세점 등 신사업 가속
현대백화점이 신규 사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 현대백화점은 우선 2016년부터 증축 작업에 나선 천호점을 2018년 말 리뉴얼 오픈할 계획이다. 천호점은 1997년 개점 이후 17년 만에 규모를 늘린다. 이번 증축을 통해 천호점을 명실상부한 서울 동남권 지역을 대표하는 ...
2018.01.08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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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 창고형 할인점·온라인몰 등 '유통 플랫폼' 확대
이마트의 올해 성장 전략은 창고형 할인점과 온라인몰, 전문점 확대다. 또 수출을 통한 ‘유통 플랫폼 다각화’와 자체 브랜드(PB)를 통한 ‘상품 차별화’, 동영상 콘텐츠를 활용한 브랜드 마케팅 강화에도 초점을 맞출 예정이다. ...
2018.01.08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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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마트, 올해 키워드는 '건강'… 자연 닮은 삶 전한다
롯데마트의 올해 키워드는 ‘건강’이다. 건강을 최우선 순위에 두고 다양한 건강 상품을 소비자에게 제안할 예정이다. 우선 프리미엄 건강 라이프 브랜드 ‘해빗(Hav’eat)’을 강화하기로 했다. 해빗은 2015년 10...
2018.01.08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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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 품질 좋고 가격 싼 '가성비 상품'으로 승부
홈플러스가 새해 주력하는 분야는 상품 품질 및 ‘가성비(가격 대비 품질)’ 강화다. 가공식품은 다양한 파트너 업체와 ‘JBP(joint business plan)’에 집중한다. 일반 브랜드(NP)와 유통사 자체 브랜드(PB)의...
2018.01.08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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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홈쇼핑, AI·빅데이터 활용한 고객서비스
장기 불황에도 작년 홈쇼핑업계는 판매액과 영업이익이 모두 증가했다. 단독 브랜드 판매를 늘리는 차별화 전략, 모바일 채널의 성장이 호실적을 견인했다. 업계에서는 이런 흐름이 2018년에도 지속될 것으로 보고 있다. 작년 롯데홈쇼핑은 롯데백화점 마케팅부문장 출신인 이완신...
2018.01.08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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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오쇼핑, 방송 콘텐츠·브랜드사업 집중
CJ오쇼핑은 판매 상품과 방송 콘텐츠를 차별화하고, 자체상표(PB)를 독립해 키워나가는 브랜드사업에 집중하고 있다. 작년 CJ오쇼핑은 패션·뷰티 브랜드 등 기존 인기상품 구색을 늘리고 렌터카 등 과거에 판매하지 않던 새로운 상품도 선보였다. 그리고 T커머스...
2018.01.08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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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샵, 손안에서 만나는 '특별한 쇼핑'
GS샵은 TV 상품과 연계한 모바일 쇼핑을 강화하고 있다. 최근 선보인 모바일 전용 생방송 프로그램 ‘심야 라이브’가 대표적이다. 매주 화요일 밤 11시 소비자 안방을 찾아가는 ‘심야 라이브’의 콘셉트는 ‘편안한 심...
2018.01.08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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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식품, 신제품 늘리는 '국민 커피' 맥심… 디자인·품질 大변신
동서식품은 올해 창립 50주년을 맞아 커피 브랜드 ‘맥심’의 라인업 강화에 주력하면서 업계 1위 브랜드로서 국내 커피 트렌드를 이끌어나간다는 계획이다. 브랜드 감성을 담은 차별화된 마케팅으로 소비자와의 스킨십도 지속적으로 확대하기로 했다. 동서식품...
2018.01.08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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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C, 해외 매장 310호점 돌파… 'K베이커리 돌풍' 이끈다
SPC그룹이 운영하는 베이커리 파리바게뜨는 2004년 9월 중국 상하이에 진출한 이래 중국, 미국, 베트남, 싱가포르, 프랑스에 총 310여 개 점포를 열어 한국 베이커리의 우수성을 세계에 알리고 있다. 중국에서는 2011년 11월 국내 베이커리업계 최초로 난징에 진출...
2018.01.08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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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뚜기, 평창올림픽 대표 라면… 세계인의 입맛 사로잡는다
오뚜기는 올해 기존 사업의 지속적인 성장을 추구하면서 신제품 개발과 품질관리 등 식품안전에 중점을 두며 소비자에게 다가갈 계획이다. 올겨울에는 ‘2018 평창 동계올림픽 대회’를 앞두고 있어 라면 시장이 뜨거울 전망이다. 오뚜기라면은 작년에도 소비...
2018.01.08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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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레퍼시픽, 설화수 등 글로벌 5대 브랜드 구축
아모레퍼시픽그룹은 아시아의 아름다움을 전 세계에 전파하겠다는 목표를 갖고 있다. ‘아시안 뷰티 크리에이터’를 실현시키기 위해 1945년 창립 이후 꾸준히 글로벌 브랜드 전략을 펼쳐왔다. 1990년대 초부터 중국과 프랑스에 공장을 설립, 현지 생산 ...
2018.01.08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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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생활건강, 궁중비법으로 만든 한방 화장품 '후'
LG생활건강은 지난해 어려운 경영환경 속에서도 화장품, 생활용품, 음료 3개 사업 부문에서 고루 균형 있는 성과를 이뤄냈다. 2018년은 중국 경제의 성장이 둔화되고 국내 경기의 불확실성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시장 경쟁도 점점 치열해지고 있다. 하지만 LG생활건강...
2018.01.08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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