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수입차 결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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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목받는 볼보 'XC40'…지금 사도 6개월 이상 기다려야
국내 자동차 시장에서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부담 없는 몸집과 유지비, 높은 공간 활용성이 주목 받아서다. 생애 첫차를 사려는 이들부터 은퇴자까지 수요층이 두터워졌다. 주요 완성차 업체들도 잇따라 신차를 내놓고 주도권 잡기에 열을 올리고...
2018.11.16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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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창우 폭스바겐 세일즈 총괄 "가성비 넘어 안전성도 대폭 보강"
2016년 ‘디젤게이트(배출가스 조작)’ 파문으로 한동안 국내 시장에서 볼 수 없었던 폭스바겐이 화려하게 복귀했다. 타석에 들어선 지 반년 만에 ‘월 판매 순위 2위’라는 홈런을 쏘아 올렸다. 판매가 중단됐던 기간 반성하는 시...
2018.11.13 0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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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근 한불모터스 팀장 "SUV 중심 라인업 재편 통했죠"
프랑스 자동차 브랜드 푸조를 수입 판매하는 한불모터스가 국내 시장에서 판매에 날개를 달았다.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진 소비자의 입맛에 맞춰 판매전략을 수정한 결과다. 여기에 독특한 디자인과 실용주의를 바탕으로 한 신차는 소리 소문 없이 갈수록 ...
2018.11.12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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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의 수입차' 뜯어보니…"SUV·친환경차 싹쓸이"
올 한 해 수입 자동차 시장은 BMW 화재 사태 등 찬물을 끼얹는 악재가 겹치면서 위기를 맞았다. 그럼에도 공격적인 신차 출시와 할인 프로모션에 힘입어 ‘가속 페달’을 밟은 브랜드도 있었다. 한경닷컴은 한 해 수입차 업계를 돌아보고 부문별 &lsq...
2018.10.31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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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닷컴이 뽑은 '수입 올해의 차'에 티구안
2018년 수입차 시장에선 다양한 신차들이 소비자들의 선택을 받거나 인기를 끌었다. 한국경제신문 온라인 미디어 한경닷컴은 올해 수입차 시장을 결산하면서 존재감을 드러낸 신차를 대상으로 '2018 수입 올해의 차'를 선정해봤다. 후보에 오른 16개 신차 가...
2018.10.31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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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0d의 몰락…시장 뒤흔든 'BMW 화재' 사태
올 한 해 수입자동차 시장에서 가장 뜨거운 화두로 떠오른 건 BMW 차량의 ‘주행 중 화재’ 사태다. 정부가 사상 처음으로 운행 자제 권고까지 꺼내들 정도로 소유주의 불안과 불만이 컸다. 게다가 철옹성 같던 독일 차 디젤(경유) 명성에 금이 가게 ...
2018.10.30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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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 폭스바겐의 역습…다시 독일 '빅4' 구도로
2년간 영업을 중단했던 아우디 폭스바겐이 화려하게 복귀했다. BMW는 주력 디젤 세단 520d의 잇따른 엔진룸 화재 사고로 곤욕을 치뤘다. 수입차 성장세를 주도했던 디젤 차량의 증가세가 한풀 꺾이면서 올들어 처음으로 가솔린에 역전당했다. 한 해를 되돌아보면서 2018년...
2018.10.30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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