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차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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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장 터질듯한 짜릿함…'아이언맨'이 사랑한 그 車 타보니 [신차털기]
지난달 말 강원 인제스피디움에서 열린 '아우디 드라이빙 익스피리언스' 행사. R8, RS 6·7, RS Q8 등 짜릿한 배기음을 뽐내는 고성능차부터 e-트론 GT, RS e-트론 GT 등 국내 미출시된 순수 전기차 모델까지 아우디의 강력한 고...
2021.06.20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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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V는 굼뜨다? 편견 깬 현대차 고성능 '코나N' [신차털기]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이 진화를 거듭하고 있다. 실용성을 무기로 국내외 시장에서 큰 인기를 끌면서 '무겁고 굼뜬 차'라는 선입견을 깼다. 현대차가 선보이는 '코나 N'도 이런 트렌드에 걸맞은 고성능 SUV로 분류된다. 대중성까지...
2021.06.18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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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카야, 세단이야"…포르쉐 '파나메라4 이그제큐티브' [영상]
고급 대형 세단인가, 스포츠카인가. 포르쉐 파나메라4 이그제큐티브는, 박진감 넘치는 주행을 위해 불편함을 일부 감수해야 한다는 스포츠카에 대한 편견을 깬 차량이라 할 만했다.지난 3일 서울 신천동에서 경기 용인 한 카페까지 왕복 90km 구간을 포르쉐 파나메라...
2021.06.13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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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단장 '뉴 푸조 3008'…연비 높이고 CO2 배출 줄였다 [신차털기]
사자 로고로 익숙한 프랑스 푸조가 '뉴 푸조 3008 SUV'를 선보였다. 푸조의 인기 모델인 3008에 올해 공개한 새로운 로고와 엠블럼을 적용, 고급화를 더한 대중 브랜드인 '프리미엄 제너럴리스트'의 매력을 담아낸 모델 내세웠다.준중형 ...
2021.06.06 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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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행거리가 289km?…'전비왕' 노리는 포르쉐 타이칸 4S [신차털기]
전기차와 스포츠카는 다소 어울리지 않아 보인다. 고성능 주행감각과 박진감 넘치는 '팝콘 배기음'을 선사하는 엔진이 빠진 전기차가 스포츠카 마니아층 기대를 충족시켜줄 수 있을까. 포르쉐 타이칸 4S는 그 한계를 부족함 없이 극복해 냈다. 100% 순수 전기...
2021.05.30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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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km/L에도 "낮게 나왔다"…'연비 깡패' 폭스바겐 파사트GT [신차털기]
폭스바겐의 중형 세단 파사트 GT가 조용한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 직접 만나본 파사트 GT는 깔끔한 인상에 단단한 주행감, 높은 연비와 패밀리카에 어울리는 공간까지 두루 갖춘 매력적 차량이란 느낌을 주기에 충분했다. 폭스바겐은 2018년 출시된 8세대 파사트 GT의 새...
2021.05.23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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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 위의 비즈니스 클래스'…벤츠 S클래스, 뒷좌석의 품격 [신차털기]
벤츠 S-클래스는 프리미엄 차량의 정수를 보여주는 차다. '회장님 차'라고 알려진 것처럼 "뒷좌석이 끝내준다"는 말이 절로 나왔다. 안락한 실내는 최첨단 기술을 대거 품어 편의성을 극대화했다. 지난 7일 S580 4매틱 뒷좌석에 타고 경기 용인 벤츠 드라...
2021.05.16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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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세단이 겨우 1600cc?…K8 하이브리드, 시원하게 달렸다 [신차털기]
기아가 야심차게 내놓은 준대형 세단 K8에 하이브리드 모델을 추가했다. 1600cc에 불과한 배기량에 출력이 부족하지 않을까 싶었지만, 이전에 시승했던 3.5 자연흡기 모델이 부럽지 않을 정도로 매끄러운 움직임을 보여줬다. 그랜저, K7 등 이전 현대차와 기아의 준대형...
2021.05.14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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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옵션 5500만원' 캐딜락 SUV 'XT4'…"묵직한 존재감" [신차털기]
독특하면서도 세련된 디자인이 눈길을 사로잡았다. 의전 차량 특유의 웅장한 분위기를 이어받은 덕에 멀리서도 존재감이 느껴졌다. 겉보기와 달리 얌전한 움직임은 도심 주행에 편안함을 더했다. 5500만원대 풀옵션 모델로 국내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시장에 도전장을 던진 ...
2021.05.09 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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덩치 큰 녀석이 민첩하네…B6 심장 단 볼보 'XC90' 타보니 [신차털기]
볼보 XC90 B6를 마주한 순간 대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덩치에 압도됐다. 기자의 체구가 작아서였을까. 운전석에 오르니 크기가 더 실감이 났다. 자연스럽게 주행감도 거대한 차체에 걸맞게 묵직할 것이라 생각했다. 엑셀을 밟으니 예상과 달랐다. 곧장 가속력을 높여...
