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러시아 월드컵 최종예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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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장의 힘' 염기훈 "박지성·이영표 형한테 배웠던 것처럼"
한국 축국대표팀 염기훈(34·수원) 선수가 우즈베키스탄전에서 노장의 힘을 보여줬다. 염기훈은 6일(한국시간)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의 분요드코르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 러시아 월드컵 아시아 지역 최종 예선 A조 마지막 라운드 우즈베키스탄과 경기에서 후반 18분 교체 출전했다.2015년 6월 16일 러시아월드컵 아시아 2차 예...
2017.09.06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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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VS 우즈벡 0-0 무승부…한국, 9회 연속 월드컵 본선行
한국 축구가 9회 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 티켓을 획득했다. 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한국 대표팀은 6일 새벽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의 분요드코르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 러시아 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A조 10차전 원정경기에서 0-0으로 무승부로 경기를 마쳤다. 하지만 같은 조의 이란과 시리아가 2-2로 비기면서 한국이 조 2위로 본선 진출을 확정지었다. ...
2017.09.06 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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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우즈베크, 한번씩 골대 맞힌 전반전…득점 없이 전반 종료
전반 43분 장현수 부상으로 구자철 교체 투입 한국 축구가 9회 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 여부가 걸린 우즈베키스탄과의 일전에서 득점 없이 전반을 마쳤다. 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은 6일 우즈베키스탄의 분요드코르 스타디움에서 열린 우즈베키스탄과의 2018 러시아 월...
2017.09.06 0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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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이란, 결전의 날…신태용호 '이란 징크스' 탈출할까
한국-이란, 드디어 결전의 날이다. 31일 오후 9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한국 축구대표팀은 이란과 2018 러시아 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9차전 홈경기를 치른다. 신태용호는 이란을 상대로 안방에서 반드시 승리를 거둬 2018 러시아 월드컵으로 간다는 각오다. 현재 한국은 4승 1무 4패(승점 13)로 월드컵 직행 티켓이 주어지는 2위를 지키고 있지만 3위 ...
2017.08.31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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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28일 귀국해 대표팀 훈련 참가…황희찬은 막차로 합류
2018 러시아 월드컵 최종예선 2경기를 앞둔 '신태용호 1기' 26명이 오는 28일 완전체를 이룬다. 대표팀의 에이스 손흥민(토트넘)은 이번 주말 열리는 2017-2018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경기를 참가한 후 28일 귀국한다. 손흥민은 28일 오후 4시 파주 축구대표팀트레이닝센터(NFC)에 도착해 저녁 6시부터 시작되는 훈련에 참...
2017.08.26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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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틸리케 결국 경질되나…"경기 결과 책임 질 것"
울리 슈틸리케 한국 축구대표팀 감독( 사진 )의 경질론이 다시 불거졌다. 14일 약체 카타르를 상대로 충격적인 패배를 당했기 때문이다. 한국 축구대표팀은 이날 열린 2018 러시아월드컵 최종예선 8차전 원정경기에서 최하위 카타르에 2-3으로 무릎을 꿇었다. 슈틸리케 감...
2017.06.14 0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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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축구, 최하위 카타르에 충격패…월드컵 본선 '빨간불'
한국 축구 대표팀의 9회 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에 빨간불이 켜졌다. 한국이 14일 2018 러시아월드컵 최종예선 8차전 원정경기에서 최하위 카타르에 2-3으로 패했기 때문이다. 한국은 월드컵 최종예선 원정 4경기에서 1무3패를 기록하고 있다. 월드컵 최종예선 ...
2017.06.14 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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