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훈의 아재 게이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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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개복치 잡아줘"…'모동숲' 게임이 노동이 되는 순간 [김대훈의 아재 게이머]
“아빠. 개복치를 꼭 잡고싶어.”“왜?”“개복치는 너무 크고, 개복치니까.”“개복치가 귀여워?”(평소에 귀여운 걸 좋아함)“아니. 그런데 꼭 잡고싶어.”...
2021.02.16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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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트가 문제인가 내가 문제인가…카트라이더 16년만에 해보니[김대훈의 아재 게이머]
예전부터 움직이는 것보단 뒹굴뒹굴이 좋았습니다. 취미는 PC와 휴대폰 게임이었죠. 도스(DOS) 시절부터 RPG(역할수행게임)를 게임을 하고, 악마의 게임이라는 풋볼매니저(FM)을 하다 수업 시간에 졸기 일쑤. 대학생 시절 과외 아르바이트를 하고 받은 돈 전부를 프로야...
2021.02.12 0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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