2021.05.02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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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히 흠잡을 곳 없는 전기차 '아이오닉5' 타보니… [신차털기]
2019년 현대차가 독일 프랑크프루트 모터쇼에서 첫 선을 보인 콘셉트카 '45 일렉트릭(NE)'이 2021년 전용 전기차 '아이오닉5'로 대중 앞에 선보였다. 콘셉트카의 모습을 고스란히 구현한 아이오닉5는 실내공간, 주행 등 다양한 측면에서...
2021.04.25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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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저 잡겠다" 기아 K8 출격…직접 타보니 '놀랍네' [신차털기]
기아가 기존 준대형 세단 K7을 대체하는 새로운 모델 K8을 선보였다. 모델명 뒤 숫자만 바뀐 아닐까 싶은 네이밍이지만, 시승을 시작하자 달라진 주행 성능이 놀라웠다. 항상 판매량에서 앞서던 형제차 그랜저와 진검승부를 벌이기에 부족함이 없다고 느껴졌다. 지난 12일 서...
2021.04.18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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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중 가장 제값 한다"…2000만원대로 누리는 스포츠카 [신차털기]
엑셀을 밟자 '우웅'하는 배기음과 함께 경쾌하게 치고 나간다. 현대자동차의 아반떼 N라인은 강렬한 빨간색의 외관만큼이나 강력한 성능을 뽐내 운전자에게 짜릿한 기분을 선사했다. 지난달 21~22일 이틀간 '아반떼 N라인 인스퍼레이션'...
2021.04.11 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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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도적인 스피드…패밀리 스포츠카 BMW M550i [신차털기]
컴포트 세단의 승차감과 스포츠카의 성능이 결합된 차. BMW 5시리즈를 튜닝한 M550i를 시승한 감상이다. M550i는 BMW의 전문적인 튜닝을 거쳐 고성능차로 변신한 M 브랜드 모델이다. M 브랜드 차량은 일반 차량에 비해 압도적인 성능을 자랑한다. 처음 본 M55...
2021.04.04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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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니발 라이벌' 노린다…차박도 가능한 혼다 뉴 오딧세이 [신차털기]
혼다가 미니밴 오딧세이의 5세대 부분변경모델 2021년형 뉴 오딧세이를 선보였다. 직접 만나본 뉴 오딧세이는 넓은 공간과 함께 배려심 있는 기능들을 갖춘 '패밀리카'였다. 혼다가 선보인 뉴 오딧세이는 전장·전폭·전고가 5235&m...
2021.03.28 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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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리는 볼보 S60 앞에 목숨 걸고 뛰어들었다…결과는? [신차털기]
최근 온라인에서 한 블랙박스 영상이 화제가 됐다. 영상에는 볼보 차량이 야간에 까만 옷을 입고 무단횡단하는 보행자를 스스로 피하는 모습이 담겼다. 해당 영상이 공유되자 일부 누리꾼들은 운전자가 조향한 것 아니냐는 의구심도 제기했다. 하지만 기자가 볼보 S60로 일부 사...
2021.03.21 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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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t' 육중한 지프 글래디에이터, 몰아보니 '반전매력' [신차털기]
국내 픽업트럭 시장이 점차 커지며 자신만의 개성을 강조한 차량들이 등장하고 있다. 대표적인 오프로드 브랜드 지프가 선보인 글래디에이터는 지프 특유의 강렬한 오프로더 감성을 풍기는 외모와 의외의 '반전 매력'으로 부드러운 내면을 갖추고 있었다. 한국자동차산...
2021.03.14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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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M235i, 다이내믹한 주행…3시리즈보다 작지만 강하다 [신차털기]
운전을 좋아하는 사람에게 '펀카'를 물으면 곧잘 'BMW 3시리즈'를 꼽는다. BMW 3시리즈는 글로벌 베스트셀링 모델이자 대표적인 스포츠 세단이다. 하지만 같은 값에 116마력을 더하고 M 뱃지를 단 차량이 있다. 바로 BMW 뉴 2시리즈...
2021.03.07 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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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딜락 CT4, 국산차 가격에 즐기는 美 럭셔리 스포츠 세단 [신차털기]
'수입차는 비싸다'는 편견을 깨고 구매장벽을 낮춘 브랜드가 있다. 아메리칸 럭셔리 브랜드 캐딜락이 그 주인공이다. 캐딜락의 용단이 반영돼 지난해 출시한 스포츠 세단 CT4를 만나봤다. 날카로우면서도 우아한 디자인의 CT4는 동급 국산차와 맞먹을 정도로 경...
2021.02.28 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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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재팬'에 혼쭐난 혼다…'뉴 어코드 하이브리드' 승부수 [신차털기]
지난해 일본 불매운동 여파로 판매부진을 겪은 혼다가 비장의 무기로 부분변경(페이스리프트) 모델인 뉴 어코드 하이브리드를 선보였다. 직접 만나본 뉴 어코드 하이브리드는 쾌적한 패밀리 세단에 뛰어난 성능과 연비까지 갖춘 차량이었다. 뉴 어코드 하이브리드는 10세대 어코드 ...
2021.02.21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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