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대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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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 샌더스…'2016 돌풍' 재연 조짐
2016년 미국 대선에서 ‘샌더스 돌풍’을 일으킨 버니 샌더스 상원의원(사진)이 지난 19일 내년 대선 출마를 선언한 지 24시간 만에 592만5771달러(약 66억원)를 모금했다고 CNN 등이 21일 보도했다. 샌더스 의원에 앞서 출마를 선언한 카말라 해리스, 에이미 클로버샤, 엘리자베스 워런 상원의원 등 10여 명의 민주당 대선후보...
2019.02.21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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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이 트럼프를 잡을 때" 셧다운 정국에 美 민주당 '잠룡' 각축장
미국 연방정부 셧다운(일시적 업무정지)이 한 달째 지속되는 가운데 민주당 ‘잠룡’ 정치인들은 잇따라 2020년 대선 출마를 선언하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와 민주당의 극심한 대치 정국은 정치 신인들이 존재감을 부각시키는 기회가 되고 있다는 분...
2019.01.22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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