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차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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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하비 더 마스터, 디자인만 바꿨다? "타보면 달라"
기아자동차가 대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모하비의 부분변경모델 모하비 더 마스터를 선보였다. 지난 5일 모하비 더 마스터로 인천 영종도에서 경기도 양주까지 왕복 약 170km 구간을 주행했다. 모하비 더 마스터는 이전 모하비보다 주행성능과 첨단 안전·편...
2019.09.08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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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광 발전소 품은 쏘나타 하이브리드
현대자동차가 태양광 발전 패널을 탑재한 쏘나타 하이브리드를 지난 7월 22일 출시했다. 출시 약 한 달이 된 지난 26일 쏘나타 하이브리드를 직접 타봤다. 쏘나타 하이브리드는 바탕이 된 쏘나타 2.0과 동일한 운전 경험을 보다 높은 연비로 제공했다. 쏘나타 하이브리드는...
2019.09.01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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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세라티 기블리, 스포츠 세단의 정석
바야흐로 ‘가성비(가격 대비 성능)’의 시대다. 소비부터 투자까지 사람들은 가성비를 추구하고 있다. 자동차 시장도 저렴한 가격에 넓은 공간과 높은 연비를 선호하는 소비자가 늘고 있다. 가성비는 높은 효율을 제공하지만, 절대적인 성능과 품질에서는 적...
2019.08.25 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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쏘나타, 한국 도로에 최적화된 중형세단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중심으로 재편되는 국내 자동차 시장에서 현대자동차 쏘나타가 세단의 입지를 다시 세우고 있다. 상반기 국내외에서 11만6327대가 판매돼 세계에서 89번째로 많이 팔린 차량에 이름을 올렸다. 현대차가 올해 선보인 8세대 쏘나타는 세단 특유의 안...
2019.08.18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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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조508, 세단의 탈을 쓴 스포츠카
정숙하지 않은 플래그십 세단이 있다? 푸조 플래그십 세단 508을 접한 소감은 '세단의 탈을 쓴 스포츠카'로 요약된다. 올해 푸조는 8년 만의 풀체인지 모델인 패스트백 세단 508을 선보였다. 이전 모델 대비 차체가 낮아졌고 스포티한 디자인을 갖춘 것이 ...
2019.08.11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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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뉴 벤츠 스프린터, 안락한 가족 여행에 '딱'
휴가철 국내 여행을 떠난다면 오랜 시간을 차 안에서 보내야 한다. 혼자 또는 단 둘이 떠나는 여행이라면 문제될 것 없지만, 북적대는 가족여행이라면 이는 상당한 곤욕이다. 3대가 함께한다면 세단은 물론 SUV로도 좁은 공간의 불편함은 더욱 크게 느껴진다. 고속도로까지 막...
2019.08.04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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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i3, 미래를 위한 전기차
자동차 시장이 내연기관 중심에서 전기차, 수소차 등 친환경 중심으로 전환되고 있다. 그중에서도 전기차는 미래 자동차로 손꼽힌다. 준수한 주행 성능과 주행 거리 확보, 충전소 보급 등이 가장 빠르게 이뤄지고 있기 때문이다. BMW는 2013년부터 전기차 i3를 통해 미래...
2019.07.28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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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셀토스', 형님들 추격하는 '게임 체인저'
“셀토스는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시장의 게임 체인저 역할을 할 것입니다.” 기아자동차가 셀토스를 출시하며 제시한 문장은 허세가 아니었다. 다만 게임 체인저의 등장을 기아차가 느긋하게 즐길 수 있을지는 미지수다. ◇소형이라 부르기 미안한 ...
2019.07.21 0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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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보 XC90, 3년 타고 팔아도 차값 70% 받는 비결
중고차는 신차 대비 가격이 대폭 낮아지기 마련이다. 수입차의 경우 그 차이는 더욱 심하다. 3년 정도 지난 중고 수입차 가격은 구매가의 절반 이하로 떨어지는 경우가 비일비재하다. 이러한 통념을 깨뜨리는 차가 있다. 볼보 XC90이다. 14일 SK엔카닷컴에 따르면 볼보 ...
2019.07.14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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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 편견' 날려버린 카이엔 E-하이브리드
한 세기 넘는 시간 동안 자동차는 내연기관으로 움직였다. 그 때문인지 새로 등장한 전기차에 대해서는 다양한 편견이 존재한다. 속도가 충분히 나지 않을 것이라거나 출력이 약할 것이라는 등의 내용이 대표적이다. 최근 용인 스피드웨이에서 포르쉐 월드 로드쇼 2019가 열렸다...
2019.07.07 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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