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20 미국 대선

    • '306명 vs 232명' 바이든, 선거인단 과반…대선 승리 공식화

      이탈표 없이 승리…바이든 "페이지 넘길 시간" 통합·치유 호소 트럼프 뒤집기 사실상 무산…불복 행보는 이어갈 듯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14일(현지시간) 대선 선거인단 투표에서 승리 요건인 과반을 확보하며 대선 승리를 사실상 공식화했다. 지난달 3일 선거인단 선출을 위해 실시된 대선에서 800만표 넘게 이긴 데...

      2020.12.15 09:19

    • 트럼프 "선거인단 투표서 바이든이 이기면 백악관 떠날 것"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6일(현지시간) 선거인단 투표에서 조 바이든이 승리하면 백악관을 떠나겠다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선거인단 투표에서 바이든이 승리하면 백악관을 떠나겠느냐'는 취재진 질문에 "물론이다"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그러나 "만약 선거인단이 그렇게 한다면 그들은 실수하는 것"이라며 승복을 하진 않았다. 주별 ...

      2020.11.27 07:57

    • "위스콘신 재검표 하자" 33억 쏜 트럼프…결과 뒤집힐까?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대선 캠프가 대선 최고 경합주였던 위스콘신주에서 부분 재검표를 요청했다. 하지만 재검표를 해도 조 바이든 당선인의 승리 결과는 바뀌지 않을 것이라고 미국 언론들은 내다보고 있다. 18일(현지시간) CNN에 따르면 트럼프 캠프는 보도자료를 내고 "위스콘신주 밀워키와 데인 카운티에서 재검표를 추진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

      2020.11.19 10:30

    • 트럼프, 패배 인정하나…"바이든 승리" 첫 언급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지난 3일 미국 대선 이후 처음으로 조 바이든 대통령 당선인의 승리에 대해 언급했다. 주요 외신들은 트럼프 대통령이 바이든의 당선 사실을 인정하기 시작했다는 분석을 내놨다. 트럼프 대통령은 15일(현지시간) “그는 선거가 조작됐기 때문에 승리한 것”이라는 트윗을 올렸다. 그는 조 바이든 대통령 당선인을 지칭...

      2020.11.15 23:52

    • "취임전 15만 사망" 최악 코로나 예측속 바이든-트럼프 '기싸움'

      바이든, 연방 정부 대응 촉구…트럼프 "임기 내 봉쇄 없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가 맹위를 떨치는 미국에서 내년 1월 조 바이든 당선인의 취임 때까지 최대 15만 명이 추가로 사망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이런 가운데 도널드 트럼프 대...

      2020.11.14 11:20

      "취임전 15만 사망" 최악 코로나 예측속 바이든-트럼프 '기싸움'
    • 바이든, 조지아도 승리…선거인단 306명 확보

      미국 대선에서 조 바이든 당선인이 조지아주에서도 승리했다고 미 언론들이 1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로써 바이든은 총 306명의 선거인단을 확보해 당선에 필요한 270명을 훌쩍 넘겼다. CNN과 뉴욕타임스 등은 이날 마지막까지 승자가 확정되지 않았던 조지아주에서 바이...

      2020.11.14 07:00

       바이든, 조지아도 승리…선거인단 306명 확보
    • 美대선 투표율 66.5%…120년 만에 '최고치'

      지난 3일 치러진 미국 대통령 선거 투표율이 1900년 이후 120년 만에 가장 높을 것으로 전망됐다. 워싱턴포스트(WP)는 자체 모델과 여론조사기관 에디슨리서치의 추정치를 집계한 결과 올해 미 대선 투표율은 66.5%로 예상된다고 1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여전히 우편투표 등의 개표가 진행 중인 이날 현재까지 투표율은 63.9%로 집계됐다. 미 대선 투...

      2020.11.13 17:37

    • 바이든, 불복 트럼프에 "망신 그 자체"…정권인수는 "잘 진행"

      총무청 등 정권인수 비협조 속 "법적조치 불필요"…트럼프에 "대화 고대"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당선인은 10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대선 불복에 대해 나라에 망신스러운 일이라면서도 정권 인수 작업은 잘 진행되고 있다고 말했다. 외신에 따르면 ...

      2020.11.11 08:45

      바이든, 불복 트럼프에 "망신 그 자체"…정권인수는 "잘 진행"
    • 패배 인정 안한 폼페이오…"트럼프 2기 정부로 순조롭게 전환"

      "집계될 표 여전히 남아"…외신 "바이든 팀 접촉 질문에는 짜증"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은 10일(현지시간) 차기 행정부로의 인수인계와 관련, "두 번째 트럼프 행정부로의 순조로운 전환이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대선에서 패배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2020.11.11 06:18

      패배 인정 안한 폼페이오…"트럼프 2기 정부로 순조롭게 전환"
    • 트럼프 "승리할 것"…바이든 "부끄러운 일"

      미국 대선에서 승리한 조 바이든 당선인이 10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불복에 "부끄러운 일"이라고 비난했다. 바이든 당선인은 이날 델라웨어주 윌밍턴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같이 밝히며 "그 것은(불복은)대통령의 유산에도 도움이 되지 않을 것"이라고 했다 . ...

      2020.11.11 05:23

       트럼프 "승리할 것"…바이든 "부끄러운 일"
    • 트럼프, 내일 국립묘지 방문…대선 패배 나흘 만에 공식행보

      재향군인의 날 맞아 멜라니아와 함께…"우리가 이길 것" 트윗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1·3 대선 패배 이후 처음으로 외부 공식 행보에 나선다. 트럼프 대통령과 부인 멜라니아 여사는 11일(현지시간) 재향군인의 날을 맞아 워싱턴DC 인근의...

      2020.11.11 04:48

      트럼프, 내일 국립묘지 방문…대선 패배 나흘 만에 공식행보
    • 트럼프 의식했나…'충복' 美 법무 "선거 부정 혐의 조사하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충복' 윌리엄 바 법무장관이 대선 사기 의혹에 대해 조사 지침을 내렸다. 9일(현지시간) AP통신은 이날 바 장관이 전국의 연방검사들을 상대로 '선거 부정'에 대한 실질적 혐의가 존재한다면 이번 대선 결과가 확정되기 전에 이를 추적할 것을 허가했다고 보도했다. 바 장관의 이같은 지침은 사기의 증거가...

      2020.11.10 12:41

    • '코로나19' 발등에 불 떨어진 바이든…마스크 의무화 나서나

      미국에서 대선 이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폭증하고 있는 가운데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인수위원회 최우선 과제 중 하나로 코로나19 대응을 꼽았다. 바이든 당선인은 인수위원회 첫 행보로 코로나19 대응 태스크포스(TF)를 꾸리기로 했다. 美 대선 이후 코로나19 폭증 국제통계 사이트 월드오미터에 따르면 8일 미국에선 10만...

      2020.11.09 16:37

    • 위험한 11주 "트럼프 '망치든 악동' 같을것"…파우치 살아남을까

      트럼프 '대선 후 해임' 언급, 눈엣가시 파우치 거취 주목…바이든 "내가 고용" 거론하기도 검찰수사 대비 '셀프사면' 등 사면권 남용·反이민 행정명령 카드 가능성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대선 결과를 부정하며 ...

      2020.11.09 12:06

       위험한 11주 "트럼프 '망치든 악동' 같을것"…파우치 살아남을까
    • 북한, 이틀째 미 대선결과 침묵…트럼프 '승복선언' 지켜볼 수도

      북한이 미국 대선 결과가 나온 지 이틀째인 9일 오전 8시 현재까지 조 바이든 민주당 후보의 대통령 당선 사실을 보도하지 않고 있다. 바이든 후보의 당선 소식이 한국시간으로 전날 새벽 전해졌지만, 조선중앙통신과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 조선중앙방송 등 관영 매체들은 물...

      2020.11.09 07:50

      북한, 이틀째 미 대선결과 침묵…트럼프 '승복선언' 지켜볼 수도
    • '불복이냐 승복이냐' 백악관·공화당서 분분…트럼프 일단 '고'

      트럼프 아들은 강경파…부인·사위는 승복 기류 보도도 나와 공화당 내서도 갑론을박…외신 "조만간 승복계획 없을 듯"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11·3 대선 패배 불복 입장을 놓고 여권 내에서 주장이 엇갈리고 있다. 백...

      2020.11.09 07:31

      '불복이냐 승복이냐' 백악관·공화당서 분분…트럼프 일단 '고'
    • 바이든·트럼프 둘다 7천만표↑…최초·최다기록 쏟아진 미 대선

      최다득표 당선·패배, 역대최고 투표율 66.8%…124년 만의 불복 최고령 대통령·첫 여성 부통령·세컨드 젠틀맨…직업 가진 첫 퍼스트레이디까지 조 바이든 당선인의 승리로 끝난 11·3 미국 대선...

      2020.11.09 06:22

      바이든·트럼프 둘다 7천만표↑…최초·최다기록 쏟아진 미 대선
    • 대선 승리 바이든 성당 찾아…'불복' 트럼프는 이틀째 골프

      트럼프 골프장행 전엔 '선거 부정' 트윗…바이든, 딸·손자와 미사 참여 미국 대선에서 패배했지만 이를 인정하지 않고 있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일요일인 8일(현지시간) 이틀째 골프장을 찾았다. 민주당 조 바이든 대통령 당선인은 ...

      2020.11.09 04:06

      대선 승리 바이든 성당 찾아…'불복' 트럼프는 이틀째 골프
    • 부시의 '불복' 트럼프 저격…"대선 공정했고 결과는 분명"

      바이든에 승리 축하 전화…"트럼프, 재검표·소송 권리 있어" 조지 W. 부시 전 미국 대통령은 8일(현지시간) 조 "대선은 공정했고 결과는 분명하다"고 밝히며 조 바이든 대통령 당선인의 대선 승리를 축하했다. 워싱턴포스트에 따르면 부시 전 대통...

      2020.11.09 03:10

      부시의 '불복' 트럼프 저격…"대선 공정했고 결과는 분명"
    • 멜라니아, 트럼프 패배승복 설득 총대 메나

      "승복 조언 대열에 합류", "우아한 출구 모색" 외신 보도 멜라니아는 트윗서 "불법 아닌 합법 투표 개표돼야"…트럼프와 비슷한 주장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자신의 대선 패배에 불복한 가운데 부인 멜라니아 트럼프 여사는 승복이 필요하다는 입장을 갖고 있다고 CNN방송이 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CNN은 멜라니아 여사가 트럼프 대통령에게 ...

      2020.11.09 02:47

    / 11

    AD

    상단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